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중년 여성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중년여성 중강도 신체활동 증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수유보건지소와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총 6개 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주 2회, 회당 50분씩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평형성 운동 등 맞춤형 중강도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사업 참여 전후로 체성분 검사와 체력평가를 시행한다. 시작 전 개인별 운동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종료 후 재검사를 통해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영양 미션 챌린지와 빠르게 걷기 챌린지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주 150분 이상 빠르게 걷기를 실천하고 SNS 인증 등을 통해 꾸준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시상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교육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50∼60대 여성(1956∼1976년생) 10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상반기 미참여자를 우선 선발하고 모집 인
고양특례시는 시민의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6 AI·디지털 배움터 사업' 운영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AI·디지털 배움터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민 수준과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북부 AI캠퍼스 에 '디지털 배움터 체험존'을 개설했으며, 오는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사용법, 가상현실(VR)기기, 드론, 인공지능 로봇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체험존 내 강의장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쇼트폼 제작, 온라인 쇼핑 등을 비롯해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활용법을 다루는 교육이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누구나 전 과정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원하는 교육과정과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고양시는 민선 9기 주요 과제 'AI디지털 배움터 확대'에 맞춰 찾아가는 AI·디지털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전문 강사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관내 8개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시 종합병원과 재활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종합병원 6개소(▲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의료법인성광의료재단 일산차병원 ▲의료법인자인의료재단 더자인병원)와 재활병원 2개소(▲일산복음재활병원 ▲일산중심재활병원)이다. 특히 고양시는 기존에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 중이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이어 나머지 종합병원과의 협약을 체결하면서, 고양시 내 종합병원 전체가 참여하는 '통합돌봄 퇴원환자 민관 협력체계'를 완성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지난 16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민선9기 들어 두 번째로 이뤄진 통합돌봄 민관 협력으로, 시의 핵심 공약인 '고양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망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환자가 퇴원하기 전 건강 상태와 돌봄 환경 등을 사전에 파악해 통합돌봄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여름, 정(井)했어!'를 구호로 내건 이번 축제는 물과 빛, 음악을 결합한 도심형 여름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록밴드 국카스텐과 케이팝(K-POP) 그룹 하이키가 무대에 오른다. 8월 1일에는 육중완밴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하하·스컬이 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에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줌바, 청소년 춤 공연 등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공간과 이동식 음식 판매차량(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일부 구간을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차량 통행을 제한해 보행 중심의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회원, 자율방범대원을 주요 교차로에 배치한다. 우회도로와 인근 주차장도 안내해 차량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대비한다. 축
앞으로 취업 시 경력 증명을 위한 발품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중소기업 재직자·프리랜서가 흩어져 있는 경력을 한 곳에서 증명할 수 있는 고용24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를 29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고용24 누리집과 앱에 접속하면 정부가 검증한 내 경력정보를 한눈에 조회하고,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통합경력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시 시점에는 고용보험 가입이력, 국가기술자격, 직업훈련 이수정보 등 경력·자격·훈련·교육 정보 24종을 우선 제공하고, 향후 프리랜서·해외취업 경력, 공인민간자격, 대학 교육정보, 한국사능력검정·어학성적 등을 순차 연계해 2027년까지 총 31종으로 확대한다. 또한, 고용24에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 경력정보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전체 경력 중에서 이력서에 넣고 싶은 경력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올해 11월부터는 구직자 동의를 전제로 민간 취업플랫폼에 경력정보를 제공해, 민간 취업플랫폼도 이력서 자동완성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나다가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때 적용하는 임금 기준을 올렸다. 몇 명을 들일지가 아니라 얼마를 주는 자리인지로 외국인력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는 7월 17일 이후 접수되는 노동시장영향평가 신청부터 새 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외국인을 고용하려는 사업주는 먼저 이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제시한 임금이 기준 이상이면 고임금 스트림, 미만이면 저임금 스트림으로 나뉜다. 두 스트림은 구인 의무와 고용 기간, 고용 가능한 외국인 수가 각각 다르다. 기준은 주와 준주별 시간당 중위임금에 20%를 더한 값이다. 중위임금은 캐나다 통계청 노동력조사에서 가져오며, 이번에는 2024~2025년 조사분이 반영됐다. 노스웨스트준주를 뺀 12개 주·준주에서 기준이 올랐다. 인상 폭은 온타리오주 0.92달러부터 누나부트준주 3.00달러까지다. 가장 낮은 곳은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31.20달러다. 기준이 오르면서 이전에 고임금으로 분류되던 일자리가 저임금 스트림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생긴다. 저임금 스트림에는 채용과 고용 기간에 추가 제약이 따른다. 다만 임금을 높여 부르는 것만으로 고임금 스트림 자격이 생기지는 않는다. 고용사회개발부는 외국인 근로
이탈리아가 농업과 숙박업 등에서 반복되는 이주노동자 착취를 막기 위해 노동감독기관과 국제이주기구의 공동 대응을 강화한다. 미등록 체류자뿐 아니라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일하는 이주민도 임금체불과 불법 고용,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7월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가노동감독청과 국제이주기구는 노동착취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노동감독관이 문화중개인과 함께 사업장을 점검하고, 외국인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와 피해구제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역 노동감독청에는 다국어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지난 5년 동안 이주노동자 3만7천 명 이상에게 노동권과 보호제도를 안내했으며, 착취 피해 등이 확인된 1천700여 명에게 보호와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했다. 지방정부도 농업 현장의 불법 알선과 임금 가로채기, 열악한 숙소·이동수단 제공 등에 대응한다. 이주노동자 의존도가 높은 업종은 중앙정부의 단속만으로 착취 구조를 없애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에는 약 640만 명의 이민자가 거주하며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생산가능인구로,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를 겪는 산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위생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7월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쉽고,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할 경우 오염된 농작물 등을 통해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에서도 7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 섭취까지 전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화장실 이용 후, 음식 섭취 전, 식재료 손질이나 조리 전 흐르는 물에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습기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견과류는 밀봉해 냉장·냉동 보관하고, 곡류와 두류 등 건조 농산물은 밀봉한 뒤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집중호우로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 정전 등으로 적정 보관온도를 유지하지 못해 변질이 의심되는 식품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채소는 염소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뒤 수돗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좋다. 세척한 채소는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가급적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하며, 나물
여주다문화어머니회(회장 오오느마 미쯔꼬)는 지난 27일 관내 다문화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현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전통 역사와 눈부신 발전상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 역사의 보고인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관람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들은 교과서에서 보던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흥미진진한 역사 탐험을 즐겼다. 이어 오후에는 대한민국 현대 건축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로 자리를 옮겼다. 참가자들은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았다. 발아래로 펼쳐진 역동적인 서울의 모습을 바라보며 회원,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평소 가족들과 함께 멀리 나들이를 가기 어려웠는데, 박물관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5~6월 영어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학 석사)가 강의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영어자료실을 활용해 읽기·말하기·문법 등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대상 영어 읽기 활동 ‘리더스(Readers) 1.0 Ⅱ’ ▲초등 2~3학년 대상 리딩 입문 과정 ‘오알티(ORT) 퍼플(Purple) Ⅰ’ ▲초등 1~2학년 대상 기초 영어 학습 ‘헬로 잉글리시(Hello English) Ⅱ’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문법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회화를 돕는 ‘그래머 포 리얼 톡(Grammar for Real Talk) Ⅱ’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어휘와 문장을 익히는 ‘픽쳐 북스(Picture Books)’ 과정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웹앱에서 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영어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접할 수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정읍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8개에서 25개로 늘리고, 4주 이상 상해를 입은 시민에게 진단 위로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정읍으로 전입한 시민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보장에 무게를 뒀다면 올해부터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해 진단 위로금을 새로 마련했다.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새롭게 추가하거나 강화한 항목은 4주 이상 상해 진단 위로금을 비롯해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자연재해와 폭발·화재·붕괴 사고에 따른 상해 진단 위로금 등이다. 뺑소니·무보험 차량 사고와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도 보장한다. 다만 상해사망과 상해 진단 위로금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지 않는다. 농기계 사고와 대중교통·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강력범죄 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부상 치료비도 지원한다. 개인이 가
The Korean Ministry of Data and Statistics reported last July that the number of multicultural households in South Korea, specifically households including naturalized citizens, marriage immigrants, or their children, has grown by 2.8% from 2024 to 2025, reaching about 450,000. Over the same period the national population grew by 0.02%, to 51.82 million. Their growing presence is palpable particularly in multicultural cities like Ansan. In a time when Chinese signs are more visible on buildings and Russian is heard more often on the streets, the efforts of civic groups to help immigrants ada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