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4월 20일 이천시가족센터 4층 강의실에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에서 성인기자녀와 부모님 대상 어버이날 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함께 센스 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공진보를 만드는 시간동안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공진보에 대한 설명과 직접 가족을 생각하며 만드는 시간, 그리고 정성껏 포장하여 선물 후 인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천시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은 다양한 가족행사가 많지만, 가장 중요한인 어버이날을 이천시민이 뜻 깊은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소해련 기자 | 4일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애(愛) 향기, 어버이은혜 – 축하해효(孝) 백세인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요처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후원받아 직원 및 수원대학교 로타랙트클럽 봉사자가 함께 620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또한, 백성병원, 수원VIP요양병원, 오케이365정형외과, 치과다운 치과의원이 참여한 의료부스와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한 노인인식개선캠페인 부스, 고운손봉사단 손마사지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광교로타리클럽의 후원과 대한적십자사수원지구협의회 세류3동봉사회의 봉사활동으로 풍성함을 담은 행복만찬을 지역 내 어르신 859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었다. 오후에는 라인나우 라인댄스, 김나현 가수, 한명숙 강사님의 판소리 예술단의 다양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버이날 기념식 및 구순잔치가 진행되었다. 기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인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뿐 아니라 마음을 이웃 어른과 노인에게 확대하는 것을 기리는 날이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미국으로 보고 있다. 미국 우드로 윌슨 대통령은 1914년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 하고 행사에 어머니가 살아계신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 여읜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달았다.‘아직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뜻을 가진 카네이션의 흰색과‘건강과 사랑을 기원한다’는 붉은 카네이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던 중 어머니날과 더불어 아버지의 날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됐다. 전 세계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곳은 170여 개국이 있다. 태국의 어머니의 날은 왕비의 생일이며 파란색 옷을 입고 자스민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 중국은 원추리 꽃을 선물하며 일본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4월 11일부터 20일 동안 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티몬이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금을 제외한 어버이 날에 받고 싶은 선물 순위는 ▲상품권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여주시민 15가족, 50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디폼블럭 카네이션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임은영 강사를 초빙해 디폼블럭을 활용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디폼블럭을 활용해서 카네이션을 만들다 보니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했고 LED등과 어버이날 쿠폰으로 센스 있는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즐거웠고 케이스까지 함께 주셔서 완성도 높은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직장인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친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본 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 월 1회기, 총 10회기로 계획하였으며 5월에는 가족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으로 여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센터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가족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