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쉴곳살곳 산청곳곳'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산청군이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추진한다.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30팀(팀당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자는 7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산청군은 최소 4박부터 최대 29박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7만 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7∼10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테마여행)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멈췄던 여행의 시간이 다시 흘려 새로운 활기가 깃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청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시 오고 싶고 매력적인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39세(1985년생부터 ~ 2006년생까지)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단,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범위는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 1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으로 모두 1,004종으로 작년보다 확대되었다.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해당한다. 지원내용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난해의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신청 횟수 등과는 무관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지급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서류 검증 절차를 거쳐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년지원팀(031-645-3692)으로 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39세(1985년생부터 ~ 2006년생까지)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단,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범위는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 1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으로 모두 1,004종으로 작년보다 확대되었다.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해당한다. 지원내용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난해의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신청 횟수 등과는 무관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지급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서류 검증 절차를 거쳐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년지원팀(031-645-3692)으로 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8일부터 23일까지이며, 총 40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하는 독서동아리입니다. 독서모임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자율적 동아리라면 누구나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readinggrou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정치·종교·상업적 목적을 지닌 동아리나 다른 공공 보조금 또는 도서 지원을 받는 단체는 제외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총 40만 원 상당의 도서를 두 차례에 나눠 지원하며, 최대 45팀에는 저자 특강 강연료가, 최대 40팀에는 개별 맞춤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동아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역량 강화 교육도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30일 오후 5시 이후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선정된 동아리는 도민인증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해야 최종 확정된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동아리 운영은 비독자의 독자 전환에 매우 효과적인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통합·확대한 '시흥패스+(플러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에는 2021년 10월부터 7∼18세를 대상으로 시행한 '시흥형 어린이·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과 2024년 5월부터 6∼18세를 대상으로 시행한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별도로 운영돼 왔다. 시는 대상과 운영 방식이 유사한 두 사업을 통합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흥패스+(플러스)'는 6∼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 경기도에서 분기 6만 원(연 24만 원)을 지원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11세∼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 시가 추가로 분기 12만 원(연 48만 원)을 더해 연 최대 72만 원까지 실질적인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흥시는 경기교통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용 콜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이전에는 사업별로 개별 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한 번의 가입과 카드 등록으로 경기도와 시흥시의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전 신청은 5월 7
성남시는 오는 5월 11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지역에 사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하는 축제다. 행사장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부터 27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퓨전국악 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펼쳐지고, 에어 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각 부스에서 인도,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축제와 한국의 전통놀이인 길쌈놀이, 비석 치기, 투호, 한복, 도예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중국의 셀러리 고기만두, 일본의 야키토리(닭꼬치), 베트남의 분짜네임(비빔 쌀국수), 캄보디아의 바이스롭(돼지고기 덮밥), 필리핀의 빤싯(국수), 태국의 팟카파우(다진 돼지고기 덮밥), 이집트의 쿠스쿠스(곡물 디저트), 네팔의 모모(만두) 등의 음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선부2파출소와 선부동 땟골마을 일대에서 전원 외국인주민들로 구성된 '땟골 순찰대' 발대식 개최와 함께 민·관·경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최혁수 이주민사회협동조합 대표, 돈디미트리 러시아순복음교회 목사 등 총 8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땟골 순찰대'의 첫 번째 발걸음을 함께했다. 선부2동에 위치한 땟골마을은 고려인(러시아, 우즈벡, 카자흐스탄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지난 2월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선부2동 행사에서 주민들은 시 행정·경찰기관뿐 아니라 주민들도 지역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이에 땟골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땟골 순찰대'를 결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러시아순복음교회의 돈디미트리 목사를 포함한 총 12명의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땟골 순찰대'는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순찰대는 앞으로 매주 주 3회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선부2파출소와 함께 마을 주요 거리를 합동 순찰하고,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범
재외동포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내 방문 동포 지원의 일환으로 서울 광화문 소재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그동안 시범 운영해 왔던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서비스를 5월 7일부로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외 체류·거주 동포들은 한국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을 재외공관을 통해 접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동포청은 개청 이후 공단과의 협업하에 발급기간 단축과 발급수수료 인하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동포청은 국내 방문 동포를 위해 공단과 지속적인 업무 발굴 및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센터 內 운전면허 창구에서 재외동포 전담 (재)발급·갱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방문 동포들은 센터를 방문하여 더 편리하게 운전면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만,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사전 예약(‘재외동포365민원포털’, www.g4k.go.kr에 접속하여 ‘광화문 센터 방문예약’을 선택) 후 방문해야 한다. 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운전면허 취득절차, 외국면허 교환발급 등 기타 운전면허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덕 동포청장은 “이번 운전면허증 정식서비스 개시는 편리한 동포생활을 위한 동포청 차원
교통안전에 커다란 ‘빨간불’이지만 사회적으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있다. 누구나 인식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자동차 탑승 시 ‘안전띠 착용’이 이른바 ‘불감증’에 시달리고 있다. 차에 타면 안전띠를 매는 것이 필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고속주행이 일반적인 고속도로와는 달리 저속으로 주행하는 도로에서는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경우 6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교통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실험에 따르면 시속 48km/h로 차량이 정면충돌했을 때,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은 착용 시보다 약 2.7배 커지며, 뒷좌석의 경우 중상 가능성이 16배, 사망률이 최대 9배까지 높아진다. 안전띠는 교통사고 가해행위가 아니므로 통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지만, 운전자나 승차자 가운데 안전띠나 안전모를 하지 않은 것과 연관된 사망자는 5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표어를 정하고, 홍보와 단속 등을 전개 안전띠 착용과 관련하여 교통경찰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차에 타면 안전띠 먼저 습관 ▵낮은 속도에서도 안전띠는 필수와 같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8일 화성시 관내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멋진 어린이 선발대회’ 뮤지컬 공연을 진행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또래 친구 관계 형성과 정서 발달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뮤지컬을 통해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는 법을 배우고 노래, 대사, 몸짓을 통해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무대, 음악, 의상, 연기 등 종합 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 사고를 촉진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 참여자는 “잘난체만 하고 친구를 괴롭히던 뺑순이가 뭉치와 꽃님이의 도움을 받아 함께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서 기뻤어요. 나도 꽃님이처럼 친구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멋진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와 공연을 본 학부모는 “재미있고 유익한 뮤지컬을 지역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아이와 친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라며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준비한 화성시가족센터에 감사를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교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1일(토), 2026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첫 입학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5가정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입학 절차 및 준비물 안내 ▲학교생활 전반 이해 ▲담임교사와의 소통 방법 ▲학기초 자녀 학습· 언어 적응 지원 등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어·학교 문화 등에서 상대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의 현실에 맞춰 부모들이 궁금해하 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녀들은 별도 공간에서 그림책 『알밤 소풍』 읽기 및 가을 열매 클레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돌봄 공백 없이 부모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되었다. 센터는 참여 가정에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세트를 제공하며 교육 이후에도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한 한 부모는 “막연히 불안했던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정리되어 마음이 한결 놓였다”며 “다문화 가정도 학교와 더 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김밥도시락 만들기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김밥도시락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11월 20일(목) 오후 3시 센터 가온실에서 김밥과 롤샌드위치를 만드는 소풍도시락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은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QR코드 또는 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김밥 및 롤샌드위치를 직접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변호사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지킴이 이천시가족센터는 11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변호사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지킴이’ 아동범죄예방교육을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 서울남부·광주·수원 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한 서아람 변호사가 진행하며, 유퀴즈온더블럭, 아는형님 등 다양한 방송 출연과 ‘이상한 무인가게’ 시리즈 저술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천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연계 행사로 11월 29일 ‘주토피아2’ 가족 영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