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araan ng pagaaply para sa prayoridad na paradahan ng mga residente at mga pamantayan sa paradahan

거주자 우선 주차 신청 방법과 주차 기준

 

Pinapadali ng mga kotse ang ating buhay, ngunit nagdudulot din sila ng mga problema sa paradahan. Sa mga lugar kung saan maraming tao ang nakatira ngunit walang sapat na lugar para sa paradahan ng sasakyan, ipinapatupad ang resident priority parking system. Ang Resident Priority Parking System ay isang sistema na nagbibigay ng mga lugar para sa paradahan ng sasakyan sa mga residente ng kalapit na lugar sa mababang presyo sa pamamagitan ng paggawa ng parking section sa likod ng isang residential area at gilid ng kalsada upang maibsan ang abala ng mga lokal na residente.

 

Ang mga pangunahing lungsod sa mundo na nakakaranas na ng malubhang problema sa paradahan ay nagpapatupad ng sistemang ito mula pa noong nakaraan.

 

Upang maging karapat-dapat na mag-aplay para sa prayoridad na paradahan, dapat ay mayroon kang rehistradong sasakyan at kasalukuyang nakatira sa lugar na iyong tirahan. Gayunpaman, hindi kasama ang mga paupahang sasakyan, mga van na may higit sa 16 na pasahero, at mga trak na may bigat na 2.5 tonelada o higit pa.

 

Kung natutugunan mo ang mga kwalipikasyong ito, maaari kang mag-aplay para sa priyoridad na paradahan para sa mga residente. Pagkatapos matanggap ang aplikasyon, ang mga resulta ng pagsusuri ay maaaring suriin sa Internet. Pagkatapos, ang isang nakatalagang lugar ay itatalga pagkatapos magbayad, ang isang permit sa paradahan na ibinigay at maaari mong gamitin sa mismong araw.

 

Para sa impormasyon kung paano mag-apply, mangyaring makipag-ugnayan sa opisina ng distrito na may hurisdiksyon sa kung saan ka nakatira. Karamihan sa mga aplikasyon ay tinatanggap sa pagitan ng Enero at Marso at Agosto at Setyembre ng bawat taon, at ang mga pagtatanong ay ginagawa sa pamamagitan ng telepono o sa pamamagitan ng website.

 

Karamihan sa mga tao ay nag-a-apply, kaya magandang ideya na suriin ang iyong mga priority point upang makakuha ng lugar. Makakakuha ka rin ng impormasyon mula sa opisina, at kung titingnan mo sa madaling sabi, may mga taong may mga kapansanan, mga residenteng nasa maigsing distansya, maliliit na sasakyan, at mga sasakyang may mga first-class na emisyon.

 

Kung ipinarada mo ang iyong sasakyan nang hindi nakarehistrong kontratista sa lugar na iyon, sasailalim ka sa pagpapatupad. Mangyaring tandaan na ang sasakyan ay itinuturing na nakaparada nang walang pahintulot, at ito ay itinuturing na ilegal na paradahan at maaaring hilahin nang walang abiso.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데스 시민기자ㅣ자동차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주차 문제도 발생할 수 있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 주차공간이 부족한 곳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거주자우선주차제란 지역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주택가의 이면도로에 주차 구획을 만들어 인접 지역 거주민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미 심각한 주차 문제를 겪고 있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과거부터 시행해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에 서울시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인 개선과 타 지자체로의 확대로 현재는 많은 지자체에서 해당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 자격요건은 해당 거주지에 차량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실제로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임대한 차량이나 16인승 이상 승합차 그리고 2.5톤 이상의 화물차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자격요건을 만족한다면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을 진행하면 되는데, 접수 후 심사결과는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하며 이후 지정자리가 배정되고 요금을 납부하게 되면 주차증이 발급되고 당일부터 바로 자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내가 거주하는 지역 관할 구청에 문의하면 안내와 함께 신청기간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합니다. 매년 1~3월 그리고 8~9월 사이에 신청받는 것이 대부분이며 유선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청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순위 가산점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역시 구청에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하게 살펴보면 장애인, 근거리 거주자, 소형차, 배출가스 1등급 차량 등이 있습니다.

 

만약 해당 구역에 등록된 계약자가 아닌데 주차를 했다면 단속 대상이 됩니다. 차량을 무단으로 주차한 것으로 간주되어, 불법주차로 여겨져 별도의 통보 없이 견인 조치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강력한 처벌이 뒤따를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주의하세요.

배너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아주대 학과체험’ 진로직업 교육 8월 2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기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 (고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교육 ‘아주대학교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패밀리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참여 대상자에게 센터에서 접수 확인 전화를 통해 확정 연락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12교시 동안 미래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이어지는 34교시에는 문화콘텐츠학과와 간호학과를 체험하며 대학의 교수법과 전공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대학 강의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고등학생 대상 학과체험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전공 이해 확대와 진학 준비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문이나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패밀리넷 신청 후 가족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 ‘은행원’ 프로그램 7월 29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신한은행 명동 영업점 내 체험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은행원)’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진로설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은행 업무 환경에서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도록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은행원 직업 강의를 듣고, 은행원의 일일 역할을 체험 하는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직무 체험은 학교 교육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설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신청은 센터의 패밀리넷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에게는 센터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접수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패밀리넷을 통한 신청이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진로체험 8월 1일 운영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는 2025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에듀 조선이 운영하는 조선일보 뉴지엄 (서울 중구)에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육(조선일보 뉴지엄 기자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조선일보 편집국을 견학하고 기자 체험을 통해 언론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조선일보 본사 편집국 방문, 뉴지엄 미디어 체험관 견학, 기 사 작성법 특강, 팀별 기사 제작 체험, 자신의 진로 신문 제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학생 전원에게는 청소년 기자단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팀은 어린이조선일보에 실제 게재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 과정으로 접하기 어려운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언론 계열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데 방점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재와 기사 작성 경험을 통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성남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패밀리넷’ 을 통해 접수되며, 접수 완료 후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