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실종 예방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체 실종 신고 접수 건수 가운데 치매 환자의 실종 접수 비율이 3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지역사회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등록 시 다양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실종 예방 사업은 ▲인식표 제공 ▲손목형 배회감지기 사용료 지원 ▲스마트태그 보급 ▲지문 등록 등이다. 인식표는 어르신이 평소 자주 입는 옷이나 신발 등에 다림질로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각 인식표에는 개별 고유번호가 적혀 있어, 길을 잃은 어르신을 발견했을 때 경찰에 고유번호만 알려주면 즉각적인 신원 확인과 보호자 연락이 가능하다.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GPS를 활용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어르신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장치이다.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가운데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용료를 지원한다. 스마트태그는 가방, 신발, 핸드폰 등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소형 기기로, 치매안심센터 등록자라면 누구
여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9일(수) 농촌테마공원 다목적실(2층)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후 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회당 약 70명의 농가가 참석해 총 148명의 고용주가 교육을 받았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농작업 중 사망사고까지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용주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폭염 단계별 작업요령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의 중요성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한국의 무더운 여름 기후에 익숙하지 않아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용주들에게 낮 시간대 무리한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또한 산업안전보건 관계법령에
이천시가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들의 최대 숙제인 '방학 중 돌봄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초등학교 여름방학은 학기 중보다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맞벌이 부모나 야간·교대 근무를 하는 가정에서 아이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는 대표적인 보육 사각지대 기간이다. 이에 이천시는 365일 24시간 상시 가동되는 '아이다봄'을 중심으로 삼아 방학 기간 발생하는 일시적·긴급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특히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은 단순 돌봄을 넘어, 방학 동안 아이들의 알찬 성장을 도울 다양한 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점은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한 금융·경제 체험교실인 ‘KB스타경제교실'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부발점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해변 호캉스’ 테마 활동과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코딩 교실’, 성장기 아이들의 체력 증진과 자세 교정을 위한 ‘어린이 필라테스’를 운영한다. 이처럼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안전하게 아이를 위탁할 수 있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경기도 내 중ㆍ고등학생(이주배경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베트남 하노이, 박닌, 하롱베이 일원에서 ‘한-베트남 문화교류’를 추진했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리롱뜨엉 왕자의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베트남 문화교류’는 화도중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도농중학교, 이천중학교, 성남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리롱뜨엉’은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로 고려에 망명하여 고려 옹진에 정착하였고 두 차례 몽골의 침입을 막아낸 공으로 화산군에 봉해져 한국 최초의 귀화 성씨인 화산 이씨의 시조가 됐다. 학생들은 한국과 베트남 우호의 상징인 왕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문묘, 덴도 사원 등의 문화유적을 방문했다. 또한 현지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한국문화원의 한류 탐방, 현지 첨단 기업 방문, 도자기마을 체험 등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 문화와 산업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자체 개발한 워크북을 활용해 ▲출발 전 베트남 리 왕조와 고려 역사 사전 학습 ▲베트남 현지 탐방 미션 ▲전체 여정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등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표현하도록 설계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미옥 의원은 제403회 임시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수원시정연구원의 정책연구 기능과 수원시 재정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정책과 예산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미옥 의원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수원시정연구원이 단순한 학술연구나 용역보고서 작성에 머물지 않고, 연구 결과가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정책 시행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용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수원시정연구원이 수원특례시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정책연구기관인 만큼, 지역 현안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10년의 도시성장 동력과 첨단산업·창업 생태계 등 미래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운영과 관련해서는 세입 감소에 대응한 지출 구조조정과 부채 감축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순세계잉여금을 줄이기 위해 세외수입 징수와 체납관리, 공유재산 활용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세입·세출 예측체계를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예산 편성에 접목하고, 중복사업과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황수영 의원은 20일(월)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이주민 비친화적인 이주민 포털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도는 올해 5월 ‘경기도 이주민 포털’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8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황수영 의원은 “포털에 직접 접속해 보니 여러 문제가 발견됐다”며 ▲지역센터 채용정보에서 특정 시군을 클릭하면 오류 페이지가 뜨는 점 ▲채용공고에 비자 관련 정보나 외국인 고용허가 사업장 여부 등 이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기재되지 않은 점 ▲10개 언어 지원을 홍보했지만 정작 다국어로 전환하면 정보 페이지에 도달할 수 없는 점 ▲어려운 한국어 단어가 그대로 쓰여 이주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 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지적하신 부분은 다시 검토해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황 의원은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대해 질의했다. 지난해 7월 의정부에서 개소한 센터가 운영 1년을 맞은 시점에서 유의미한 변화와 성과를 냈는지 점검한 것이다. 황 의원은 “이주민이 밀집한 지역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20일(월)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이주민 비친화적인 이주민 포털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도는 올해 5월 ‘경기도 이주민 포털’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8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황수영 의원은 “포털에 직접 접속해 보니 여러 문제가 발견됐다”며 ▲지역센터 채용정보에서 특정 시군을 클릭하면 오류 페이지가 뜨는 점 ▲채용공고에 비자 관련 정보나 외국인 고용허가 사업장 여부 등 이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기재되지 않은 점 ▲10개 언어 지원을 홍보했지만 정작 다국어로 전환하면 정보 페이지에 도달할 수 없는 점 ▲어려운 한국어 단어가 그대로 쓰여 이주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 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지적하신 부분은 다시 검토해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황 의원은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대해 질의했다. 지난해 7월 의정부에서 개소한 센터가 운영 1년을 맞은 시점에서 유의미한 변화와 성과를 냈는지 점검한 것이다. 황 의원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과 광교중앙로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수원시지대 제33회 정지선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가 주최하고 수원시지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초청 내빈과 경기도 내 10개 시·군 새마을교통봉사대원, 수원시지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교중앙로 사거리에서 진행된 ‘정지선 지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수 대원 표창, 결의문 채택 등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 등 기초 교통질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미경 의장은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미경 의장은 “지난 33년간 이어온 새마을교통봉사대원 여러분의 실천과 노력이 우리 사회의 교통문화를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오늘 결의대회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 명의의 계정을 이용해 배달업에 종사한 외국인 734명이 출입국 당국에 적발됐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적발된 인원이 지난해 전체 적발 인원 67명의 약 11배에 이른다. 적발된 외국인 가운데 유학생이 절반을 넘었고, 일부 배달 영업점은 다른 사람 명의의 계정을 수십 명에게 빌려주고 매달 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의 체류자격 위반뿐만 아니라 계정 대여를 수익사업으로 삼은 영업점과 실제 이용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배달 플랫폼의 관리 책임도 함께 드러났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7월 6일 외국인 불법 배달 라이더 집중단속 결과를 발표하고, 출입국관리법상 체류·활동 범위와 외국인 고용 제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외국인 734명과 배달 영업점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유학생 410명…96개 대학에 재학 체류자격별로는 유학 자격인 D-2가 410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재외동포 F-4가 149명, 구직 D-10이 99명, 그 밖의 체류자격이 76명이었다. 적발된 유학생이 소속된 대학은 모두 96곳으로 확인됐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444명으로 61%를 차지했고, 중국 164명, 우즈베키스탄 86명, 그 밖
안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인호)은 7월 11일 이주배경청소년 출판지원 프로젝트인 ‘책으로 잇다 북잇’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청소년 작가 17명이 집필한 공동 저서 「이것도 책이라고?」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청소년 정책인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문화다양성 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언어와 문화 차이로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글·그림·사진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돕는 취지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안성맞춤랜드, 안성팜랜드, 안성중앙시장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안성의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시 창작, 감정 표현, 편지 쓰기 등 다채로운 문학·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한 권의 책을 함께 완성해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베로니카 청소년은 “처음에는 한국어 표현이 서투르고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우리가 만든 책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주배경청소년 17명의 순수한 시선과 시, 편지, 감정 이야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정읍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8개에서 25개로 늘리고, 4주 이상 상해를 입은 시민에게 진단 위로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정읍으로 전입한 시민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보장에 무게를 뒀다면 올해부터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해 진단 위로금을 새로 마련했다.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새롭게 추가하거나 강화한 항목은 4주 이상 상해 진단 위로금을 비롯해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자연재해와 폭발·화재·붕괴 사고에 따른 상해 진단 위로금 등이다. 뺑소니·무보험 차량 사고와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도 보장한다. 다만 상해사망과 상해 진단 위로금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지 않는다. 농기계 사고와 대중교통·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강력범죄 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부상 치료비도 지원한다. 개인이 가
The Korean Ministry of Data and Statistics reported last July that the number of multicultural households in South Korea, specifically households including naturalized citizens, marriage immigrants, or their children, has grown by 2.8% from 2024 to 2025, reaching about 450,000. Over the same period the national population grew by 0.02%, to 51.82 million. Their growing presence is palpable particularly in multicultural cities like Ansan. In a time when Chinese signs are more visible on buildings and Russian is heard more often on the streets, the efforts of civic groups to help immigrants ada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