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 지역에서 다문화 가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전남이었으며 국적별 다문화 구성비는 베트남 출신이 가장 높았다. 특히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 혼인 비중이 높은 가운데 국제결혼가정 자녀 수는 학령기에 접어든 중·고등학생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15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더불어 사는 사회, 통계로 본 다문화 변화상'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다문화 혼인 건수는 광주 475건, 전북 694건, 전남 782건, 제주 362건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 비중도 제주가 1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남 12.5%(3위), 전북 12.4%(4위), 광주 9.1% 순이었다. 다문화 가구 수도 늘고 있다. 2023년 기준 광주 8천700가구, 전북 1만4천693가구, 전남 1만6천325가구, 제주 6천164가구 등 2019년 대비 각각 18.4%, 전북 17.0%, 전남 16.0%, 제주 21.5% 증가했다. 전체 가구 중 다문화 가구 비중은 광주 1.4%, 전북 1.8%, 전남 2.0%, 제주 2.2%로 조사됐다. 이혼 건수는 전죽 17개 시도 중 전북이 서울 다음으로 많았다. 지난해 이혼 건수는 343건
경북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여해 전통 다과상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협동심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전통 한지의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다과상을 제작했다. 한지를 오리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고, 완성작을 만들어내는 성취감도 경험했다. 이 활동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흥미를 느끼고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으로 안정될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모(남, 초6) 학생은 "한지를 처음 만져봤는데 부드럽고 예뻐서 신기했어요. 다과상을 만들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가족에게도 자랑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지공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오는 5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pung)’진행한다. 이번 청년 1인가구 네트워킹 및 식생활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협엽하여 2025년 올해는 4월 ‘친환경: 지켜영(young)’에 이어 5월 ‘전통: 즐겨영(young)’에서는 △전통주 막걸리 클래스, △전통 한식(떡갈비) 만들기, △전통 한식(모듬전) 만들기, △우드카빙 액막이 도어벨 만들기, △전통 다과(매작과, 수정과) 만들기 등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8~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4월 24일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여주시가족센터 센터장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며, 건강한 사회적 교류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1인가구 지원사업은 여주시가족센터(031-886-0321) 또는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로(031-884-2055) 문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부터 11월까지 ‘참진드기’에 물려 주로 감염되며,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는 치명률 18.5%의 감염병이다.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대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참진드기는 봄철부터 활동을 시작해 9월경 최대 밀도를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야외 풀밭이나 덤불 등에 머무를 때는 노출 위험이 커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발목 이상의 풀밭에는 들어가지 않기▲ 작업 시 돗자리 등 깔개 사용 ▲긴 옷, 긴 양말, 장갑, 모자 등 착용하기 ▲바짓단을 양말 안에 넣어 진드기 접근 차단 ▲기피제(에어로솔, 로션형 등) 적절히 사용 ▲야외활동 후 바로 목욕하고 몸 점검하기 ▲작업복은 바로 세탁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2,065명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중 381명이 사망하는 등 치명적인 사례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무 협의와 관련 제도 정비를 거쳐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을 내면, 서울시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협약 시군 포함), 그리고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다. 신분당선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5월 3일 첫차부터 성남시 수인분당선 10개 역사(가천대∼오리 구간) 및 경강선 3개 역사(판교∼이매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성남을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11개 노선(302번, 303번, 333번, 343번, 345번, 422번, 440번, 452번, 3420번, 4425번, 4432번)과 지하철 8호선 전 구간,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시행하고 있는 타 시(고양,과천,김포,남양주,구리) 역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했다. 이번에 수인분당선과 경강선 성남 구간까지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확대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 통근하거나 통학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남시 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 WKBC)’에 참가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1만 5000명, 300여 개 기관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 참가자들에게는 수출 상담, 전시, 네트워킹 등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된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1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 중 12개 부스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나머지 3개 부스는 성남비즈니스센터(K-SBC)의 제품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K-SBC는 성남시가 2023년 6월, 전국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설치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현지 네트워크 확대와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K-SBC 부스에는 총 13개 전시기업이 참여하여 AI 기반 두피·피부 진단기기를 비롯한
가평군가족센터(센터장 강성옥)는 5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9시~21시에 가족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족 정착지원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정착지원패키지 사업은 가평군 정착장려금 지원 제도로 가평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건강가정 육성을 위하여 다문화가족 정착지원금 100만원을 3년간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국제결혼 혼인 신고일 당시 가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 후 배우자가 입국하여 외국인등록을 한 날로부터 혼인상태 유지기간이 1년 이상, 5년 미만인 다문화가족 부부로 부부교육, 이중언어교육, 다문화이해교육, 양성평등교육, 인권교육, 성교육 등 총 12회기 교육 및 비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 통합프로그램 5회이상 참석해야 한다. 강성옥센터장은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문화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관련 문의는 가평군가족센터 전화(070-7510-5876)로 하면 된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2025년 4월 부터 ‘외국인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외국인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맞춤형 방문학습을 통해 외국인 자녀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여 보충 및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습격차 해소와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해 한국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대교 눈높이와 연계하여 진행하며, 외국인자녀 125명을 대상 으로 방문형 1대1 맞춤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학습이 어려울 경우 눈높이 센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며 과목은 국어, 주 1회 방문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외국인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활동을 통해 외국인 가정 자녀의 학교에서의 학습 격차를 해소시키고, 국어 교육 및 개별 맞춤 지도를 통해 한국어 향상 및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833-6333)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가 도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홈페이지 '스터디 인 충북(Study in Chungbuk, www.studyinchugbuk.or.kr)'이 오는 14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스터디 인 충북(Study in Chungbuk)'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축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홈페이지로, 충북 소재 18개 대학에 대한 입학 정보를 비롯해 비자, 생활, 취업 등 유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베트남어 등 6개 국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번역 챗봇을 활용한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언어 장벽을 최소화했다. 또한 반응형 웹페이지로 제작되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해상도나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내 18개 대학의 입학 정보와 교내 혜택, 기숙사 정보 등을 대학 담당자가 직접 입력·수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신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용24, 잡코리아, 사람인 등 주요 구직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사단법인 다문화가정교육정책연구원 경기도지부(대표 이명구)는 지난 4월 10일에 지역 4개의 단체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이천농업생명대학총동문회, 한국방속통신대학이천동문회, (사)대한어머니회이천지회, 소비자시민모임이 참여하였으며, 협약체결을 통해 각 단체가 협력하여 플라스틱 제로(ZERO) 캠페인 및 아나바다 장터를 실시하고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환경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천시 자원순환가게(영창로 163번길33)는 매주 월, 목 9시부터 14시까지 분리배출 활성화 및 유가보상을 위한 운영에서 캠페인 및 교육까지 확대하여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내 환경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다문화가정정책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로 발전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다.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운영 과정은 지역문화활용 한국어 3개 반과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다. 센터는 상황별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한편,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증진 등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도우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부모로부터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관내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놀이와 북아트,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융합 과학,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3월 14일~6월 13일, 매주 토요일 10~12시다. 함수임 센터장은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모는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