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ผิวสุขภาพดีในฤดูใบไม้ร่วง เริ่มต้นด้วยนิสัยง่ายๆ!

가을철 건강한 피부, 간단한 습관부터 시작!

 

ในฤดูใบไม้ร่วง เมื่ออุณหภูมิในแต่ละวันแตกต่างกันมาก ผิวจะแห้งและอ่อนแอได้  ในขณะที่หงื่อลดลงเนื่องจากอุณหภูมิที่เย็นกว่าและความชื้นต่ำ ผิวหนังจะแห้งได้ง่าย  ผิวแห้งอาจนำไปสู่โรคต่างๆ เช่น ผิวแห้ง ผิวจึงจำเป็นต้องดูแล

 

1.ปริมาณน้ำ

ขั้นตอนแรกในการดูแลผิวคือการให้ความชุ่มชื้นอย่างเพียงพอ  ขอแนะนำให้ดื่มน้ำ 1.5 ถึง 2 ลิตรต่อวัน  ถ้วยปกติเท่ากับ 8 ถ้วยต่อวัน  หากคุณรู้สึกว่าผิวกำลังแห้งตึง 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ผักและผลไม้ที่มีวิตามิน A และ E เป็นจำนวนมากจะเป็นประโยชน์

 

2.รักษาความชื้นในร่ม 60~70%

ควรรักษาอุณหภูมิภายในอาคารให้อยู่ระหว่าง 19-22 องศาเซลเซียส และความชื้น 60-70% ซึ่งเป็นระดับที่เหมาะสม ใส่ใจในความสะอาดทุกๆวัน  รับลมและแสงแดดอย่างสม่ำเสมอ

 

 3.ทาครีมบำรุงให้ผิวชุ่มชื่น

ในฤดูใบไม้ร่วง เมื่อความชื้นในอากาศเริ่มแห้ง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 คุณต้องทาครีมให้ความชุ่มชื้นอย่างระมัดระวัง  ขอแนะนำให้ทาครีมหรือน้ำมันให้ความชุ่มชื้นแก่ผิว มากกว่าปกติ 1.5 เท่าภายใน 3 นาทีหลังอาบน้ำ

 

4. อาบน้ำไม่เกิน 10 นาที

อาบน้ำอุ่นประมาณ 5-10 นาที ดีกว่าแช่น้ำร้อน ห้ามใช้สบู่หรือแชมพูที่ระคายเคืองอย่างรุนแรง เมื่อล้างหน้า แนะนำให้ล้างออกด้วยน้ำอุ่นและน้ำเย็นในตอนท้าย

 

5. การผลัดเซลล์ผิวที่ตายแล้ว

ในฤดูใบไม้ร่วง การหลั่งของไขมันจะลดลง และเมื่อผิวแห้ง เซลล์ผิวที่ตายแล้วจำนวนมากก็จะก่อตัวขึ้น  ว่ากันว่า การขัดผิวเป็นประจำจะช่วยดูแลผิวได้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จะต้องเป็นผลิตภัณฑ์ที่ไม่ระคายเคือง แนะนำให้ขจัดเซลล์ผิวที่ตายแล้วออกอย่างน้อยสัปดาห์ละครั้งตามสภาพผิว และหลังจากขัดผิวออกแล้ว แนะนำให้เพิ่มความชุ่มชื้นแก่ผิวด้วย

 

6.พักผ่อนนอนหลับให้เพียงพอ

ความมันมากกว่าปกติเกิดจากความเครียดที่มากเกินไปและการอดนอน  การเข้านอนเร็วและพักผ่อนด้วยจิตใจที่สบายก็เป็นการดีสำหรับการดูแลผิว การนอนหลับที่เพียงพอ 7-8 ชั่วโมงต่อวัน เป็นปัจจัยที่สำคัญต่อสุขภาพผิว

 

7. สวมเสื้อผ้าฝ้าย

หลีกเลี่ยงเสื้อผ้าที่ทำจากเส้นใยสังเคราะห์หรือขนสัตว์ที่ระคายเคืองต่อผิวหนัง เสื้อผ้าที่รัดรูปและเสื้อผ้าที่ทำจากเส้นใยสังเคราะห์จะขจัดความชื้น ดังนั้น จึงควรสวมเสื้อผ้าฝ้ายที่มีการระบายอากาศที่ดีและทำให้เกิดการระคายเคืองน้อยที่สุดต่อผิว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시리판 시민기자ㅣ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피부가 건조하여 푸석해질 수 있다. 쌀쌀해지는 기온과 낮아지는 습도에 의해 땀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진다.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건조증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1. 수분섭취

​피부관리의 첫 번째는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 하루 수분 권장량 1.5L~2L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일반 컵으로 하루 8잔 분량이다. 피부가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 비타민A, E가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실내습도 60~70% 유지

실내 온도는 적정 수준인 19~22도 사이, 습도는 60~70% 유지해주어야 좋은데 이와 더불어 매일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기도 자주 시켜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3. 보습크림 챙겨 바르기

대기 중 습도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건조함이 시작되는 가을철은 보습크림을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크림이나 오일을 평소 사용량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르는 것이 좋다.

 

4. 목욕은 10분 이내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 목욕하는 것이 좋다. 자극이 강한 비누나 샴푸를 쓰지 않으며 세안할 때는 미지근한 온수로,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5. 각질 제거하기

가을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많이 생긴다. 각질 제거를 주기적으로 해주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자극 없는 제품으로 피부 상태를 보면서 주 1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제거 후에는 보습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6. 충분한 휴식, 수면

평소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때문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피부관리에 좋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요소다.

 

7. 면 소재 옷 입기

피부에 자극을 주는 합성섬유나 울 소재 등의 옷은 피한다. 몸에 꽉 끼는 옷과 합성섬유로 만든 옷은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에 통풍이 잘되고 피부에 가장 자극을 덜 주는 면 옷을 여유롭게 입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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