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11월 3일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협력 사업을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력 사업으로는 여주시 장애인 부모를 위한 마음 돌봄 명상 프로그램 ‘돌봄을 돌보다’로 돌봄으로 지친 동거가 족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여주시장애인가족센터는 2022년 10월 14일 개소하여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상담, 사례관리, 자조모임 등 장애인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적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여주시가족센터 박지현 센터장은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시장애인가족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여주시의 더 많은 가족이 웃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