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에 걸쳐 '찾아가는 이민청 시민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시민설명회는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는 총 4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035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유학생과 국내 학생, 교직원 등 122명이 함께 참여해 이민청 유치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설명회 과정에서 1,511명의 시민이 참여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86.6%가 한국에 이민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91.4%는 이민청을 안산시에 유치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청이 안산시에 유치됐을 때 기대되는 점으로는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다는 답변이 40%로 가장 높았다. 이 밖에 ▲일자리 증가(25.2%) ▲인구 유입(23.5%) ▲공공기관 상징성(11%) 등을 꼽았다. 반면 이민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 사항은 '거리 질서 및 문화적 차이'가 38.7%로 1위를 차지했다. ▲범죄 발생(34.2%) ▲이민자 유입(15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서초구 가족센터가 서초구 온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2024 다함께 신나는 서초” 가족 축제를 오는 10월 26일(토)에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 다함께 신나는 서초 가족축제는 지난 상반기에 큰 호평을 받은 “다함께 잇는 서초” 가족운동회에 이어 다시 한번 서초구 가족센터가 마련한 가족 참여 행사다. 양재천 수변무대와 영동1교에서 열리며, “다함께 신나는 서초” 슬로건에 걸맞게 서초구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먹거리, 공연, 체험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크게 글로벌존, 투게더존, 캠페인존, 신나는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글로벌존에서는 각 나라의 대표 길거리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떡볶이, 김밥, 순대, 어묵 ▲터키 케밥, 터키 아이스크림 ▲베트남 반미, 버블티 ▲이탈리아 젤라또 ▲프랑스 프렌치 후라이 등의 음식이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세계 전통의상 색칠하기 ▲글로벌 의상 및 악기 체험 ▲이집트 대사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다. 투게더존에는 ▲페이스 페인팅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서초 소방서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인생네컷 포토부스가 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했고,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1989년 자매결연한 아사히카와는 수원시의 오랜 벗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사이”라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수원시와 아사히카와가 한층 성장한 동반자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카와시장은 답사에서 “아사히카와 방문단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5년 동안 활발하게 교류해 왔는데, 앞으로도 두 도시 시민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두 도시 친선협회, 수원-아사히카와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이마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월 6일(일), 센터 강의실에서 고려인 대상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덕면 내리지역이 고려인 집단 거주촌으로 변화되면서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고질적인 마을 문제가 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고려인은 “분리수거를 해야하는 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좋은정보를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이주민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분리수거가 필요 없었는데 한국에 와서 분리수거를 너무 엄격하게 해야해서 힘들다”며, “그래도 제2의 고향인 안성에서 성실히 분리수거를 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내리지역은 이주민 집성촌이 되면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졌고 이것이 주민 간의 갈등요소가 되면서 사회적거리가 더 멀어진 계기가 되었다”며, “이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시민의식을 향상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저녁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1964년 시작된 수원화성문화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수원의 자부심이 됐다”고 “앞으로 3일 동안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정조의 이상이 담긴 수원화성, 아름다운 도시 수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세우던 ‘교룡기’ 계양 퍼포먼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낙성연 : 상하동락’, 이재준 시장과 시민들과 만남, 매화포 불놀이 등으로 이어졌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6일까지 화성행궁, 행궁광장,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진행되는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화령’, 봉수당에서는 열리는 판소리 이야기극 ‘효연전 : 효에 물들다’, ‘수원 가마레이스’ 등이 있다. 화성행궁 주변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6일 열린다. 6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의 6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시를 방문했다. 일본 아사히카와·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멕시코 톨루카·베트남 하이즈엉·캄보디아 시엠립·미국 피닉스 등 6개 도시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하고, 자매우호도시의 날,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초청 공연 등 행사에 함께했다. 4일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 자매우호도시의 날 행사에는 6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포항·제주시, 태안·봉화군 등 4개 국내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은 낙남헌에서 나라의 행사를 열고, 귀한 손님들을 초대해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며 “머나먼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수원으로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원시의 귀한 손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정을 나누는 것을 넘어 미래 성장의 동반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자매우호도시의 날 행사를 마치고,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은 여민각으로 이동해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에 참여했다. 또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를 관람했다. 5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국제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는 10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수원시 팔달구)에서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웰컴 투(WELCOME TO) 공익랜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센터와 경기지역 공익활동단체 및 활동가의 협력을 통해 시민사회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익활동 가치 확산을 통한 도민 공익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1일 차는 ‘경기공익활동포럼’, ‘웰컴투 공익활동가대회’,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공익활동가들이 모여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고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차는 공익기념식을 통해 경기도의 공익활동 확산에 기여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 외에 ‘공익활동 릴레이 라디오’, ‘공상의 방(영화상영회)’, ‘공익활동 퀴즈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및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익활동을 주제로 공익활동가와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2024 공익활동 페스타는 경기도민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념하면서 도민과 함께 공익활동을 즐기는 뜻깊은 자리”라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경기도는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글로벌커뮤니티센터’가 10월 중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은 ▲상생협력상가 조성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수제의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주택개량 지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동 일대는 1952년 한국전쟁 중 미군기지가 들어서면서 주변에 기지촌이 형성됐고, 이후 미군기지의 영향으로 기지촌과 송탄중앙시장(현재 국제중앙시장)에서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근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인구와 상권이 유출되면서 원도심의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장동의 다문화, 다국적, 다계층적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도시재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글로벌커뮤니티센터’는 평택시 신장동 320-7번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5천514.1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문화 어울림학교, 실내 레크리에이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저녁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1964년 시작된 수원화성문화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수원의 자부심이 됐다”고 “앞으로 3일 동안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정조의 이상이 담긴 수원화성, 아름다운 도시 수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세우던 ‘교룡기’ 계양 퍼포먼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낙성연 : 상하동락’, 이재준 시장과 시민들과 만남, 매화포 불놀이 등으로 이어졌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6일까지 화성행궁, 행궁광장,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진행되는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화령’, 봉수당에서는 열리는 판소리 이야기극 ‘효연전 : 효에 물들다’, ‘수원 가마레이스’ 등이 있다. 화성행궁 주변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6일 열린다. 6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에서는 지난 5일 경기도청 지원으로 다문화가족 진학과정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진학과정설명회는 초등학교 고학년 재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중학교 진학 과정설명회, 중학교·고등학교 재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고등학교 진학과정설명회로 총 2개 과정이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진학과정설명회에서는 자녀의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학교과정에 부모님이 먼저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및 전과 달라지는 점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또한 고등학교 진학과정설명회에서는 대입 안내까지 교육하여 부모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지역 내 중학교의 교감, 교육청 장학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두루뭉술한 내용이 아닌 이천시 현실에 맞는 내용으로 교육되었고, 결혼이민자 외 자녀·배우자·비다문화가족까지 참여하여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진학과정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첫 아이라 모르는 것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학교의 체계와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진로진학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에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이용자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만나 병원까지 동행하며, 접수와 진료, 수납, 입원 및 퇴원과 귀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행인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서비스 관련 교육을 받은 전문인들이며, 서비스 대상자는 1인 가구 유사 상황, 노인가구, 조손가구,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이용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유사한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자는 당일 중복 이용은 안 되지만 날짜가 다른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관내 거주자 5천 원(3시간), 관외 거주자 5천 원(1시간)이고 추가 30분당 2천5백 원은 관내·외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동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용 희망자는 병원 이용 3~4일 전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더함공간서로(시설장 김유리)는 2월 16일 화성시 외국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바디로션으로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특별한 시간인 ‘해피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에 녹아들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소모임 활동이다. 현재 화성시에는 약 52,00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문화더함 공간서로는 이러한 필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이번 바디로션 만들기 활 동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함께 만들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다.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직접 만든 천연 바디로션을 통해 실용적인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스파(방글라데시)는 “직접 만든 바디로션을 사용하며 오늘의 소중한 기억을 오래 간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2025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요리조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1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이천시가족센터 교육장 313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나들이도시락 만들기를 한다. 신청은 3월 10일 2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지면 하단의 QR코드를 이용하여 구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결혼이민자 및 만 3~12세 이하 다문화자녀다.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로 한 가정에 하나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나의 서비스가 끝난 후 다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수업 시간은 대상자와 지도사가 협의 하여 주중에 주2회, 쉬는 시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