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市图书馆按照“逐步恢复日常”的要求,从1日开始恢复正常的开放时间,取消入场人员限制。 成人资料室的开放时间为上午9点至晚上10点(周末至下午6点),儿童资料室的开放时间为上午9点至下午6点。阅览室的开放时间为上午7点至晚上11点,资料·阅览综合室的开放时间为工作日上午7点至晚上11点(周末至晚上9点)。 更改后的开放时间与新冠前的开放时间一样。关闭的休息室也将重新开放。 使用图书馆时需遵守防疫规定。进入图书馆时需测量体温,消毒双手后在电子出入名录上进行二维码认证或者进行安心CALL认证。必须佩戴口罩,并遵守社交距离。除水和非酒精饮料外,不得饮用其它饮料。 水原市图书馆的一位工作人员说:“新冠肺炎流行后,市民们使用图书馆时多有不便,现在可以正常使用了”,并且特别叮嘱道:“请使用时遵守防疫规定”。 与此同时,在11月,水原市图书馆为饱受新冠肺炎之苦的市民准备了一个月的丰富多彩的讲座。讲座的相关信息可通过水原市图书馆APP或官网查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궁위에 시민기자ㅣ수원시도서관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운영 시간을 정상화하고, 입장 인원 제한을 해제했다. 성인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주말은 오후 6시까지), 어린이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열람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 ㅣ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경기꿈의대학 2학기 강의를 운영한다. 강의는 96개 대학과 33개 공공ㆍ전문기관에서 청소년 1만 4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8주간 17차시로 운영한다. 강좌는 방문형 396개, 거점형 497개, 온라인형 113개 등 모두 1,006개다. 강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개강 뒤 10월 24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한다. 방문형, 거점형은 10월 25일부터 오프라인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수업이 연장될 수 있다. 개강 전 고등학교에서는 수강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감염병 예방, 수강 방법 등을 안내하고 운영 기관은 교육과정과 시설 사용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대학과 거점 시설, 기관에서 운영하는 강의 과정을 점검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마다 꿈과 특별한 미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온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기꿈의대학은 학생이 대학ㆍ기관을 찾아가 수강하는 방문형 808개, 대학ㆍ기관 소속 강사가 지역 지정 시설로 찾아가 강의하는 거점형 1,064개, 실시간 쌍방향으로 운영하는 온라인형 90개 등 총 1,962개 강좌를 96개 대학과 33개 공공ㆍ전문기관 등 129기관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형은 물리적 공간 한계를 넘어 학생이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17차시 모든 강의를 실시간 쌍방향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2학기는 9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8주간 17차시로 운영한다. 무료 수강이 원칙이며 수강 선택 범위를 넓히기 위해 토요일에 운영하는 강좌도 개설한다. 개설 강좌 영역은 예술체육 21.3%, 사회과학 18.9%, 인문학 17.0%, 공학 10.6%, 경영 9.8%, 자연과학 6.7%, 의학ㆍ간호ㆍ약학 6.6%, 정보통신 3.5%, 멀티미디어 3.0%, 기타 2.6% 등이다. 수강 희망 학생은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3강좌까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수원시평생학습관이 오는 17일부터 ‘2020년 1학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이 3~6월 운영하는 1학기 강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강좌, 목공·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무료 특강으로 커리어·공동육아·법의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열린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가 되기 위한 기본기(3월 25일)’, ‘우리는 이렇게 공동육아 한다(5월 14일)’,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한다(5월 20일)’ 등으로 진행된다. 인문학을 폭넓게 공부하고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할 수 있는 ‘시민 인문학교’도 열린다. 지웅배 천문학 칼럼니스트와 과학고전(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을 읽어보는 ‘독서클럽(5월 19일~6월 16일)’, 100일 동안 매일 한 편의 글을 써 보는 ‘100일 글쓰기 대장정(3월 10일~6월 16일)’, 시민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지금, 사람의 일(3월 11일~4월 8일)’ 등 강연이 진행된다.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유투공’은 ‘나혜석의 삶으로 보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