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북부, 전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7도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도가 이용자들이 야영장을 선정할 때 안전‧위생시설을 갖춘 등록야영장인지 아닌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등록야영장에 경기도 인증 현판을 설치한다. 야영장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안전‧위생시설을 설치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관련 법을 준수한 후 등록할 수 있다. 도내에는 전국 2,863개 중 가장 많은 689개소의 등록야영장이 있다. 일부 사업자들이 농지와 산지를 불법 전용하면서 미등록 야영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등록야영장 인증 요건인 안전‧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야영전문가, 야영장 사업체, 시·군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4월에 구체적인 인증 현판 시안을 확정한 후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 이전까지 현판과 게시판을 도내 등록야영장 689개소에 전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등록야영장과 미등록 야영장 간 차이를 인식하고, 안전 점검 이력과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지역을 어지럽히는 무단 야영‧차박, 쓰레기 무단투기, 고성방가 등 야영문화를 바로 잡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사이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4도 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찰이 단속장비를 탑재한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시범운영한 결과 석달간 1만건이 넘는 과속 사례가 단속됐다. 경찰은 고속도로 과속 운전 단속 효과가 크다고 보고 이달부터 암행 단속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현재 고속도로에서는 고정식 단속카메라가 과속차량을 단속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인 뒤 다시 속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경찰은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과속단속 장비를 개발, 암행순찰차 17대에 부착한 뒤 시범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이 장비는 속도 측정 장치와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해 전방 차량의 속도를 측정, 실시간 단속정보를 자동저장하는 기능을 갖췄다. 경찰은 시속 40㎞ 이하 위반 차량은 시범운영 기간을 고려해 경고 처분만 했다. 다만 시속 40㎞ 초과 차량에는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시속 80㎞를 초과해 속도를 위반한 차량 운전자는 형사입건했다. 경찰은 암행순찰차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현재 17대인 암행순찰차를 올해 안에 42대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현재 국도에서 운행 중인 암행순찰차 10대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경찰은 특히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직선 구간이 많이 포함된 경부고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수가 높게 나타난 지역은 밀알미술관, C156언더그라운드, 백빈건널목, 석촌호수 등 순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의 관광정보를 다룬 ‘외국인 문화 여가 방문지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약 160만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유플러스는 5G, LTE 등 이동통신 서비스의 측위 정보로 파악한 유동인구 데이터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 수의 증감 추이와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 기간 동안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한 지역을 구분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외국인 방문객 수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곳은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덕수궁 등 13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태원 일대는 20대(55%), 남성(60%)이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알미술관, C156언더그라운드 등 16개 지역은 지난해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이들 대부분 지역이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촬영지라는 점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8일부터 5월20일까지 올해 1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시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은 전국 잇따라 지자체로 확대되며 교육복지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3단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분위 기준을 준용한다. 대상자인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이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등록금 중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담금의 50%, 학기당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하려는 학생은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오는 6월30일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수혜 대상자를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때때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되어 바람이10~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황사가 유입되어 전 지역에서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9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 ㅣ 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풍특보가 발표된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경북권내륙에는 바람이 10~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15m/s 이상의 돌풍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wl역이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은 새벽에, 영남권·제주권은 오전에 미세먼지(PM10)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8도 등이 되겠습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0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내일(JOB)학교 -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사전교육과 직업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총 43회(129시간) 진행된다. 사전교육에서는 ITQ 자격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기초 직무 역량을 키우고, 이후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을 중심으로 한 강사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워 멋진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070-8831-222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에서는 5월 24일, 30~40개월 유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무지개 팡!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아빠들이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손발 도장, 촉감 재료,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꽃밭 꾸미기와 완성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빠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웃고 만들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 “집에서 미술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의 특별한 시간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이 5월 18일(일) 향남 도원체육공원 무대에 올랐다. 초등 1~6학년의 다문화·비다문화 아동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빛냈다. 화성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모니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상호 유대감을 향상했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특성화사업팀(070-8831-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