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동두천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21. 11. 1. ~ 11. 15.) 개최 관련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관내 서민경제의 활력을 부여하고자 추진하는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 상향조정은,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를 1인당 월 최대 100만원 충전 시 인센티브를 10만원 지급하게 된다.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 할인율은 예년과 달리 올해 상시 10%를 유지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 상향조정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기타 관련사업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주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이나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100만원) 및 할인율(10%)은 2021년 12월 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