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파주시는 시민이 폐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파주시노인복지관, 시청 민원실 등 2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변질돼 복용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약품을 말한다. 폐의약품을 가정 내 보관할 경우 의약품 오·남용의 우려가 있으며, 하수구, 화장실, 쓰레기통 등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면 토양이나 하천에 유입돼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폐의약품 배출 시, 그간 보건소(보건지소) 및 인근 약국을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행정복지센터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돼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은 가루약은 약포지 그대로, 물약과 시럽은 한 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비닐봉지 등으로 이중 밀봉하고, 안약 등 특수용기에 담긴 약은 2차 포장재 제거 후 가까운 보건소(보건지소), 행정복지센터, 약국 등에 배출하면 된다. 배출 시 유의할 점은 유리병에 담은 폐의약품은 파손 소각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자체 분리 후 배출이 필요하며, 건강식품은 배출 대상이 아니다. 각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은 폐기물처리업체가 수거해 일괄 소각하는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건강 상의 이유 등으로 약을 복용하다 남는 약이 있을 경우 어떻게 버려야할까?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1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의약품 설문조사 결과 54%가 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고 답했으며, 약국이나 보건소에 배출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6% 에 불과했다. 폐의약품은 일반쓰레기랑 같이 버리면 안 된다.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관리 아래 약국이나 보건소에서 수거하도록 되어있다. 약국과 보건소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처리해야한다.
京畿道民の10人に4人は、肺医薬品の捨て方を知らず、半分近い道民が、一般ごみ従量制袋や家庭内の下水管を通じて捨てているという調査結果が出た。 京畿道は24日、11月11日から12日まで道民1,000人を対象にした「肺医薬品処理」に関する世論調査の結果、肺医薬品の捨て方について知っているかについて40%が「知らない」と答えたと明らかにした。 年代別では50代が49%で最も高い反面、30代が32%で最も低かった。 廃医薬品の処分をどう行っているかという質問には、「薬局提出または薬局回収箱」(34%)、「保健所などの公共施設回収箱」(6%)など、回答者全体の40%のみが正しく処理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残りは▲一般ゴミ従量制袋(39%)▲処分せずに家に保管(12%)▲家庭内の流し台、便器、下水管(5%)などである。 廃医薬品は一般ごみとして埋め立てられたり、下水道に捨てられたりすると土壌・水質など環境汚染を起こし、生態系にも悪影響を及ぼすことがある。 そこで市郡は、薬局や保健所、行政福祉センターなどの公共施設から廃医薬品を回収し焼却処理できるよう、薬局や共同住宅などに廃医薬品回収箱を設置している。 現行の廃棄物管理法施行規則によると、廃医薬品は廃農薬、水銀が含まれた廃棄物などと共に、生活系有害廃棄物に分類された。 肺医薬品の処理がうまくできない原因として、回答者の84%は、「住居地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