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5월 황금연휴 및 가정의 달 등 여행수요가 많은 시기에 맞춰 지난해 보다 한달 이상 앞당겨 ‘경기투어패스’ 판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관광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9,900원) ▲48시간권(25,900원) ▲72시간권(35,900원) 등이 있으며, 구매후 도내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경기도 전역의 주요 관광시설 100개소를 자유롭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관광시설로는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등 도내 인기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는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내 임진강 독개다리,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등이 신규 가맹 관광지로 합류,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하나의 티켓으로 여러 명소를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어 20~50대 가족 여행객과 MZ세대 등에게 매력적인 스마트 여행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시 이후에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신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추가시켜, 연내 가맹점을 200개소까지 확대, 이용객들에게 보다 알찬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W아너 소사이어티의 후원을 통해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 ‘Home Sweet Home’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국 방문 지원사업은 평택시에 2년 이상 거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최근 5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왕복 항공료와 체류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4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5월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가족은 6월부터 10월까지 모국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평택시가족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에서 운영하는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는 4월 19일 외국인근로자 및 센터 한국어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내 뿌리기업에 재직중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단합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총 11개국 출신의 외국인 약 30명이 참여했다.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전통 간식인 개성주악과 오란다를 직접 만들어보며 전통음식의 의미와 조리법을 배웠다. 특히 개성주악은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궁중 다과로, 참가자들은 주악의 반죽을 직접 튀기고 꿀에 버무리는 과정 등을 체험하면서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여자들은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여 해양 생태계를 둘러보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경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전통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 사회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될 문화체험활동에 관련된 문의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 전화(032-561-6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윤영민 요셉)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 ‘2025 글로벌 다락방(多樂房)’ 2회기를 4월 18일금요일 센터 5층 행복로에서 진행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다락방(多樂房)’은 다양한 세계 문화와 전통을 체험함으로써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2회기에서는 ‘부활절(Happy Easter!)’을 주제로 부활의 의미와 세계 각국의 관련 풍습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부활절 관련 설명을 바탕으로 교육 퀴즈에 참여하고, 나를 표현하는 활동지 작성과 부활 달걀 양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자기 이해와 창의적 표현의 장을 경험했다. 한 참여자는 “달걀 양초를 직접 만들면서 부활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내 작품을 뽐낼 수 있어서 뿌듯했다.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민 요셉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적 감수성과 상호 존중의 태 도를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4월 5일에 진행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성장하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화를 통해 자녀의 개별적 강점 알아보기 ▲연령별 발달 특성 이해하기 ▲부모가 자녀에게 양육 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케이크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는 “아이의 강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것을 이해하고 키워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이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효과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습득하여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문제 예방을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사업 관련 문의는 여주시가족센터 전화(031-886-
이제는 주민등록증도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고 실물 신분증 없이 모바일 신분증만으로 주민센터나 은행 등에서 각종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어디서,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을까? 모바일 신분증의 발급 방법은 2가지이다. 먼저, 주민센터에서 필요한 서류를 작성한 뒤 직원이 보여주는 QR코드를 촬영하면 무료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1만 원을 내고 IC칩이 내장된 IC주민등록증을 먼저 발급 받은 뒤 스마트폰에 인식하는 방법이다. 이 모바일 신분증은 만 17살 이상이면 누구나 주민센터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을 경우 분실 신고를 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 효력이 즉시 정지된다. 이렇게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은 관공서와 공항, 편의점 등 신분 확인이 필요한 곳에서 실물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지문 인식 대신 모바일 신분증 인증으로 서류 발급도 가능하다. 하지만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달리 접수 기록을 위해 사본을 남기거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리
서울 중구가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동별 커뮤니티 ‘다(多 )이음’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다이음은 ‘다문화가족을 이음’이라는 뜻이다. 다문화가족 비율이 가장 높은 황학동과 신당동 약수동 다산동 신당5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동마다 15명 안팎으로 꾸렸다. 주민들은 월 1~2회 정기적으로 모여 생활정보나 양육고민 등을 나누게 된다. 문화나 교육 등 강좌도 함게 수강한다. 구는 “이웃간 교류를 통해 타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자신만의 한국생활 지혜를 공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각 동마다 지역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다산동은 이달 초 호접란과 산호수를 심는 일일강좌를 진행했다. 일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필리핀 등 국적이 다양한 주민 10명이 모였다. 15개월 된 아이를 동반한 한 참가자는 “한국에 온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구는 두달에 한번씩 5개 동 다이음 구성원을 한데 모아 주는 만남의 자리도 기획했다. 학부모교육이나 취·창업 프로그램 등으로 힘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이웃이자 지역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 및 한국소비자원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IT 기기의 보급 확대로 인해 대부분의 가정에서 다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제품 발화 시 주변의 가연성 물질로 옮겨붙을 경우,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국표원, 소방연구원 및 소비자원은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 충전 완료 후 신속하게 전원을 분리할 것, ▲ 외부 충격 등에 주의할 것, ▲ 금속류와 분리해서 보관할 것, ▲ KC 인증 제품을 사용할 것 등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3개 기관은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붙임 참고)를 제작하여 소비자 단체, 한국주택관리협회 및 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파주시는 올해 들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말라리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병의원 58개소에 말라리아 신속 진단도구를 보급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속 검사 시행을 권고했다. 파주시는 남북한 접경지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해마다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150여 명 가량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말라리아 감염 확산이 심상치 않은 모양새다.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발생한 말라리아 감염 환자는 2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같은 기간에 무려 10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 확산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말라리아는 통상 감염 모기에 물린 후 짧게는 7일, 길게는 1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과 함께 두통, 오한 증상으로 발병한다. 많은 환자들이 말라리아 증상을 감기로 오인하여 상당 기간 치료 시기를 놓칠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감염원이 되고 있다. 파주보건소에서는 관내 병의원 58개소에 말라리아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검사 도구를 보급해 병의원에 감기 증상으로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은 8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7가정 25명을 대상으로 ESG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Ooho)’ 만들기와 태양열 선풍기 제작을 체험하며, 친환경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환경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환경에 대해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작은 만들기 활동이 환경 보호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한 오늘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삶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ESG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23일, 이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수확 체험 및 빙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발달지원 사업과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참여 가족들은 농장에서 직접 복숭아를 수확하며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배우고, 복숭아로 시원한 빙수를 만들어 함께 나누었다. 특히 언어발달지원사업 아동에게는 오감을 활용한 체험활동이 언어 발달 촉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고,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참여 아동과 부모들은 체험 과정에서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함께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언어적 소통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복숭아를 따고 빙수를 만들어 먹으니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가 모국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쓰면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A군(○○초 1학년) 은 “내가 딴 복숭아가 정말 맛있고 달았다. 아빠랑 같이 빙수 만들어 먹으니까 더 재미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7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가족사랑의 날 3회기 프로그램으로 ‘화과자 클래스’ 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7세부터 13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 가족이 선정되었다. 행사는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대면 체험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참여 가족들은 동물 모양과 꽃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화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앙 작업을 포함한 전통 화과자 만들기 과정을 통해 가족 간 협동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 친화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여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다”, “화과자 만드는 시간을 쉽게 접하기 힘든데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 전화(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