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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외국인 모두 공략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

한 도시에서 두 번 이상 열리지 않는 ‘팀 버튼 전’, 10년 만에 DDP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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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다시 해외여행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맞춰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를 공략한 특색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고 오직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전시를 개최하여 서울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데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전시를 개최했던 도시에서 다시 전시를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이 이례적으로 서울에서 10년 만에 다시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건축가 故자하 하디드의 건축사무소(ZHA)가 서울라이트를 개최한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RAS)와 공동 기획한 ‘미래형 건축’ 전시를 최초로 개최한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옥콘서트’,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여 내외국인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n’이 9월 12일까지 개최되고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에서 ‘시작된 미래 Meta-Horizons The Future Now’가 9월 18일까지 개최된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지난 5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남산골 한옥 콘서트’를 개최하고, 오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청년 국악인이 함께하는 ‘젊은 국악 도시樂’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남산골 한옥마을의 ‘핵심’인 ‘남산골 전통체험’을 재개하여 남산과 명동 일대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의 발걸음을 이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적인 콘텐츠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며 “아울러 내외국인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져 동대문·명동의 지역 상권이 되살아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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