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2023년 제14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와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수원상공회의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23 이천시 취업박랍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 간 동안 이천시청 아트홀 앞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규모는 50개 기업과 구직자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기업 인사담당자와 1:1 현장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서비스직, 물류직 등 다양한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 부스운영으로 직업정보 제공 및 취업 지원 등도 함께 한다. MBTI성격유형 진단검사,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구인, 구직 상담, 알선 및 채용, 취업 시까지 사후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취업타로카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구직자는 구직 희망시 이력서, 자기소개서, 반명함판 사진 등을 준비해 가면 현장 면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천시 취업박람회 참여 문의 및 관련 문의는 이천시청 이천일자리센터 전화(031-632-1919)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반도체,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의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채용행사에서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의 기회를 마련해 취업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이천시는 올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대규모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행사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여러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