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5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다가 서울과 강원보를 제외하고 맑아지겠습니다. 전남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며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가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수원컨벤션센터 열린 광장에서 하와이 전통 공연을 보며 관내 업체가 생산한 수제 맥주·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수원컨벤션센터는 7월 15~17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수원패밀리위크2- 알로하! 수원’을 연다. 광교1·2동 주민자치회가 축제를 함께 준비했다. ‘알로하! 수원’은 대표적인 휴양지인 하와이를 주제로 하는 맥주&음악 미니 축제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마이스복합단지와 수원컨벤션센터 주변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축제에 참여해 직접 만든 맥주, 막걸리, 안주류 등을 판매한다. 코코넛새우튀김,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있다. 3일 동안 총 10차례 하와이 전통춤 공연을 한다. 또 DJ(디제이)가 하와이를 테마로 하는 트로피칼(열대지방) 음악공연을 해 수원컨벤션센터 열린 광장을 휴양지 분위기로 만들 예정이다. 하와이인 셔츠를 입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오로라 온더록’ 잔이나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1일 40명 한정). 또 현장에서 SNS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미니컵튜브를 선물한다(1일 150명 한정). 수원컨벤션센터는 가정의 달이었던 지난 5월 처음으로 ‘수원패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생물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경남 창원시 정수장과 가정집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11일 오전 9시부터 자체 정수장의 처리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광교정수장 활성탄여과지 여과층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생물이 발견됐고,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활성탄여과지가 있는 고도처리시설 가동을 즉각 중단했다. 광교정수장 배수권역은 영화동·매교동·행궁동·매산동·연무동·영화동·조원1동·조원2동·화서1동·화서2동이다. 광교정수장 배수권역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생물을 발견하면 수원시상수도사업소(031-228-4898)로 신고하면 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11일 국립생물자원관에 소형생물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고, “발견 당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유충으로 추정되나 실물이 파손돼 확인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11일 오후 활성탄여과지를 폐쇄하고, 고도처리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고도처리시설은 냄새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가동하지만, 현재 냄새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가동을 멈춰도 수돗물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 수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지사장 홍진호)에서 취약 가족 지원을 위한 특별 물품(육아용품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건겅보험공단 의정부지사는 2013년부터 본 센터와 협약을 맺고, 의정부지사 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사회 공헌과 관련한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매년 지속해서 본 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저소득 가정 중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응원하고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윤양식 센터장과 홍진호 지사장은 지난 14일 영아를 양육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1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진호 지사장은 “영유아를 양육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족들을 위해 이번 후원 물품이 의미 있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향후에도 지역사회 취약 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2022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자격과정’ 교육을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 금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및 라떼아트를 익히고 카페 취․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여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참여자의 취․창업 자질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뽐 프로젝트 시음회’를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이 위치한 서부복지타운 로비에서 진행하여 결혼이민자들이 교육을 통해 실습한 핸드드립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으며, 총 100명의 복지타운 이용자에게 커피를 제공했고, 커피를 시음하고 맛 평가 스티커 판에 투표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미니 더치커피를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시음회와 관련하여 교육 참여자는 “그동안 배운 핸드드립 기술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커피를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화성시가 시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제13회 가족사랑축제’가 시 대표 시민참여형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체험·부대행사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9일 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근 중단됐던 가족사랑축제는 이웃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 속 가족들의 건강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라는 의미로 이번에 ‘#오랜만남 #다시(RE-)일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됐다. 우선 주 무대인 호수공원 운답원에서는 관내 초·중·고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화성시학생연합오케스트라와 교사밴드, 댄스동아리의 공연부터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등 전문 공연예술인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 인공섬에서는 금관5중주, 색소폰 앙상블의 거리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존에서는 저글링, 줄타기, 접시놀이 등을 간단히 전문강사에게 배워보는 ‘오감만족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트렁크&캠핑카트 마켓’,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이외에도 충남, 전라권, 경상권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당분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ㅣ광주시 가족센터가 무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에 나섰다. 6일 광주시 가족센터에 따르면 이번 삼계탕 지원은 광주시 가족센터의 운영법인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관내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을 위해 계획한 연간 식료품 지원사업 ‘다 함께 나누미(味)’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관내 어르신과 다문화가족 5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희 광주시 가족센터장은 “광주시를 위한 지원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남은 ‘다 함께 나누미(味)’ 사업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가족지원 통합센터이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