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돌보는 ‘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8곳의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파주시에는 현재 15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 중 8곳이 보건복지부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사업’으로 선정돼 표준 운영시간(오후 1시~오후 8시) 외 아침·저녁 2시간씩 늘려 운영한다. 이에 따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시간에는 아동 출결 관리, 급간식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가 주로 제공되며, 세부 프로그램과 이용료 등은 센터별 여건에 따라 다르다. 파주시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 60개교에 공문을 보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이 연장됐다고 알렸다. 운영시간이 연장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교하노을빛마을 다함께돌봄센터 ▲교하책향기마을1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운정2동힐스테이트 다함께돌봄센터 ▲산내마을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해솔마을5단지 다함께돌봄센터 ▲초롱꽃마을11단지 다함께돌봄센터 ▲문산선유3단지 다함께돌봄센터 ▲탄현면 다함께돌봄센터로,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 상담하면
보은군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 이민가정을 위해 ‘다문화 가족 친정 나들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들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친정 나들이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모두 7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항공료를 지원하며 오는 2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으로 결혼 기간은 3년 이상 됐으며 최근 2년 동안 친정방문 경험이 없고 1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 중 부부 동반 나들이가 가능한 가정을 선발한다. 누구나 구비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할 수 있으며 군은 4월 중에 서류 검토와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보은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 생활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소외받지 않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글로벌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내국인 대학(원)생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평택시와 재단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재단의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재단의 축제 및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국제교류 경험을 쌓고, 사업 평가를 통해 재단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활동기간은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이며, 평택을 포함한 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평택에 거주하는 내국인 대학(원)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16년부터 글로벌 서포터즈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37명이 활동에 참여해 평택시와 재단의 홍보에 기여했다.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대학(원)생 및 유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글로벌 서포터즈 지원 및 활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외국인지원팀(031-692-43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3월 9일 ‘2025년 1분기 자기개발 교육’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바리스타 △제과제빵 △한국요리 △운전면허자격증 △지게차(3톤 미만) 과정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해마다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각 과정별 일정에 따라 실습 중심 교육을 이수하며, 이를 통해 직업 기술을 습득하고 한국 사회 정착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울 예정이다.특히, 교육 과정은 실질적인 자기개발 능력을 향상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자기 개발 교육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직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자립과 사회 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기개발 교육 및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2025년 3월 9일(일) “인천(외국인)엄마학교 2기 졸업식 ∙ 3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인천(외국인)엄마학교는 외국인 가정 어머니의 학령기 자녀 가정학습지도 역량강화를 통한 자신감 향상으로 한국사회 내 올바른 학부모 역할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2024년도에 1, 2기를 진행하였으며 2025년 3월 9일(일) 3기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외국인)엄마학교는 온라인 수업과 출석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출석 수업은 격주로 토요일에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외국인)엄마학교 3기생은 총 10명으로 약 19주간의 수업을 진행하여 기말고사를 실시한 후 졸업할 예정이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인천(외국인)엄마학교 활동을 통해 외국인 어머니의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지역사회 참여 및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1833-6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년일자리카페(이천시 경충대로 2701-32)는 지역 내 청년들이 결혼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이성과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인연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커플 매칭부터 결혼 준비 교육까지,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활동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관내 솔로 청년을 대상으로 ▲첫 만남 매칭데이 ▲최종 선택 및 네트워킹데이 순으로 진행한 후 매칭된 커플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특강 ▲커플 요리 체험&콘테스트 ▲커플 TCI 기질 검사 ▲사진 체험&콘테스트 ▲출산 준비 교육 ▲선배 부부 초청 토크쇼 ▲통합 네트워킹 순으로 운영한다. 솔로 부문은 23세∼35세(2002년생∼1990년생), 커플 부문은 19세∼39세(2006년생∼1986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 큐알(QR)코드 또는 이천시 누리집(청년이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사랑을 찾고 결혼을 준비하는 여정이 두려운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쁘다"라고 하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선호하는 청년들이 본 교육을 통해 성숙한 연애관을 정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이주노동자의 지역 사회 적응과 권익 향상,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9일 관내 이주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주노동자의 근무 시간과 접근성을 고려해 일요일 오후 화성시외 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국가별 공동체 리더단(해피트리, 약 30명), 화성시청 노사협력과, 화성시연구원, 화성시산업 진흥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주노동자 지원사업 관련 의견 공유 △이주노동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의견 수렴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사업 홍보 등을 논의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핸드북 번역본도 배포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제조업 분야 이주노동자 수 1위인 화성시가 노사협력과 내 이주노동자지원팀을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관련 기관과 함께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컸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주노동자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 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기용 기업투자실장은 “화성시 제조업 현장은 이제 이주노동자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는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월 수원행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한국관광의 별’에서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수원화성&행궁동’ 인근 관광지를 관광객에게 추천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월 한달 간 화성행궁 유료 입장객은 입장료를 20% 할인해 주고, 행궁동에 있는 화홍·행궁사랑채(여행자라운지) 방문 후 ‘요새화성 요즘행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기념품을 10% 할인해 준다. SNS에 화홍·행궁사랑채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거쳐 상품을 증정한다. 행궁동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수원FC, kt위즈 경기 관람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홈 경기 특정 구역). 수원시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수원박물관 무료입장, 플라잉 수원, 아쿠아플라넷 광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추천 여행 코스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찾을 수 있다. ‘2024년 수원여행 영상 공모전-숏폼(짧은 영상) 콘테스트’ 수상작과 국외 인플루언서의 수원 여행 후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수원화성, 수원수목원, 월화원
시흥시가족센터 능곡분관은 3월 8일, 다가온(ON) 공간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설명회 및 종이죽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 자조활동’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흥시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수공예,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모임이다. 참여자가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진행하는 자율적인 모임이며, 센터는 모임별 월 활동비를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의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참여를 도모한다. 자조모임 설명회를 마치고,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종이죽키링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종이죽키링은 폐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키링으로, 참여자들은 형형색색의 키링을 만들면서 환경보호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조모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저도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재활용 소재로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도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가족센터 능곡분관(031-43
[주간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KOSPI, 1.2% 상승하며 2,560선 회복국내 증시는 반등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코스피(KOSPI)는 전주 2,532포인트에서 31포인트(+1.2%) 상승한 2,563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조정을 받고 있으나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일봉 기준으로는 하락세 속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S&P 500, 3.1% 급락하며 5,770선으로 후퇴미국 S&P 500 지수는 전주 5,954포인트에서 184포인트(-3.1%) 내린 5,770포인트로 마감했다. 주봉 기준으로 하방 압력이 심화되며 하락세가 강해지는 모습이다. 일봉 기준으로는 급격한 하락세 속에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지지를 받는 흐름이 나타났다. 상해종합지수, 1.6% 상승하며 3,370선 회복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주 3,320포인트에서 52포인트(+1.6%) 상승한 3,372포인트를 기록했다. 주봉 기준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며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일봉 기준으로는 혼조세 속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 뉴스] 미국 경기 침체 우려 고조미국의 실물경제가 악화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양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소통을 증진하고, 이중언어 환경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영유아 및 학령기 전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 대상 교육,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체험, 이중언어 활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이중언어(다중언어) 구사 능력은 단순한 외국어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가족센터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상을 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이 언어를 매개로 더욱 깊이 있는 정서적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자원 연계와 다채로운 이중언어 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이중언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언어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완화하고, 다문화 자녀들이 글로벌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