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HK해외봉사단 2기’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8박 10일간 베트남 꽝남성의 성도(省都)인 땀끼시에 위치한 불교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 활동기간 동안 어린이집과 한글학당 등을 방문해 한글교육 및 벽화 그리기 등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오징어게임>으로 한국전통놀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은 만큼, 학생들에게 다양한 한국전통놀이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동화책과 한국어 교재 70여 권 기증 및 교육 기자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이 동행한다. 이 총장은 다낭시에 위치한 베트남 사회과학연구소(Institute of Social Science of the Central Region)와 MOU를 체결하고, 꽝남대학교와 학생 교류 협력을 논의한다. 또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꽝남대학교 및 땀끼시 학생들의 유학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베트남과 지속 가능하고 성과 있는 봉사활동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책 읽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100개 팀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연간 30만∼50만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은 성인 독서동아리 80개 팀, 가족 독서동아리 20개 팀에 이뤄진다. 성인 독서동아리 신청 자격은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등록된 5명 이상, 월 1회 이상 정기 독서토론 동아리다. 오는 3월부터 활동 예정인 신규 동아리도 포함한다. 가족 동아리는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된다. 선정되면 5명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50만 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2∼4명의 독서동아리는 30만 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연합토론회, 문화 탐방, 강연회 등을 지원한다. 신청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공지사항)에 있는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신청서·활동 계획서·소개서·회원 명부 등 지정서식을 작성해 담당 부서 이메일(snlibbook@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14일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시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시민들의 독서 습관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강사 90여 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학생, 외국인 가정 자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한국어교원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원서 제출 기간은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시행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센터(2층 210호)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21일 도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윷놀이, 제기차기, 활쏘기, 지게놀이, 투호놀이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실내외에 마련한 다양한 놀 이시설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주도적으로 놀이하며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시간도 운영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 교육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모든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2025년 1월 11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2025년 1월~2월 겨울방학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 도서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풍선아트체험(1. 11.) ▲어린이 인문학 미술로 친해지기(1. 13.~1. 16.) ▲카랑카랑 희곡낭독(1. 13.~1. 16.) ▲독서교실 겨울아 읽자(1. 20.~1. 23.) ▲두근두근 1학년 마음근력키우기(1. 20.~1. 23.) ▲두뇌를 깨우는 게임, 체스(2. 3.~2. 6.) ▲토닥토닥 책이랑 놀이랑(2. 3.~2. 6.) ▲어린이 공예교실(2. 8.) ▲환경프로젝트(2. 10.~2. 13.) ▲영어그림책 읽기(2. 10.~2. 13.) 등 18개 강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1월 18일에는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이 진행된다. 이 공연은 이지은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각색한 작품으로 다채롭고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월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23일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남부청사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장 중심 다 문화교육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목표로 진입형, 적응형, 성장형을 타이틀로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에서는 다문화교육 정책 성과와 지원 사항을 검토하고 내년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다문화학생 입국 초기 한국어교육 집중 지원(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KLS, 경기한국어 공유학교) 확대 ▲다문화학생 대상 교육교류 추진 ▲ 인공지능 기반 자동번역프로그램 시범 사업 ▲다문화 밀집학교 학급당 정원 감축 ▲다문화 고등학생용 교과개념 한국어 인정 교과용 도서 개발 추진 ▲다문화학생 다수 재학교 교육 실습학교 지정 등을 올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도교육청은 카자흐스탄과 교육교류를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인재를 원어민 교사로 초빙해 이중 언어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다문화고등학생을 위해 교과개념한국어 인정교과용 도서 개발에 박차를 가해 가문화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도 다문화학생의 유입률 증가와 더불어 예비 교원의 현장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예비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설명회를 오는 9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는 전국 다문화학생의 27.8%인 5만 3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경인 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비 교원의 다문화교육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1부에서 3섹터 교육전환과 함께 경기교육 전반적인 정책의 흐름, 방향성,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2부에서 다문화사회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다문화교육 현황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변화, 나아가야 할 미래방향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본 설명회에는 경기도에 근무하게 될 경인교육대학교 4학년을 비롯한 예비교원 400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우수교 교육실습학교 지정 ▲예비교원 현장 실습 강화 ▲교육실습 사전-사후 다문화교육 편성 등 예비 교원의 다문화 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예비교원의 다문화교육 현장 전문성을 강화해 학교 현장을 안정화하고 다문화학생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카자흐스탄과 교사 교류를 확대하고 다문화학교 교육과정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과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육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학기부터 안산지역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초 2교, 중 1교)에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해 이중언어교육과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교육부 대표단은 오는 3일 ▲교육교류 성과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교육활동 성과 ▲글로벌 협력의 미래를 협의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학교를 방문해 카자흐스탄 문화의 이해, 이중언어 수업 등을 참관하고 성과공유회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학교 운영사례 ▲원어민 보조교사가 바라본 경기다문화교육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 운영 성과 ▲카자흐스탄과의 교육교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안산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 연구에서 다문화 학생의 학습이해도와 적응력이 향상되고 비다문화학생의 다문화감수성이 현저하게 높아졌다는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카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외국어교육, 교실을 넘어 세계로, 함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외국어교육 성과 나눔회를 지난 30일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국제교류,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등 외국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미래형 외국어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우수사례 발표자와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30여 명 참여했다. 오전에는 학교급별 국제교류 우수 운영교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안산 해솔초) 필리핀 초등학교와 문화 교류, 수업 교류 사례 ▲(풍생중) 실시간 소통으로 세계와 연결된 교실, 상호방문으로 이어지는 교류 모델 운영 ▲(인창고) 덴마크 학교와 국제교류로 세계시민교육 교과수업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분과별로 교육과정과 수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중등 영어) 2025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대비 모듈형 수업 설계 모델 ▲(초등 영어) 인공지능 펭톡과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 ▲(제2외국어)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중국어과 에듀테크 활용 논술형 평가, 일본 국제교류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사단법인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이사장 변애련)은 현재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200여 명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덕수궁을 방문하여 덕수궁의 역사를 공부하는 한국역사탐방체험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변애련 이사장은 탐방체험 교육의 취지는 앞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도 한국에서 자립하고 정착해서 살려면 기본적이나마 한국의 문화 역사 또한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기에 탐방체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사적지인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 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물렀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 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화성시가족센터는 어썸월드 동탄점에서 ‘품앗이 성과 공유회 & 캠프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품앗이 활동에 참여한 131가족, 5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가족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품앗이 13개 그룹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우수품앗이는 아빠 참여, 활동일지 제출 준수, 프로그램 참여율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선정되었으며, 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품앗이 회원들이 직접 소개했다. 여러 가족이 모여 활동 사례를 나누면서, 다른 품앗이 가족들에게도 참여 동기와 실질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공동체 내 활동 지속과 확산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진행된 캠프닉 프로그램에서는 미니 운동회, 바비큐 파티, 자유체험놀이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우수품앗이 발표를 보며 우리 품앗이도 내년에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했습니다.”, “품앗이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이웃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고, 아이들이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뜻깊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24일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노무통역사 자격과정과 ’제빵마스터과정의 총2개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각각 진행했다고 전했다. 노무통역사자격과정은 다문화인재개 발원(대표 이혜숙)과 협업하여 총16명의 결혼이민자들이 8월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13회기의 온라인교육참여 후 이론 및 실기 시험을 통해 자격취득 과정을 이수하였고,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제빵마스터과정은 한국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하여 8월 22일부터 9월26일까지 총6회기 교육과 더불어 이론 및 실기시험을 거쳐 총1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박명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다양한 구인처 연계는 물론 센터에서의 활동기회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매년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26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10월 19일(일)부터 10월 20일(월)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동반 체험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 참여 아동과 부모 등 총 37명이 함께했다. 참여 가족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인 경주를 방문해 전통과 유적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주월드에서 가족이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이어 동궁과 월지 및 불국사 관람을 통해 한국의 고대 문화 유산과 아름다운 전통미를 느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한국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가정 내 대화도 자연스럽게 늘고 서로를 더 이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호센터장은 “이번 가족여행은 단순한 나들 이를 넘어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언어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