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세계동화작은도서관에서 성남세계문화동아리 다문화강사를 파견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성남세계문화동아리는 다문화강사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1회 월별모임 및 지역사회 내 다문화이해교육, 각 나라 문화 소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몽골, 일본, 필리핀 출신 다문화강사가 파견되어 학교 입학시기에 맞춰 각 나라별 학교생활 및 계절문화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