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3日から町の病院でコロナ検査から治療まで

3일 부터 동네병원서 코로나 검사부터 치료까지

036850840.jpg

 

3日から国内のコロナ19防疫が「オミクロン変異」に全面改編される。 オミクロンの拡散が本格化すると、コロナ19検査の需要が急増した。 


  中央災害安全対策本部は呼吸器専担クリニック428カ所が新しい検査·治療体系改編に参加し、うち391カ所は今日から直ちに施行に入ると発表した。


  保健所の選別診療所と臨時選別検査所では60歳以上であったり、医者の所見書を受けた人、密接接触者など疫学的な関連性のある人など、高危険群のみ直ちにPCR検査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 今日から変わるコロナ19検査法を質問応答で解いてみた。


Q.PCR検査をすぐに受けられる対象者は誰か?

A.高危険群のみPCR検査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60歳以上▶密接な接触者など、疫学的に関連性のある人▶感染脆弱施設従事者▶医師の所見書保有者などだ。 身分証などPCR検査の優先対象者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る証拠資料を持って選別診療所を訪問すれば良い」。


Q.一般人(迅速抗原検事)はどこに行けばいいのか?

A:従来通り選別診療所や呼吸器専門クリニック、指定された地域の病院、医院などを訪問し、迅速抗原検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検査費は無料だが、診察料5000ウォンを検査者が負担する。 この時、陽性が出た場合に限って、再びPCR検査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Q:呼吸器専門のクリニックは他の病院·医院とどのような違いがあるのか?

呼吸器専門クリニックは陰圧施設が設置されるなど感染管理が可能で、呼吸器症状がある患者とそうでない患者の動線が区分された病院、医院を意味する。


Q.指定診療病·医院はどのように確認するか?

A:コロナ19診療病·医院と呼吸器専門クリニックは3日から保健福祉部と健康保険審査評価院のホームページで確認できる。 今後、ネイバー、カカオなどポータルサイトの地図でも公開する予定だ」。


Q.選別診療所とコロナ19本·医院を訪問せずに検査する方法は?

A.薬局で購入した診断キットで、自宅で自ら検査する方法も可能だ。 検査結果が「陽性」の場合、該当キットを持って選別診療所を訪れ、2次でPCR検査を受ければいい。


Q.自己検査をした後、どうすればいいのか?

A.陽性なら、該当キットを持って選別診療所を訪問し、PCR検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音声が聞こえたら、当該キットは同封されたビニール袋に入れて従量制袋に捨てればい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 3일부터 국내 코로나19 방역이 오미크론 변이 '대응단계'로 전면 개편된다.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하자 코로나19 검사 수요가 급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흡기전담클리닉 428곳이 새로운 검사·치료체계 개편에 참여하고, 이 가운데 391곳은 오늘부터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60살 이상이거나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만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늘부터 달라지는 코로나19 검사법을 질문응답으로 풀어봤다.


Q.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누구인가?

A.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만60세 이상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등이다. 신분증 등 PCR검사 우선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가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Q. 일반인(신속항원검사)은 어디로 가야 하나?

A. 기존처럼 선별진료소로 가거나 호흡기 전담 클리닉, 지정된 동네 병·의원 등을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비는 무료지만 진찰료 5000원을 검사자가 부담한다. 이때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다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Q.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다른 병·의원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

A.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음압시설이 설치돼 있는 등 감염 관리가 가능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동선이 구분된 병·의원을 뜻한다.


Q. 지정 진료 병·의원은 어떻게 확인하나?

A. 코로나19 진료 병·의원과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3일부터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후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지도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Q. 선별진료소와 코로나19 병·의원을 방문하지 않고 검사하는 방법은?

A. 약국에서 구입한 진단키트로 집에서 스스로 검사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때 해당 키트를 들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2차로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Q.  자가검사를 한 후 어떻게 하면 되는지?

A.양성이라면 해당 키트를 가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음성이 나왔다면 해당 키트는 동봉된 비닐봉투에 넣은 다음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된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이천시가족센터, 6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

성남시가족센터, 2025 이중언어 부모코칭 참여자 10가정 모집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세계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진행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세계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전통놀이 기법과 교수법을 학습하고,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20회기(60시간)로 진행되며, 강의안 평가와 시연 평가를 통과하면 자격증 발급비도 전액 지원된다. 최근 OTT 드라마에서 전통놀이가 조명받고,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디지털 피로감이 확산되면서 보드게임과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전통놀이는 두뇌와 감성 자극은 물론 신체 발달,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 함양 등 교육적 가치가 높아 유아부터 노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교육부는 기존 늘봄학교(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을 2026년까지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면 확대할 계획으로, 놀이 중심의 교과 외 신규 프로그램 도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놀이 지도사에 대한 수요는 서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시, 구리시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