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는 경기 안산시 청년 사업가 5팀의 기초교육 수료식을 15일 마쳤다. 교육을 수료한 합격자 5팀은 본사로부터 기초적인 지원을 받고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한다. 2020년 BBQ와 안산시가 체결한 청년·다문화 가정 창업지원과 다문화특구 활성화 MOU의 일환으로,창업 초기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본사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알려 주고 기초적인 창업 기반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체결했다.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합격자들은 수료식에 앞서 BBQ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약 일주일간 치킨대학에서 조리법, 마케팅, 경영방법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았다. 첫 번째로 매장을 오픈하게 되는 이효일 패밀리(가맹점주)는 “원래 창업을 희망했지만 초기 투자 비용 등 현실의 벽에 부딪혔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는 소감을 말했다. BBQ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전문 교육 체계를 통해 수료한 패밀리들이 빠르게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
오늘(17일) 제주, 전라지역을 중심으로 흐리다가 전국적으로 흐리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의 아침최저기온은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부, 경북북부는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또, 서해상에서 발달된 비, 눈 구름이 확장되며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3도 등이 되겠습니다.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맑아지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제주도에는 오늘 아침까지, 전북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3도 등이 되겠습니다.
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내륙과 강원영동,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충청권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7도 등 평년 수준이 되겠습니다.
오늘(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에는 전남권서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 구름이 살짝 끼겠습니다. 최근 눈이 내린 지역과 오늘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추위가 지속되면서 눈이 쌓여있거나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4도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오늘(13일)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남부와 충북북부, 경북권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중부내륙과 전북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은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0도 등이 되겠습니다.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근 눈이 내린 지역과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면서 눈이 쌓여있거나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통행하기 바랍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한파란 한랭기단이 위도가 낮은 지방으로 몰아닥쳐 급격한 기온의 하강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한파경보 발령기준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하여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한파 발령시 행동요령은 손가락,발가락,귓바퀴,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 해야 한다. 심한 한기,기억상실,방향감각 상실,불분명한 발음,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을 의심 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호흡기계통,신경계통,피부병 등은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주의 해야 한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의 보온에
오늘(11일) 흐리던 날씨는 새벽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남권은 오후에 다시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또,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13~1도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충청권·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양육비 채무자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소득기준을 완화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아동양육비를 지급받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의 경우 한시적 양육비 지원 금액을 종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으로 높여 지원을 강화한다.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은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해 자녀의 복리가 위태롭거나 위태롭게 될 우려가 있는 경우 양육부·모에게 한시적으로 양육비를 긴급 지원하여 미성년 자녀의 안정적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지원대상 확대와 지원금액 증액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의 미성년 자녀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 는 ‘온가족 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조손가족지원사업 교육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조손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 건강 식습관ㆍ스트레칭 교육과 손자녀 그림책 만들기,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 및 포도 농장 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조손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조부모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세대 간 친밀감 향상과 가정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기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해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 시민의 건강가족 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 써오고 있다. 온가족보듬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7085)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합창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방학식 및 여름파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학식은 그동안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에 성실히 참여해준 단원들이 서로에게 격려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창단 활동 중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노래’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단원들끼리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따뜻한 말을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여름방학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총 3주간이며, 합창단은 8월 21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학 후에도 정기연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하나가 되어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하모니는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