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7월 1일 금요일부터 2일 토요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총18가족, 약 70명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족 캠프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족소통을 핵심 주제로 하였으며 부모-자녀간 깊은 속마음을 서로 공유할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관계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부모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DISC 양육코칭’교육과‘트니트니 우리는 소통짱’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마음속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루지체험을 진행하여 가족관계 증진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방송팀을 섭외하여 가족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추후 센터 유튜브채널(이천시가족센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했던 가족들은 “부모로서 아이들을 대하는 나의 마음과 자세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처음 만난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모여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고 의미 있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박명호 센터장은"어려운 시기지만 센터가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다문화가족과 함께 교감하고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화성시가족센터는 관내 중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한 부부교인‘우리 부부 다(多)다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강의는 가족연구소‘마음’‘박의순’소장이 진행하였으며,‘나는 배우자와 어떤 점이 다른지 파악하고 나와 다른 배우자와 함께 성장하기’를 주요 주제로 구성하였다. 약 2회차 대면교육으로 진행한 본 교육은 부부의 의사소통법과 상호이해를 주제로 하여 1. 성격검사를 통하여 건강한 부부관계의 강화와 행복한 우리의 자아상태 이해 2.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①대화원리 ②대화전제 ③대화차원 ④대화지침 ⑤부부대화)를 목표로 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자신의 자아상태 구조와 기능을 분석하고 이고그램검사(성격검사)를 통하여 가족관계 속의 나와 배우자 이해하기를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부부관계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6월 25일에 진행한 부부교육은‘성격검사를 통하여 건강한 부부관계의 강화와 행복한 우리의 자아상태 이해’를 주제로 이고그램검사 실시, 이고그램 검사 결과 분석 해석을 통한 자기 자신과 배우자 파악, 자신과 배우자의 Energy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이해, 사례공유를 통한 우리 부부의 이해,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강원영서에, 오늘 낮까지 강원영동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새벽까지 충청권남부와 전라동부내륙, 경북권, 경남서부내륙,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9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어제 밤부터 오는 비는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 비를 내리겠고, 아침까지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에 쏟아진 비로 인해 습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2년 하반기 여성IT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도내 미취업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정보기술(IT)분야 5개 직업교육훈련과정 ▲자바스크립트(Java) 활용 ▲영상편집 제작자 ▲쇼핑몰 솔루션 마스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디지털 디자인 실무 과정을 8월부터 개설해 교육생 총 100명을 양성한다. 교육은 도내 미취업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고득점 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한다. 전 과정 일일 6시간씩 주 5일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병행해 운영되며, 오프라인 과정 교육은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 이뤄진다. 재단은 이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외에도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취업대비 면접교육, 포트폴리오 코칭, 취업 매칭 등 취업연계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마감일은 다음 달 12~19일로 과정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IT새일센터 누리집(www.itsaeil.or.kr)을 확인하거나 여성새일1팀(031-270-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과정별 세부 교육내용 등은 다음 달 9일 ‘IT직업교육훈련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례가정에 취약위기가족지원으로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였다. 이 키트는 다문화, 북한이탈가정, 저소득, 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특성을 지닌 19가정에게 전달되었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하여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취약위기가족긴급지원키트를 수령한 한부모가정 김○○씨는 “한동안 반찬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거네요. 휴지도 다 떨어져서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다른 가정들도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생필품이 와서 너무 좋다”는 평으로 대부분의 가정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이외에도 시흥 거주민을 대상으로 경제적 문제, 학업 문제, 개인‧가정사 등 여러 욕구에 대하여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가족센터 통합사례관리팀 070-4235-8262로 가능하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라권은 새벽까지, 경북권남부와 경남권,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전남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인장 다육식물 그림 경진대회’를 열고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대회는 ‘제18회 선인장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로 농기원은 선인장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선인장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경진대회 공모 주제는 ‘새로운 시작(Restart!) 선인장 다육식물의 설렘’으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작 9점을 선정하며, 10월 11일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상장,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상장, 선인장연구회장 상장 등을 수여한다. 1, 2차 심사를 통과한 모든 작품은 페스티벌 기간에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신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https://nongup.gg.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신청서와 작품 파일(jpg 파일)을 이메일(housezone@gg.g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농기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031-8008-9541)로 연락하면 된다. 김석철 경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가정에서 사용하는 수세미를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로 살균 소독하면 세균을 100% 제거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필름, 아크릴, 철, 실리콘, 망사스펀지, 천연, 망사, 스펀지 등 다른 재질의 8종 수세미에 세균 10만 CFU/g을 인위적으로 주입한 뒤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 등 다섯 가지 소독 방법을 쓰고 각각의 균 제거율을 조사했다. 소독 방법은 ▲물 1ℓ와 주방세제 2g으로 세척 ▲물, 베이킹소다, 식초(1ℓ, 1:1:1) 5분간 소독 ▲물 1.5ℓ와 락스 5㎖ 희석액으로 5분간 소독 ▲전자레인지 2분간 소독 ▲끓는 물 10분 소독 등이다. 실험 결과 끓는 물로 소독 시 8종 수세미 모두 세균이 100% 제거됐다. 전자레인지도 재질 특성상 이용이 어려운 철 수세미를 제외하고 7종 모두 세균 제거율 100%를 보였다. 락스 소독은 천연 수세미에서 제거율 99.96%를 기록하고 나머지 7종은 100%였다. 주방세제와 물·베이킹소다·식초 혼합은 평균 제거율 99.64~99.76%로 다소 부족했다. 연구원은 실리콘 수세미처럼 내열성이 강하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의 수세미는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