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남부지역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청권(충북북부 제외),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오후에, 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1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3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급증에 따른 유기적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보건소와 소방서 간 핫라인, 코로나19 전담 응급실 운영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 재택치료자는 28일 0시 기준 22만3,864명에 달한다. 이에 도는 코로나19 증상뿐만 아니라 외상과 기타 질환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시‧군, 응급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보건소 등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재택치료자 응급 상황 발생 시 보건소와 소방 간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했다.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보건소와 소방서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신속히 환자를 이송하려는 조치다. 이어 응급실 포화 문제를 막기 위해 가벼운 외상이나 화상을 외래진료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대면 진료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도내 김포우리병원, 남양주한양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감염병전담병원을 2월 25일부터(이천병원은 3월 2일부터) 코로나19 경증 응급환자를 전담 치료할 수 있는 코로나19 전담 응급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한양병원은 분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을 추가로 운영해 일반 환자와 분리 등 혼란을 막고 안정적으로 빠르게 응급환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 단 하루 특별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삼일절을 기념해 17개 시군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지자체는 김포·양주·안성·평택·구리·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광명 총 17개다. 해당 지자체 소비자는 삼일절 이벤트 배너 클릭 후 각 소비자 거주 지역 명이 들어간 두 가지 쿠폰 코드 “OO특급삼일절”과 “OO특급31절”을 각각 입력하면 1만 원, 1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코드 OO 자리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형식이다(예시 : 가평특급삼일절 / 가평특급31절). 두 가지 쿠폰 모두 3월 1일 단 하루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 후 3일 동안(3월 1일~3월 3일)만 사용 가능하다. 단, 발급 제한은 없으나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자체별 선착순 기준은 상이하므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소 주문금액은 각각 1,000원 쿠폰 사용 시 3천 원, 1만원 쿠폰 사용 시 3만 원이며 김포·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 거주 소비자는 지역화폐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8일) 시간에 따라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사이 인천.경기북부서해안과 경기내륙, 강원내륙, 충북북부지역 일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4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오늘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교량과 터널 입.출구 등에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6일)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충북남부,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경기도·강원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은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10도 내외를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기온이 오른 이후부터는 미세먼지는 '나쁨' 단계로 바뀌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0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충남 홍성군은 지역 내 650여 다문화 가정을 위해 홍성군 가족센터(옛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군 가족센터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다문화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초기 정착과 한국어 및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1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우선 다문화가족을 위해 한국어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방문교육과 언어발달지원사업, 엄마와 함께하는 언어자극 뮤지컬, 부모님 나라와 문화 차이를 이해하기 위한 엄마나라 문화교육,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포용 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다문화 자녀성장지원 ‘꿈틀’ 사업, 미취학 중도 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 고려인자녀 성장지원, 계절 체험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건강한 가정과 양육 친화 환경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가정, 학업, 교우관계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상담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2022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해준다. 수원시는 수원청년을 위한 주거 상담 온라인 채널을 개설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청년바람지대’ 채널을 추가한 후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다. 지난 2월 3일부터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 1명이 수원도시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청년들에게 각종 주거 관련 지원 정보(공공임대주택·대출 등)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지원 매니저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수원 청년은 모바일 메신저로 온라인 상담을 하거나 전화(031-231-3376)로 문의한 후 대면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온라인 상담 채널을 이용해 많은 청년이 편리하게 주거 상담을 하길 바란다”며 “수원시에 집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은 언제든지 주거지원 매니저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