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명동역‧홍대입구역‧김포공항역 등 외국인 이용이 많은 11개 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확대운영으로 이용가능 역사는 1호선 종로5가역, 2호선 시청역, 홍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강남역과 3호선 경복궁역, 4호선 명동역, 5호선 광화문역, 김포공항역, 6호선 이태원역, 공덕역 등 총 11곳이다. 이 시스템은 외국인과 역직원이 디스플레이를 마주보고 대화하면 자동 통역 후 디스플레이에 텍스트로 표출되는 방식이다. 동시 대화가 가능한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러시아어, 한국어 총 13개다. 동시 대화 외에도 지하철 노선도 기반의 경로 검색, 환승 및 소요 시간 정보와 요금안내, 유인 물품 보관함(T-Luggage) 현황 등 부가 서비스도 터치스크린에서 13개 언어로 확인 가능하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과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이 젊은 연령층에 비해 8∼10배가량 높고 치료 후에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심한 후유증 및 중증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감염을 예방해 발병을 줄일 뿐만 아니라,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발생 감소로 입원율을 낮춘다. 계양구는 질병에 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 지원은 계양구가 구비를 편성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로부터 과거 1년 이상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중,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예방접종 1회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방문 편의를 위해서는 관내 101개소의 의료기관(외래환자 99개소, 입원환자 2개소)을 접종 장소로 지정했으며, 신분증과 1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기초생활수급자의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국가 자조모임' 참여자와 센터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다국가 자조모임'은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상호 간 정서적 지지와 정보 교류를 통해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다국가 자조모임'과 올해 여성의 날 슬로건인 '포용성 촉진',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희 센터장은 "차별과 편견, 고정관념을 줄일 수 있도록 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며 "차별 없는 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이제 손쉽게 모바일 어플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더 많은 유명 맛집을 탐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음식점 예약 어플을 운영하는 ㈜와드와 한국 번호가 없어 맛집 예약이 불편했던 외국인 미식관광 편의개선을 위해 맞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서울의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아이디어 협력, 서울 미식 관련 행사 공동 프로모션, 캐치테이블 글로벌 버전의 공동 홍보, 캐치테이블 글로벌버전 입점매장 및 사용자 확대를 통한 관광객 편의개선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외래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서울의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동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하고, 편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외래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는 식도락에 좌우된다”라며 “더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 도시 서울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관광 인프라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 수중 위기 상황에서도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산 23억 3천만 원을 지원해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월)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2022년 2학기 초등학교 4학년, 2023년에는 3,4학년으로 대상으로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초등 3,4학년 학생과 수영장을 보유한 학교의 전 학년 학생 외에 군위군 소재 5,6학년 학생도 포함해 4만 1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능 ▲수상 활동 시 타인을 돕기 위한 구조기능 ▲수영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영 기능을 중심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편성해 관내 33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물에 대한 적응 연습과 발차기, 구명조끼 착용법, 주변 물품을 이용한 부유물로 뜨기, 장비 구조법, 자기 구조법, 보빙, 영법 익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구성해 어린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생존수영실기교육에 필요한 학교별 수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울산시는 지역의 청년인구를 늘리고, 관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공모 결과 관내 대학 5개(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울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관내 대학 재학생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으로 선착순 1,000명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 원으로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 원씩 최대 8학기까지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전입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과거 주소 5년 포함)을 준비해 4월 1일부터 재학 중인 대학 접수처로 신청하면 된다.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전입자는 10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2차 생활장학금은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재학 정보와 6개월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서비스인 '온가족보듬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긴급위기지원 등의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긴급위기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외국인·난민 가족도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가족센터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각 가정에는 보듬매니저를 파견해 학습정서, 생활도움, 심리·정서 및 긴급돌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동규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남동구에 거주하는 많은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유아에게 놀이는 신체 능력을 길러주고, 두뇌 발달을 돕는 성장기의 중요한 단계이다. 서울시는 유아가 숲에서 놀며 자연을 배우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78개소를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유아숲체험원’은 번잡한 도심 속에서 오직 아이들만을 위해 마련된 자연 공간으로 지난해에는 약 63만 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산림청 조사자료 등에 따르면 유아기에 숲 체험을 경험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문제 해결력도 뛰어나며 환경 친화력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뛰고 움직이는 것은 유아의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올해부터 ‘어울림반’이 신설돼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발달 장애 등 장애 유아들은 숲 체험을 통해 신체적 발달을 강화하고 정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으며, 비장애 유아들은 협동 수업을 통해 타인 이해도가 향상되고 사회 관계성이 발달하게 된다. ‘유아숲체험원’의 정기 이용기관 참여는 4개 공원여가센터(동부·중부·서부·북부)와 자치구의 누리집을 통해 신청 후, 1년 동안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유아숲 교육을 이용할 수 있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2,4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5세~12세 어린이 92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고척스카이돔, 잠실어울림구장, 보라매공원 등 12개 구장에서 주1회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다. FC서울 홈경기 관람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준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누리집 ‘한울타리’(http://www.mcfamily.or.kr)에 게시된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완료 후 5일 이내에 반드시 시 담당자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아동은 FC서울에서 개별연락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중랑구는 다문화가족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은 10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결혼 여성 이민자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관광통역사, 사법통역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배 이민자는 물론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기관 요청이 있을 때 생활 통역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서비스는 △유선 △현장 △비대면 △자료 번역 통역 등이며 약 9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우즈베크어 등)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를 서울시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기관이 생활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생활통역단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후배 이민자들의 정착까지 지원, 결혼이민자의 성공적인 정착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구는 평가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을 통해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길 바란다”며 “특히 비대면 유선 서비스는 긴급한 경우 어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다.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운영 과정은 지역문화활용 한국어 3개 반과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다. 센터는 상황별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한편,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증진 등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도우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부모로부터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관내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놀이와 북아트,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융합 과학,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3월 14일~6월 13일, 매주 토요일 10~12시다. 함수임 센터장은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모는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