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일) 전국이 가끔 흐린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북쪽에서 내려온 찬공기로 인해 아침기온은 쌀쌀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5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5~9도 낮아지겠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한편, 새벽에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전북남동내륙과 전남권내륙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5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북부경찰청은 ‘도민이 더 가깝게 느끼는 자치경찰’로의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순찰차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자치경찰이 지난 1년간 다양한 ‘도민 체감형 치안 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던 만큼, 아직 자치경찰제를 낯설게 느끼고 있는 도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정책에 대한 활발한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경기북부 전역에서 운행 중인 112·교통 순찰차 총 242대를 활용, 차량에 ‘안전해요 우리동네, 함께해요 자치경찰’, ‘우리동네 안전맞춤 자치경찰제’라는 표어가 쓰인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당 표어는 위원회와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3월 한 달간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도민 친화적 표어’에 대한 의견수렴 및 공모를 진행, 가장 높은 공감을 얻었던 시안들이다. 선정된 표어 스티커가 부착된 순찰차는 4월 1일부터 100일간 경기도 북부 전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민 안전 돌봄과 함께 보다 친근한 자치경찰을 알리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기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순찰차는 도민의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고 시인성도 높아 자치경찰 인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4월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말엔 배달특급’, ‘배달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는 20,000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당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 주말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1일 1회에 한해 쿠폰을 발급한다. 주문 결제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평택과 고양, 연천과 파주, 용인, 구리, 의정부, 포천과 광명 총 9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최근 높아진 배달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회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15,000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적용되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비 부담을 덜게 돼 배달특급을 자주 찾는 회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이천·수원·양주·안성·평택·구리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노적봉 공원 내 폭포와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산9경(景) 중 하나인 노적봉 폭포는 너비 133m, 높이 2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폭포로, 암벽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노적봉 공원 폭포와 바닥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포 주변 난간과 바닥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폭포와 함께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 안양시민은 예기치 못하게 재난·재해 사고를 당했을 때, 누구나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월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민은 재난 ․ 재해 및 사고 발생 시 최대 1,500만원을 받게 된다. 안양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하여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은 보장 가능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가입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폭발 ․ 화재 ․ 붕괴 ․ 산사태 상해사망/상해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상해 후유장애 및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이며 올해는 화상수술비 항목까지 추가되었다. 시민안전보험은 타 보험가입 여부에 관계 없이 중복보상 가능하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을 확대하여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앞으로도 안양시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사)다문화가정협회(대표 김상실)는 지난 26일 부발읍 카페 소담길 강당에서 2022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성장기를 위한‘도전’디딤돌 장학프로젝트의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디딤돌 장학프로젝트의 수여식은 이천의 시민독지가인 정보경대표의 지정기탁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 중 꿈과 미래의 도전의식이 확고한 중·고등학생 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정보경 대표, 원용자 사)다문화가정협회 이사, 협회 이사, 장학생, 학부모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인원만이 참여해 진행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독지가이신 정보경 대표의 지정기탁으로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큰 디딤돌이 됐다”며“우리 어른들이 원하는 디딤돌이 아닌 청소년들이 원하는 디딤돌을 모두가 함께 놓아 줄수 있도록 하고, 그 역할의 선두에서 다문화가정협회가 애쓰고 있다.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송석준 국회의원은“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큰 장학금이라는 큰 디딤돌을 놓아주신 정보경 대표님께 감사하고, 또 디딤돌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범)은 3월 31일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포천시 코로나19 성금으로 지정기탁된 시민의 성금으로 마련한 5만 3천 원 상당의 식품과 건강관리 물품 11종으로 구성된 키트를 코로나19 재택치료 외국인(이주노동자)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야외에서 자원봉사활동과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의 회원들이 비오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개의 키트를 제작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주노동자는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천시민의 성금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키트를 받고 이주노동자들이 포천에 애착을 갖게 되어 통합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어제부터 이어진 비는 오늘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한 날씨로 바뀌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1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다정다감한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29일 개소식을 가졌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 사업에 소규모주택정비관리 지역을 결합하여 주민들의 개발 수요를 적절하게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예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을 연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는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 위치하며, 1층에는 공유부엌과 공유냉장고, 2층에는 공구 대여소와 마을 기록실이 조성된다. 새터마을 지역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공유부엌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공구 대여소에서는 광명4·6·7동 주민들이 전기드릴 외 42종의 공구를 이용할 수 있고, 마을 기록실에는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구술, 그림, 마을 기록지 등 새터마을 기록물이 전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터마을에 정말 필요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되었다”며, “주민들께서 잘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 이용에 관한 사항은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2-2680-6950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