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습한 여름철 습기와 더불어 장마로 인해 빨래에 냄새가 베길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개하는 장마철 빨래 냄새 해결 방법으로 여름철 빨래 냄새를 해결해보자. 먼저, 세탁기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탁조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닦아주고 세탁망에 끼어 있는 먼지 제거한다. 청소는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둘째, 빨래할 때 식초 한 스푼은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빨래 헹굼단계에서 식초를 한 스푼을 넣고 세탁하면 냄새와 세균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식초는 섬유유연제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셋째,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는 것이다. 천연 표백제인 과탄산소다와 온수, 빨래를 넣고 30분 담궈둔 뒤 빨래를 돌리면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며 표백효과에도 좋다. 넷째, 간격을 두고 빨래를 너는 것이다. 빨래는 통풍이 잘 되게 간격을 두고 너는 것이 좋다. 빨래들이 가까이 붙어있으면 통풍이 되지 않고 잘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한여름 무더위가 오기 전 에어컨 가동 전 자가점검은 필수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에어컨 자가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준비해보자. 에어컨 가동 전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실외기다. 실외기는 통풍이 가능한 곳에 두었는지 확인하고 주변에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해 주변을 깨끗하게 한다. 또 실외기 주변에 박스나 장애물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열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냉방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차단기, 전원콘센트, 리모컨 건전지 점검 및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전원 코드 멀티탭 사용을 하지 않으며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하는 것이 좋다. 셋째, 에어컨 필터 청소와 교체이다. 필터에 먼지나 곰팡이가 있으면 공기순환이 떨어진다. 따라서 필터종류, 용도에 따라 제조사가 권장하는 방법으로 청소와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넷째, 배수호스 누수 점검하는 것이다. 호스가 꺾여 있거나 막혀있으면 역류 및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호스의 꺾임이나 이물이 있는지, 하향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20분 시험 가동하여 냉방 성능을 확인한다. 반드시 냉방모드를 선택하고 희망온도는 현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 한국다문화뉴스 제6회 '문화로다잇다' 퀴즈 안내 참여대상 및 일정 - 기간 : 2023. 06. 16 ~ 2023. 06. 30 - 정답자 발표 : 2023.06.30 *한국다문화뉴스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연락 -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이천시, 가평군 다문화ㆍ외국인 및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가족 참가경품 -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0,000원) 증정 (총 2명) - 상품으로 지급되는 문화상품권 모바일을 통해 지급되니 상품을 수령할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답안제출방법 - 이메일 (sdjebo2@naver.com)을 통한 제출 - 제출 시 1. 응모자 성함 / 2. 소속 / 3. 생년월일 / 4. 연락처 / 5. 답안 / 6. 기타 하실 말씀을 작성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제출 예시 1. 홍길동 / 2. 광명시 / 3. 123456 / 4. 010-1234-5678 / 5. O요일 / 6. 문화가 있는 날 좋아요. 당첨자발표 - 2023년 6월 30일, 한국다문화뉴스 '문화로다잇다'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한 발표 안내 및 주의사항 - 한국다문화뉴스 문화로다잇다 경품 대상자는 정답을 맞춘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6∼8월)에 많이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식재료 취급에 주의하고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은 총 162건 발생했고 환자 수는 5천 347명이었으며, 이 중 이달부터 8월까지가 전체 발생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 69건(43%), 학교급식소 45건(28%), 유치원·어린이집·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34건(21%) 순으로 나타나 전체 발생 건 중 49%가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 식품은 무생채 등 채소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 육류 순이었다. 병원성대장균은 동물의 장 내에 서식하는 대장균 가운데 독소를 생성해 병원성을 나타내는 균으로 덜 숙성된 퇴비나 오염된 물로 인해 재배 중 채소를 오염시킬 수 있고, 도축 과정에서 고기에 오염될 수 있다. 병원성대장균은 발병 특성, 독소의 종류에 따라 5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감염될 수 있으나 특히, 장출혈성대장균의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앞으로 잃어버린 여권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오는 20일부터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찰서, 공항 등에서 습득한 우리 국민의 분실 여권을 여권업무대행기관에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고 분실 여권 습득·수령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실 여권이 시군구청에 전달되기까지 최대 한 달 이상 걸리던 절차가 이제 빠르면 이틀 이내로 줄어 들 전망이다. 외교부는 민간 플랫폼인 카카오톡과 연계, 시군구청 여권과에서 분실(습득) 여권을 전산망에 등록하는 즉시 자동 으로 여권 명의인에게 수령안내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하도록 했다. 또 습득·보관 장소가 거주지와 먼 곳에서 발생해 직접 찾으러 가기가 어렵다면 가까운 시군구청 여권과에 방문 해 ‘습득여권 이송신청’을 하면 된다. 외교부는 통상 일주일 이내에 해당 기관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분실 신고된 여권은 여권법에 따라 효력을 영구히 무효화하도록 엄격한 보안정책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분실 신고된 여권이 습득 될 경우 유효한 여권에 비해 제공되는 행정서비스가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외교부는 향후 분실신고되어 이미 무효화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자외선차단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자외선차단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에 대해 인정한 ‘기능성화장품’ 표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 시 제품에 기재된 사용 방법, 표시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때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부득이하게 바깥 활동을 하는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여름철 색소 침착,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하기 15분 전에 충분한 양을 피부에 골고루 바르고, 땀이 많이 나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긴팔 옷이나 챙이 넓은 모자 등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차단제 구매 시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A 차단등급(PA)을 확인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SPF 지수는 50까지는 숫자로 표시하고 50 이상은 50+로 표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라, 갑작스러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심뇌혈관질환자, 고혈압·저혈압 환자, 당뇨병 환자, 신장질환자는 더 주의해야 한다.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알아본다. 먼저 시원하게 지내며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고 외출 시 양산 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또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3 가족 사랑의 날,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달 가족들끼리 특별한 시간을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화성시가족센터가 5월을 맞아 화성시 서부권(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 가족 15가정에게 하나 밖에 없는 티셔츠 만들기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YES아카데미 윤은선 원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참여 가족 2인까지 참가비 무료로 진행됐다. 추가 인원이 있는 가족의 경우 1인 당 티셔츠 재료비 만 원을 내고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했다. 화성시가족센터 프로그램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모여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하나 뿐인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6월 가족 사랑의 날은 가족과 함께 만드는 수세미 인형극을 준비해 우리 가족만의 공연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은선 씨는 “티셔츠 만들기를 한다고 하여 ‘아이와 어떻게 만들까?’,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고민이 들었다.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 제5회 문화로다잇다 퀴즈 정답은 '스승의날(선생님, 스승 등 모두 정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퀴즈 정답을 맞추신 모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2분께 문화상품권(온라인)을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문화상품권 발송 관련 당첨자께는 참여 시 기재한 연락처를 통해 개별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성 명 연락처 김*식 010-****-8522 이* 010-****-2239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성명 및 연락처를 전체 공개하지 않습니다. 참여대상 및 일정 - 기간 : 2023. 05. 16 ~ 2023. 05 31 - 정답자 발표 : 2023.05.31 *한국다문화뉴스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연락 -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이천시, 가평군 다문화ㆍ외국인 및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가족 참가경품 -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0,000원) 증정 (총 2명) - 상품으로 지급되는 문화상품권 모바일을 통해 지급되니 상품을 수령할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답안제출방법 - 이메일 (sdjebo2@naver.com)을 통한 제출 - 제출 시 1. 응모자 성함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하며 현지 공항이 폐쇄되어 한국인 관광객 3천 200명이 공항에 체류하게 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시간 26일 태풍 마와르가 지나간 뒤 현지 당국이 시설 복구를 시작했으나 공항 복구와 운항 재개는 6월 1일 전까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한국인 관광객이 묵는 호텔의 방과 복도가 침수됐고 단수와 단전으로 물과 전기의 사용이 제한됐다. 일부 호텔은 음식이 제공되지 않거나 투숙 연장이 불가능하여 관광객들의 불편이 늘고 있다. 특히 임산부 관광객이나 건강에 불편이 있는 관광객의 경우 현지의 높은 의료비 때문에 발길을 돌리는 상황도 발생해 불편을 더하고 있다. 숙박뿐 아니라 생필품을 구하기도 힘들다. 괌의 창고형 마트 케이마트가 26일 공지로 “기상 피해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는다”고 전해 대다수의 소매점은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괌을 강타한 태풍 마와르는 4등급(카테고리 4) 슈퍼 태풍으로 시속 241km의 돌풍을 동반해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혀 수십 년만에 가장 강한 태풍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강한 태풍으로 인하여 괌 여행 취소 문의까지 이어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