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잣향기 푸른숲은 축령산 중턱 해발 450~600미터에 위치한 산악지형의 '치유의 숲'이다. 국내 최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숲 체험과 산림 치유 프로그램,목공체험등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산림 휴식공간이다.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 물질이다. 스트레스 해소,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심장 강화, 살균작용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경기도 최동부, 전체 면적의 81%로가 산지인 가평은 접근성이 좋아서 개장후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1945년 세종실록지리지에서부터 기록된 가평 '잣'은 그역사를 짐작하기 힘들정도로 오랜 세월, 가평의 명물이 되어왔다. 전국 100대 명산 중 5개의 산을 품은 가평에는 잣나무를 어디서든 쉽게 볼수 있다. 이중에서도 축령산 잣나무 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군락지다. 이곳 '잣향기푸른숲' 최고 인기 탐방로는 출렁다리, 화전민마을 등을 지나는 코스인 바로 '산책길' 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 출렁다리를 지나면 높게 솟은
꽃 피는 4월 봄날씨에 꽃 구경을 나가고 싶은 요즘, 우리 동네 근처에서 쉽게 꽃구경할 수 있는 벚꽃 명소 이천 안흥지를 소개한다. 이천 안흥지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404-3에 있다. 주변에는 이천 설봉 온천랜드와 이천 종합터미널이 있어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천설봉온천랜드에 있는 주차장이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하면 된다. 안흥지는 별도의 입장료를 받고 있지 않는 이천시민 공원이다. 안흥지는 연못으로 연못을 둘러싼 산책로와 연못 중간에 '애련정'과 작은 분수가 있어 많은 볼거리와 멋진 풍경을 제공한다. 특히 애련정은 이천9경 중 한군데로 벚꽃뿐 아니라 단풍명소로도 불리고 있다. 안흥지ㆍ안흥방죽 이름의 의미 안흥지는 안흥방죽이라고 불러오고도 있는데 이는 연못을 의미하는 방죽(방축)이 순화되어 불려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연못의 전형적인 네모난 모양의 연못으로, 옛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연못 물을 통해 논에 물을 공급했다고 한다. 그 논에서 자라는 쌀의 품질은 우수했고 그래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이런 방죽 앞의 논을 갖는 것 을 영광으로 생각했다. 안흥지는 역사상 1456년 세조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전북, 전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기는 매우 건조하여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남부와 충청권내륙, 강원도, 경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강원영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8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북내륙,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1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3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때때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대전·세종·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1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달 능곡동 분관에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도란도란 라탄라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프로그램은 수공예 뜨개질과 홈패션&리폼교실 등 취미활동을 통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응 및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도란도란 라탄라탄’프로그램은 라탄공예 기초과정 시간으로 라탄의 재료인 등나무 줄기를 이용하여 매듭을 엮으며 고양이 바구니를 완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다른 결혼이민자들과 온라인을 통해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하여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라탄 작품을 만들면서 온전히 나를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즐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진행되며 기초과정을 바탕으로 ‘전등’, ‘곰돌이 거울’ 등 라탄을 활용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예정이다. 1회차에 참여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는 유선(☎070-4471-7440) 혹은 홈페이지(shcity.familynet.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인천,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밥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강원영서·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1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