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 됨에 따라, 민관협의체 논의를 통해 종전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과는 별도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했다. ◆ 일상생활에서 지켜주세요! 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②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③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기 ④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에 방문 시 마스크 착 용하기 ⑤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면 지켜주세요! ①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기 ②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은 자제하기 ③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기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 ④ 회사·단체·조직 등도 구성원이 아프면 쉬는 문화 만들기 ◆ 고위험군은 지켜주세요! ①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 하기 ② 밀폐된 실내에서 대규모 사람이 모이는 장소·행사 등은 피하기 ③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인근 병원을 신속하게 진단받기 ◆ 감염취약시설은 다음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①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② 보호자 및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과 중증화의 위험이 크다고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른 개인위생 관리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명보건소는 8월부터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33개소에 마스크, 가운,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취약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10월 이후에는 하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예방접종 권고 대상은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등 건강 고위험군이다. 아동을 대상으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와 의료 기관에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구’를 대여하고 지난 5월에는 올바른 손 씻기 아동극을 상연했다. 또 관내 어린이집과 광명성애병원 등 24개소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숙 광명시보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질병관리청은 15일부터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은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앞서 지난달 22일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접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반기 예방접종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중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고 지난 절기와 동일하게 XBB.1.5 백신으로 접종한다. 한편,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1회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이번 기간 내 접종할 수 있다. 15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기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감염병포털(ncv.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코로나19는 안정됐지만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은 지속하고 있으므로 고위험군은 본인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조기에 치매 고위험군을 발견, 관리하기 위해 12월부터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를 실시한다.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씨에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접속 후 기기에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치매 위험군일 경우,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도는 수원시(도시형), 양주시(복합형), 가평군(농촌형) 등 지역 유형별 3개 시군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선제적 치매예방 관리망 구축과 치매 조기 개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65세 이상 수원시, 양주시, 가평군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총검사 시간을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다. 검사는 지역 내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에 배포된 홍보물에 포함된 큐알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독거노인 등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 생활지원사나 치매파트너의 도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기도 만 65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비용은 무료다. 지난 19일부터 우선 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연령층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이 외에 12세 이상 시민들은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백신(XBB.1.5 단가백신)으로,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이전 코로나19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이전 접종 후 최소 90일이 지나야 접종받을 수 있다. 1399 전화예약 및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 접속해 사전예약할 수 있고, 사전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접종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접종”이라며 “65세 이상에서의 치명률은 0.15%로 65세 이하의 약 40배에 달하여 여전히 대비가 필요한 질병이므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오는 29일부터 진행 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방역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 종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면역저하자 및 일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접종계획으로,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거쳐 수립했다. 이에 질병청은 면역저하자의 면역 획득력이 낮고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은 것을 고려해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2023년 동절기 접종 이전에 상반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하며, 앞으로 코로나19는 비상상황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할 시기라고 판단한바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위협이 완전히 끝난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특히 코로나 19에 대한 효과적이며 일상적인 관리를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CDC ACIP) 자료에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질병청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의 대상자들이 연령별 일정에 맞춰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만 13세의 어린이 대상자는 해당 일정 중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 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에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이에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 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유행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 강화를 전파 했다.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한다. 노인 요양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집단생활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실시 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한다. 이와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재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4차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이다. 그간 4차접종은 2022년 2월 14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4월 14일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추가하여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백신 접종자와 감염자의 면역감소 시기가 도래하였고,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의 대상 확대를 검토하였다. 7월 1주 주간 일평균 약 1.6만 명 발생하여 전주 대비 87% 증가하였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40으로 6월 1주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4차접종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면역형성이 어려운 대상 및 고연령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시행 중이다. 국내 코로나19 4차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접종군 대비 4차접종군의 감염 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 사망 예방효과는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다음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단,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공연·스포츠 경기 관람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의 발언을 통해 “정부는 정점 이후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상황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해 방역규제를 계속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며 새로운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밝혔다. 김 총리는 “정부는 지난 4월 18일 거리두기를 해제를 하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문제는 2주간 방역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을 내리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다”며 “일부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혼자만 산책하거나 가족 나들이에서조차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어 "다만 밀집도와 함성 등 이용 행태에 따른 감염위험을 고려해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유증상자 또는 고위험군인 경우와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1m 이상 거리두기 유지가 불가능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오늘(24일)부터 만 5~11세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부터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만 5세~11세를 위한 접종 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일이 지난 2017년생 만 5세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년생 만12세 미만 까지이다. 접종 간격은 8주(56일)이지만, 의학적 사유나 개인 사정으로 2차 접종을 빨리해야 한다면 식약처의 허가 간격인 3주(21일)가 지난 시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이상반응 점검 등을 위해 접종 때는 보호자나 법정 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악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소아에게는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면역저하자, 당뇨, 비만, 만성 폐·심장·간·신장 질환자, 신경-근육 질환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소아 등이 고위험군에 해당된다. 일반 소아에 대해서는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만약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원하면 소아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에 전화해 백신 여분이 있는지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되
Kết quả phân tích cho thấy tỷ lệ tử vong khi mắc biến chủng Omicron tương đương hoặc thấp hơn tỷ lệ tử vong của bệnh cúm mùa khi đã hoàn thành tiêm mũi 3 vắc xin Covid-19. Vào ngày 23, Trụ sở phòng chống tai nạn và quản lý an toàn trung ương Hàn Quốc đã phân tích 136.046 trường hợp nhiễm bệnh cho thấy tỷ lệ tử vong do Omicron là 0,08% khi đã tiêm vắc xin mũi 3. Điều này có nghĩa là tỷ lệ tử vong cũng tương tự với mức 0,05 ~ 0,1% do cúm mùa. Tỷ lệ tử vong ở những người không tiêm vắc xin bị nhiễm Omicron là 0,5%. Con số này cao hơn gấp năm lần tỷ lệ tử vong do cúm mùa. Ở nhóm nguy cơ cao trên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하거나 그 아래로 떨어진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08%로 나타났다. 이는 계절독감의 치명률 0.05~0.1%와 유사한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미접종자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치명률은 0.5%로 집계됐다. 이는 계절독감 치명률의 5배를 웃도는 수치다. 고위험군이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이 0.5%로 나타났다.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5.39%로 집계됐다. 60세 이상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 변이 치명률의 2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내려간다는 게 중대본의 설명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분석결과에 유념하여 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며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많아지면 코로나19를 풍토병처럼 간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과 관련해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아닌 일반 국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수의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차접종을 진행하는 만큼 '방역패스'에 4차 접종을 연계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4일 브리핑에서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생활자 등 총 180만명에 대한 4차접종 계획을 밝히면서 "일반인에 대한 4차 접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4차접종을 결정한 것은 고위험군에서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중증·사망 위험도가 높지 않은 집단에 대해서는 4차접종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고령층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60세 이상은 3차접종으로 감염과 위중증화를 예방하고, 먹는 치료제로 중증 악화를 예방하는 두 가지 수단이 모두 유효하다"면서 "60세 이상의 4차 접종의 효과에 대해서는 (해외사례 등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5차접종 시행에 대해서도 검토 단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 청장은"오미크론 대유행이 지난 시점에서의 방역 상황이 중요한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방역당국은 이달 말부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는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방역당국과 감염병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이들 그룹은 지난해 10~11월 3차 접종을 받았고 올해 3월이면 4개월차에 돌입한다. 14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말부터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분들에 대한 4차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그동안 겪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과제들에 직면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오미크론의 특성에 맞춰 방역전략을 중증화·사망 최소화로 바꾸고 방역의료체계를 전면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영향으로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 비율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구체적인 4차 접종 계획을 이날 오후 2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표한다.
Từ ngày mùng 3, hệ thống phòng chống dịch bệnh Covid-19 toàn quốc đã chuyển sang "giai đoạn ứng phó" với biến chủng Omicron trong bối cảnh các ca nhiễm Omicron gia tăng đột biến và nhu cầu xét nghiệm Covid-19 tăng nhanh. Trụ sở trung tâm đối phó thảm họa và an toàn trung ương thông báo sẽ có 428 phòng khám chuyên khoa hô hấp tham gia vào hệ thống xét nghiệm và điều trị mới, và 391 trong số đó sẽ bắt đầu thực hiện ngay từ hôm nay. Tại các phòng khám sàng lọc và trung tâm xét nghiệm sàng lọc tạm thời ở các trung tâm y tế công cộng, chỉ những nhóm nguy cơ cao như người trên 60 tuổi, người được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