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4월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말엔 배달특급’, ‘배달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는 20,000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당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 주말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1일 1회에 한해 쿠폰을 발급한다.
주문 결제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평택과 고양, 연천과 파주, 용인, 구리, 의정부, 포천과 광명 총 9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최근 높아진 배달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회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15,000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적용되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비 부담을 덜게 돼 배달특급을 자주 찾는 회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이천·수원·양주·안성·평택·구리·안산·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광명·군포·부천·연천·포천·안양·파주·용인·여주·하남·가평·화성까지 총 23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3월부터 프로모션 등 배달특급의 다양한 노력으로 소비자는 할인을, 가맹점주는 주문 상승에 따른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4월에도 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브랜드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