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전라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서울·인천·경기북부·충남·전북은 오전에, 강원영서·충북·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높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지난 21일 토요일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설봉공원에서 이천시 가족센터 홍보부스 운영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설봉공원 행사장 정문에서 진행되었으며 4가지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진행된 체험에는 사랑을 가득 담은 하트풍선 나눔과 반짝반짝 빛나는 레인보우 타투, 부부만을 위한 뱅쇼만들기, 더위를 날려주는 왕부채 나눔 등이다. 특히 레인보우 타투 행사는 인기가 많아 많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기다리며 함께 타투 도안과 색상을 고르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박명호 센터장은 "코로나19 완화로 점차 이천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야외에서 행사를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게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천시 가족센터도 이천시 다양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과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이른 새벽에는 인천.경기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8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북부에는 오어제 자정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북부에는 이른 새벽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8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에 구름이 조금있는 가운데, 아침까지 경기북서내륙과 강원중.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에서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내륙도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서울·인천·강원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에 구름이 조금있는 가운데, 아침부터 내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바람이10~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세종·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9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지난 14일 오후3시 은평구의회 라선거구 1-가 구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동식 후보(신사1동, 역촌동)의 개소식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의회 라선거구 1-가 이동식 구의원 후보(신사1동, 역촌동)의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주말에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은평이 키운 일꾼!준비된 청년 이동식입니다.저는 은평에서 태어나 은평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은평은 청년 이동식에게 꿈을 꾸게 하였습니다.뿌리가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저는 은평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성장하였습니다.언제나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지금까지 은평은 저에게 늘 주기만 하였습니다.그렇게 자라서 지금의 이동식이 되었습니다.신사1동, 역촌동에 교육, 주거환경, 노인복지, 청년일자리등 우리 삶터 곳곳에 젊은 일꾼이필요로 합니다. 젊은 CEO로 항시 직원들과 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아픔과 힘듬을 아는사람입니다.열정이 있습니다! 패기가 있습니다! 추진력이 있습니다!나의 고향 은평을 더 잘사는 동네로 만들겠습니다.은평의 새로운 엔진! 실천하는 경제일꾼 기호1-가번 이동식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5월 14일 ‘3세대 쓰담 트레킹’을 시작으로올해 하반기까지 3세대 통합을 위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3세대가 모두 함께하는 체험(쓰담트레킹, 가족얼굴 팝아트, 리사이클링 가족팔찌만들기), 성인기 자녀와 부모 또는 장서(사위와 장모) 및 구부(며느리와 시아버지)관계 대상의 교육 및 체험(소통 교육, 인삼꽃주 만들기, 플라워테라피) 등 다양한 주제의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우리 가족이 그린(Green) 패밀리’ 라는 슬로건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쓰담 트레킹(줍깅: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 리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저탄소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ESG-on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대해 가족들과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의미가 크다. 3세대 쓰담트레킹 참여 가족들은 “매일 지나다니던 길인데도 줍깅을 하며 다시보니 애정이 담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어린 자녀들에게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만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가 시민들과 외국인 민원인이 민원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하고,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민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정자1동, 연무동, 평동, 행궁동 등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양방향 마이크 69대를 설치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는데,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이런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이 앉는 자리에 양방향으로 설치했다. 상황에 따라 마이크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접촉 없이 대화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 또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등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수원시 보건소, 장안구청 종합민원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등 17개소에 외국어 통번역기를 1대씩 비치했다. 외국어 통번역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전자기기다. 영어, 중국어, 일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