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蒸し暑い夏、健康的な運動法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운동법

06808450.jpg

 

1.20分ごとに十分な水分を摂取する

 運動の途中で水を飲むことも必ず必要だ。 しかし、それよりもっと重要なことは運動前に水を飲むことだ。 渇きを感じるのは、すでに体重の約3%に当たる水分がなくなったことを意味する。 運動をする時は喉の渇きを感じなくても、毎20分程度ごとに紙1カップ(150ml)の水分を摂取することが望ましい。

  

運動途中に体を冷やすからといって体に水をかける場合があるが、これはあまり役に立たない。 体の温度を適切に維持するためには運動前に水を飲まなければならない。


2.暑い昼間に野外運動を避ける

朝、運動した方がいいか、夕方に運動した方がいいかという問題は、長年の議論の一つだ。 夏場はできるだけ温度の高い午前10時から午後3時までは屋外運動を避けた方が良い。 やむを得ず野外運動をする時は帽子をかぶったり、日焼け止めを几帳面に塗るのがよく、運動時間は1日30分から1時間の間が適当だ。

  

運動は暑さへの影響を最小限に抑えるため、気温が20度程度に下がる朝や夕方の時間帯にした方が良い。 運動服は熱と汗を効果的に吸収した後に排出する機能性運動服

を着るのが望ましい。


3.運動強度を普段より下げる

夏場の健康に運動を楽しむためには、準備運動と体力維持が必須条件だ。 運動による脱水を防ぐためには、体が運動に適応する十分な時間を与えなければならない。 蒸し暑くて湿気の多い日に運動すれば疲れやすいため、運動中によく休むようにする。 運動強度を普段より10~20%程度下げた方が良い。

  

急に激しい運動をすれば、体は蒸し暑さと運動量に耐え切れない。 したがって、体が暑さと運動に適応できるように、少しずつ野外運動量を増やしていった方が良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1. 20분마다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운동 도중에 물을 마시는 것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다. 갈증을 느끼는 것은 이미 체중의 약 3%에 해당하는 수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동을 할 때는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매 20분 정도마다 종이한 컵(150㎖)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도중에 몸을 식힌다고 몸에 물을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물을 마셔야 한다.


2. 더운 한낮에 야외운동 피하기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좋은가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문제는 오랜 논란 중의 하나다. 여름철에는 되도록 온도가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실외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야외운동을 할 때는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운동 시간은 하루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적당하다.

  

운동은 더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온이 20도 정도로 떨어지는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하는 것이 좋다. 운동복은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한 뒤 배출하는 기능성 운동복을 입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낮추기

여름철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준비운동과 체력 유지가 필수조건이다. 운동으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몸이 운동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 무덥고 습기가 많은 날에 운동하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운동 중 휴식을 자주 갖도록 한다.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10~20% 정도 낮추는 것이 좋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면 몸은 무더위와 운동량을 이겨내지 못한다. 따라서 몸이 더위와 운동에 모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야외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배너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아주대 학과체험’ 진로직업 교육 8월 2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 ‘아주대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패밀리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참여 대상자에게 센터에서 접수 확인 전화를 통해 확정 연락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12교시 동안 미래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간호학과를 체험하며 대학의 교수법과 전공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학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전공 이해 확대와 진학 준비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문이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패밀리넷 신청 후 가족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 ‘은행원’ 프로그램 7월 29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한은행 명동 영업점 내 체험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은행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진로설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은행 업무 환경에서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도록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은행원 직업 강의를 듣고, 은행원의 일일 역할을 체험 하는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직무 체험은 학교 교육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설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신청은 센터의 패밀리넷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에게는 센터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접수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패밀리넷을 통한 신청이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진로체험 8월 1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는 2025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에듀 조선이 운영하는 조선일보 뉴지엄 (서울 중구)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조선일보 편집국을 견학하고 기자 체험을 통해 언론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조선일보 본사 편집국 방문, 뉴지엄 미디어 체험관 견학, 기 사 작성법 특강, 팀별 기사 제작 체험, 자신의 진로 신문 제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학생 전원에게는 청소년 기자단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팀은 어린이조선일보에 실제 게재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 과정으로 접하기 어려운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언론 계열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데 방점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재와 기사 작성 경험을 통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패밀리넷’ 을 통해 접수되며, 접수 완료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