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13.1℃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5.3℃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6.5℃
  • 맑음광주 16.1℃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15.3℃
  • 구름조금제주 18.2℃
  • 맑음강화 13.2℃
  • 맑음보은 12.9℃
  • 맑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6.2℃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これからの春、キャンプを考えたら「登録キャンプ場」かどうかを確認してください!

다가오는 봄, 캠핑을 생각한다면 ‘등록야영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680345860.jpg

 

利用者がキャンプ場を選定する際に、安全·衛生施設を備えた登録キャンプ場かどうか簡単に確認できるよう、登録キャンプ場に京畿道認証の扁額を設置する。


キャンプ場業は観光振興法に基づき、安全衛生施設を設置し、キャンプ場事故賠償責任保険に加入するなど、関連法を遵守した後に登録することができる。 道内には全国2,863カ所の中で最も多い689カ所の登録キャンプ場がある。


一部の事業者が、農地と産地を不法転用して未登録キャンプ場として運営しているが、これらのほとんどが登録キャンプ場認証要件である安全衛生基準を遵守していないものと把握している。


これによりキャンプの専門家、キャンプ場事業者、市·郡の担当者らの様々な意見を集め、4月に具体的な認証扁額試案を確定してから、夏休みシーズンまでに看板と掲示板を道内の登録キャンプ場689カ所に全部設置する計画だ。 これを通じて観光客が登録キャンプ場と未登録キャンプ場の違いを認識し、安全点検履歴と保険加入可否などを直接確認できるように案内する方針だ。


京畿道では、地域を乱す無断キャンプ·車泊、ゴミの無断投棄、高声放歌などキャンプ文化を正すための広報キャンペーンを実施し、地域の消費活動及び生産品を利用する「工程キャンプ」キャンペーンも展開する予定だ。


まずオンラインでキャンプ場を確認したい場合は、京畿道庁のホームページにアクセスすればいい。 京畿道庁ホームページ上段の「情報公開」で「事前情報公表」をクリックし、「観光/文化/スポーツ」欄を選択する。 その後、年番642番の「国民余暇キャンプ場」の現況掲示板にアクセスすると、半期別登録キャンプ場の現況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경기도가 이용자들이 야영장을 선정할 때 안전‧위생시설을 갖춘 등록야영장인지 아닌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등록야영장에 경기도 인증 현판을 설치한다.


야영장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안전‧위생시설을 설치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관련 법을 준수한 후 등록할 수 있다. 도내에는 전국 2,863개 중 가장 많은 689개소의 등록야영장이 있다.


일부 사업자들이 농지와 산지를 불법 전용하면서 미등록 야영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등록야영장 인증 요건인 안전‧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야영전문가, 야영장 사업체, 시·군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4월에 구체적인 인증 현판 시안을 확정한 후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 이전까지 현판과 게시판을 도내 등록야영장 689개소에 전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등록야영장과 미등록 야영장 간 차이를 인식하고, 안전 점검 이력과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지역을 어지럽히는 무단 야영‧차박, 쓰레기 무단투기, 고성방가 등 야영문화를 바로 잡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소비활동 및 생산품을 이용하는 ‘공정캠핑’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먼저 야영장을 확인하고 싶다면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상단의 ‘정보공개’에서 ‘사전정보공표’를 클릭한 후 ‘관광/문화/체육’란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연번 642번의 ‘국민여가캠핑장’ 현황 게시판에 접속하면 분기별 등록야영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