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학생 수가 곧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다문화가정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교육 현실을 반영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한국교육개발연구원(KEDI) 강성국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2023 교육기본통계로 살펴본 한국 교육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초중고생은 526만 181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532만 6956명보다 6만 5138명 줄어든 것이다. 2021년(537만 4546명)과 비교해서는 11만 명 넘게 줄었다. 국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전체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흐름과 달리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23년 18만 1178명을 기록해 2022년 16만 8645명보다 1만 2533명(7.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학생 수는 2012년(4만6천954명) 조사가 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최근의 증가세를 고려하면 2025년에는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체 학생 중 다문화가정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초등학교가 4.4%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3.3%, 고등학교 1.7%
Q1. 수능에서 심화수학이 제외되면서 학생들은 더 이상 고등학교에서 미적분과 기하를 학습하지 않게 되나요? 일부에서 미적분과 기하를 전혀 배우지 않게 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오해입니다. 수능에 출제되는‘미적분Ⅰ’에도 미분계수, 도함수, 부정적분, 정적분 등 미적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고등학생들이 배우는‘공통수학’ 에서 도형의 방정식 등 기하 관련 기본 개념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Q2. 수능에서 수학의 시험 범위가 좁아지면서 난이도가 높아질까요? 수능 수학의 출제 과목 수는 현행 수능과 동일하게 3과목으로 시험 범위가 좁아지지 않았습니다. 현행 수능에서는 ‘수학Ⅰ’과 ‘수학Ⅱ’를 공통 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선택 과목으로 응시하도록 하고 있으 며, 미적분과 기하를 동시에 응시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 현행 : 공통(수학Ⅰ, 수학Ⅱ) + 선택 택1(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 2028 이후 :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만일 현재도 1개 과목만 선택하도록 하는 것을 심화수학 도입으로 ‘미적분’ 과 ‘기하’ 2개 과목으로 확대하게 되면, 학생들에게 지나친 학습 부담을 유발하고, 사교육비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과 학교적응 지원으로 공교육 진입을 확대하기 위해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학생을 지원하는 지역협력모델로 지난 10월 개교한 안산에 이어 북부권역에서 다문화학생이 가장 많은 동두천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동두천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한 모델이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한국어공유학교 운영 지원, 동두천시는 ▲송내행정복지센터 제공, 유관기관 예원예술대학교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예원예술대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두천공유학교는 ▲한국어 집중교육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이중언어교육 ▲문화예술교육 체험 ▲심리정서교육으로 다문화학생 성장을 돕는 단기형(60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날 오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개교식에는 동두천시장, 도의원, 시의회의장, 예원예술대 관계자, 관내 교장,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산초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교육을 바라보는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2023 인천 다문화교육 포럼을 그랜드오스티엄에서 13일 개최했다. 포럼에는 학계, 교육계, 지역사회 전문가, 학부모,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인천 다문화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진단하고, 정책과 대안을 모색했다. 김영순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을 진행했으며, 조상식 동국대학교 교수의 '인천 다문화교육 정책에 대한 평가와 제언', 장은영 서울교육대학 교수의 '다문화 사회, 학생의 강점이 살아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교' 주제 발제가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오상 의원과 임춘원 의원, 경기도 군서미래국제학교 이선영 교감, 인천함박초등학교 정연희 교사,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권도국 센터장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인천 다문화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이주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이중언어 강점,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한 (가칭)동아시아국제학교의 모습, 이주배경학생들과 선주민 학생들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밖에 인천 다문화교육의 발전 방안과 다문화시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1일 17: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사범대학생과 현직 교사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력 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문해력 특강을 실시했다. 교원의 문해력 지도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문해력 향상 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대구고 김민정 교사, ▲경북기공 김승욱 교사, ▲심인고 최선희 교사, ▲관음중 김진영 교사, ▲새론중 진성현 교사 등 현직 교사 5명이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문해력 향상 수업 내용을 소개했다. 특강 세부 내용은 ▲제대로 읽히기 위한 또 다른 도전,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워크시트 개발과 활용, ▲일반계고 학생의 문해력 워크시트 자기주도적 활용, ▲제대로 읽기를 제대로 배우는 중학생 비문학 읽기 수업, ▲디지털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도해 조직자활용하기 등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생각을 함께 나눴다. 특히, 중·고·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 워크시트를 활용한 수준별 맞춤형 읽기 지도 사례, 학습 독서에서 영상 읽기까지 단순히 글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영상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학생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가족체류형 농촌 유학 정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024년 체험형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한다. 이를 위해 지역 교육 및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 학교 특색 프로그램 및 방과후 프로그램 개발, 시범운영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22일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강화 라르고빌에서 열렸다. 연구보고회는 인천시교육청, 강화지역 교원, 지역 마을활동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 검토 및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연구는 도시와 농어촌이 공존하는 인천의 자연환경, 지역 특성, 문화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형 가족체류형 농촌 유학의 개념 정립, 특화된 교육과정, 프로그램 방향, 정책 공감대 형성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인천 교직원, 학부모, 학생 2,249명이 인식 조사에 참여해 인천 가족체류형 농촌 유학에 대한 인지도, 필요성,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 결과 인천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의 동의 정도는 학부모 77.6%, 교직원 69.6%의 응답을 보였다. 농촌 유학에 대한 거주 농어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제11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위해 교육부 주최로 18일 열렸으며,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총 54명(초등 29명, 중등 25명)이 참가했다. 지난 9월 도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5명은 나의 학교생활과 진로 계획 등을 주제로 한국어 발표에 이어 부모의 모국어(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로 이중언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송준기(성남외국어고) 학생이 중등 부문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천미래(원곡고)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동상을 수상했다. 김니키타(성안중) 학생과 최다니엘(성안초) 학생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서예성(금광초 조령분교장) 학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며 참가 학생 전원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중등부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한 송준기 학생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포용하는 가치 있는 기업의 CEO가 꿈이다”라며 “다양하고 포용적인 우리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송년의 달 12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9일 토요일(오전 11시~오전 11시 40분)에는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찰스 디킨스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상연한다. 100명을 모집한다. 12월 16일 토요일(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에는 수채 캘리그라피로 우리 가족 액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캘리 크리스마스!’가 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15팀(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각 1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seo)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준비한 송년 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과 21일 양일간 K-문화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문화 공유학교’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첫 수업은 관내 풍생고등학교(교장 신현종) 학생들의 희망 신청을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의 장서각에서 시작된다. 14일은 장서각 왕실문헌연구실과 소중한 고문서를 보존하고 지켜내는 자료보존관리팀과의 협력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의 뿌리와 정체성을 알아보고 소중히 지켜온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탐구한다. 21일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민간 홍보 사절이 되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교육 활동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도록 기획되었다. 국제교류처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의 도움으로 국제교과서자료관을 관람하고,‘외국교과서에 비춰진 한국’의 모습을 알아보고 분석하며, 정확하고 새로운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객관적인 현재 우리의 모습을 문화·역사적으로 분석하고 탐색하게 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5명의 외국인 학생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인프라에듀(대표 곽성원)와 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 11월 6일 국내 다문화 자녀 및 결혼이주여성 대상 매체 미디어 결합형 온라인 멘토링 네트워크 프로젝트 및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취학 전 다문화가정의 자녀 학업 증진과 취학 후 자녀의 꾸준한 학업 능력 관리를 위한 멘토링, 진학을 위한 입시정보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관리부터 진학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통해 비다문화 가정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인프라에듀는 “다년간 축척 된 운영 Know-how와 검증된 전문강사 인프라를 통해 다문화 자녀의 전문적, 개별적 맞춤형 지원으로 개개인의 자립역량 강화 및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프라에듀는 온라인 멘토링 사업 전문 기업으로 기존 오프라인 교육의 제약을 넘어 물리적 거리와 환경을 벗어난 맞춤형 정보 제공, 멘토링센터 구축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학력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 서구가족센터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5월 26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전형 투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선거 주요 일정 안내, 정책과 공약 바르게 알고 투표하기, 투표 시 준비물 안내, 무효표 방지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 특히, 시각자료와 다국어 자료를 함께 제공하여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문화 유권자들이 투표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투표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민주시민으로서 투표의 중요성을 전달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 후 참가자들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하세요. 우리가 주인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투표 참여의 의지를 표현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 이주민 역시 대한민국의 당당한 유권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소속 화성시가족봉사단이 5월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시설인 소망의 동산 실로원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가족봉사단에 참여 중인 여러 가족이 함께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가 어우러져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며 인사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준비한 노래와 춤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전했고, 함께 손뼉을 치고 웃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감동의 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이 와서 얼굴도 보여주고 꽃도 달아주니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은 세대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연계 봉사 및 ESG(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동탄호수점과 동탄산척점은 4월 12일과 26일, 각각 5~7세 자녀를 둔 14가족을 대상으로 ‘꼬마 쉐프의 에코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각자 도시락 용기를 준비하였다. 또한, 요리에 사용된 재료는 모두 지역 로컬푸드에서 구입하여,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손수 도시락을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했고, 가족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는 환경 친화적 실천을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직접 도시락을 만들면서 먹는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일회용품 대신 준비해 간식기를 사용하면서 환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발걸음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을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