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8월 12일 월요일부터 11월 27일까지 ‘뭐라도학교’와 연계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취득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1층 배움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월요일반, 목요반 총 2개 반으로 각 15회기씩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커피의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핸드드립을 배우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교육과 실기교육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 중인 필리핀 출신의 결혼 이민자는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바리스타1급 자격과정 이천시가족센터는 2024결혼이민자 취업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1급 자격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조건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2023년 교육 100% 출석자를 우선 참여대상으로 한다. 교육일정은 5월 8일 10시 기본 교육 및 OT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6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실기시험이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용은 등록비 5만 원과 실기시험 응시비 9만 원이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 3팀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배움 저학년 목요반(6세)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배움 저학년 목요반(6세)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9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10개월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2024년 성평등교육의 일환으로 4월 27일(토) ‘가족이 함께하는 베이킹’ 활동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총 15명을 대상으로 퍼스트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남위례역)에서 레드벨벳크림치즈를 만들 계획이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베이킹 활동에 참여하며 성평등한 가족관계 및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미경 전문상담사(031-740-1176) 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3월 18일(월)~6월 20일까지 ‘뭐라도학교’와 연계한 바리스타 자격증취득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스페이스X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월요일~목요일까지 총 4개반으로 각 12회기씩 이루어진다. 커피의 기본개념을 배우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위한 필기교육과 실기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 중인 베트남출신의 결혼 이민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길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2024년 1회기 한국어교육 이용자와 직업능력개발교육 이용자를 모집 한다고 전했다. 한국어교육은 2024년 1회기로 1월 23일부터 반별 선착순으로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개강은 2월 13일부터 요일별로 시작하며, 평일 및 주말(오전 10:00~12:00, 오후 13:00~15:00)에 운영한다. 교육은 대면으로 회기별 12주 동안 운영되며 센터 내방을 통해 상담 및 레벨테스트를 진행 후 수준별 반을 배정한다. 관련 문의사항은 센터 전화(031- 754-7070, 070-4495-7741)로 하면 된다. 직업능력개발교육은 2024년 상반기 교육으로 ▲컴퓨터(ITQ) 엑셀 ▲한글 자격증반 ▲바리스타 2급 과정 자격증반 ▲네일아트 자격증반 ▲양재(재봉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2월 13일부터 요일별로 시작한다. 프로그램 이용 자격은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으로 한국어 의사소통 및 활용이 가능하고 원활한자이다. 자격증반의 경우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가 필수이다. 프로그램별로 수업 시간이 상이 하니 전화 또는 내방 후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관련 문의는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하동 옥종농협은 농협중앙회 협력사업으로 지난달 19일부터 10회에 걸쳐 진행한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바리스타 수료식을 지난 10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옥종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의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새로운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농외소득 증대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한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실시해 총 24명의 교육생 모두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했다. 조호남 조합장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켜보면서 결혼이민여성들이 이토록 열정적으로 임해 너무 대단하다”며 “교육 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속적인 지도를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네트위킹 기회를 제공해 카페 및 커피 업계 관련 이벤트나 모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결혼이민여성 가족의 친목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종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단계별 농업교육, 직업교육, 1대 1 맞춤형 농업교육,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현장과정·미래세대캠프)을 운영 중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가평군 가족센터(센터장 강성옥)는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바리스타 동아리와 다도(茶道) 동아리를 가평읍과 설악면에서 각각 진행 중이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북카페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진행되는 바리스타 동아리는 참여자들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리더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피 만들기 실습을 진행 중이며, 설악면 가족센터 분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다도 동아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차 지식과 공인 자격을 보유한 청요다례원의 최세훈 원장이 강의를 맡아 차와 예절을 통한 전통의 의미를 알아보고, 차 명상과 치유의 기회를 갖는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가평군가족센터 강성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들의 관심 분야에 맞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다문화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바리스타2급과정 교육생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으로 바리스타 2급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이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0명으로 ▲바리스타 기초과정이론 및 실습, ▲실기시험 준비, ▲자격증 시험(응시료 자부담)을 교육한다. 교육은 이천시 창전동 탑아카데미 커피전문교육학원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8월 10일부터 모집하며 하단 홍보지를 참고하거나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이천가족을 위한 음악선물 8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 중리동행 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이천시 가족들을 위한 음악 선물이 펼쳐진다. 8월 16일부터 신청이 가능한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이천시의 모든 가족이 대상이다. 최지현 플룻예술단과 다양한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홍보지를 참고 하거나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6월 3일 중리동 종합복지타운 지상주차장에서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태국·튀르키예·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 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박명호 센터장은“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에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이 궁금하다면 이천시가족센터를 방문해보자. 이천시가족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경기도와 여주시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문 자격증 취득 2개 과정(요양보호사, 바리스타)과 예비 직장인으로서의 소양교육, 운전면허학과취득반을 운영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은 4월 시험합격을 목표로 2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총240시간 이론과 실습을 이수하고 4월 11일에 시험을 보게 된다. 샘물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4월 시험에 그치지 않고 매월 진행되는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을 목표로 교육원의 강의 개설시기에 맞춰 연중 접수 받는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은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선호하는 음료 조사에서 10명 중 3명이 커피라고 답할 정도로 커피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가 취업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문화차이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진로이기도 하다. 취업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업인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이기에 하반기에 예비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바리스타 자격과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바리스타 자격과정은 작업 훈련 배움의 기회를 통해 바리스타로서의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카페 문화를 학습하며 바리스타로서 원만한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교육은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가량 화성시 병점동 소재 호리커피바리스타학원에서 진행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중국 결혼이민자 3명, 베트남 1명, 미안먀1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에스프레소 추출과 우유 스트리밍, 카푸치노 등에 대해 다루었으며, 바리스타 필기 및 실기시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원이 Barista Skills Foundation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31-267-8743)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2022년 교류소통공간 다가온 (ON) 앙금떡 케이크 만들기 특별반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다가온(ON)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풀잎문화원 이송 원장이 직접 결혼이민자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반 프로그램이다. 풀잎문화원 구로지부 소속 강사인 바리스타 강사 서정은 실장, 수채캘리그라피 민아리 강사, 앙금케이크 김경순 강사도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이송 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사비로 앙금떡케이크 재료를 구입해 제공했으며, 이번 프로그램 뿐 아니라 3년째 다가온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 강의를 지속하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강사들이 직접 떡을 찌고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프로그램 참여자들도 지각생 없이 모두 미리 수업에 참여해 준비를 함께 도왔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기존 다가온(ON)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 중 풀잎문화원 강사들이 강의하는 가죽 공예 프로그램 대상자들과 올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하고 나눔봉사활동을 열심히 했던 대상자들로 구성되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2022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자격과정’ 교육을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 금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및 라떼아트를 익히고 카페 취․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여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참여자의 취․창업 자질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뽐 프로젝트 시음회’를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이 위치한 서부복지타운 로비에서 진행하여 결혼이민자들이 교육을 통해 실습한 핸드드립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으며, 총 100명의 복지타운 이용자에게 커피를 제공했고, 커피를 시음하고 맛 평가 스티커 판에 투표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미니 더치커피를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시음회와 관련하여 교육 참여자는 “그동안 배운 핸드드립 기술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커피를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결)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외국인주민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바리스타 1기 수료식을 열어 외국인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회를 확대했다. 외국인주민의 사회적 역량을 높이고,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돼, 6명의 교육생 전원이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교육에 참여한 네팔 근로자 어리준 씨는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아 배워보고 싶었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시험의 어려움이 있고, 비용도 부담돼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센터를 통해 배움을 넘어 자격증 취득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는 교육 소감을 밝혔다. 박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교육생들이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외국인주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프로그램인 바리스타 기초반 자조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바리스타 기초반 모임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다가온(ON)에서 진행되었으며 바리스타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모임이다. 모임은 한국외식음료개발원문옥선 원장과 2022년 2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2021년에 이어 2022년 바리스타 2기 참여자 5명이 참가했다. 결혼이민자들은 자녀가 학교 등교시간을 활용하여 오전 시간에 모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커피의 역사부터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잉, 카푸치노 등의 기술을 배웠으며, 중국,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민자들이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한국 생활에 어려운점 공유,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운점을 서로간의 멘토멘티를 진행했다. 또 참여자 각자가 요리한 음식을 가지고와서 함께 나눠 먹으며 침목 도모를 통해 진정한 결혼이민자의 자조모임의 장 이되었다. 모임 참여자 전원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내년 센터 활동에 바자회나 지역행사 등에 참여해 봉사하며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