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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실수 줄이는 ‘꿀팁’ 5가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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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와 ‘워라밸’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한 소비자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유보다는 경험을 더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여행이 일상화되며 연초부터 그해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2020년 더욱 스마트한 여행을 위해 항공권 검색, 구매부터 짐 싸기에 이르기까지 여행 준비 시의 유의사항 5가지를 공개한다.

 

◇ ‘최저가’ 속 숨은 속뜻에 주의하라

항공권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기 위해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를 여러 군데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서 섣불리 결제는 삼가야 한다.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가격과 실제 결제 가격이 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카드에 따라서 할인율이 달라질 수도 있고 항공사에 따라 기내 위탁 수하물이 무료가 아니라 별도 요금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최종 결제 금액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자. 검색 사이트에 따라서 검색 결과에서 바로 가격 정보를 표시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카약의 경우 상품 클릭 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는 카드가 어떤 것인지 미리 표시해 보여준다.

 

◇ 최적의 항공권이 반드시 최저가일 필요는 없다

비행기를 여행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수단’으로 생각하느냐 혹은 비행 자체를 여행의 하나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항공권이 달라진다. 전자를 추구한다면 다소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항공권에서의 비용 부담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가격이 최우선 고려 사항이 될 것이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쾌적한 비행과 수월한 여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옵션을 살펴야 한다. 항공사에 따라 본인의 기호에 맞는 기내식을 미리 주문할 수도 있고 특별히 선호하는 항공 기종이 있다면 검색 단계부터 필터를 활용해보자. 또 경유해서 갈 경우 공항 내부에서의 이동이 상당히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다음 항공편을 탑승할 게이트까지의 이동 시간 또한 여유 있게 잡도록 하자.

 

◇ 항공권 검색 사이트 ≠ 항공권 구매 사이트, 실제 구매가 이루어지는 곳을 체크하자

또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항공권 검색 사이트와 실제 항공권 구매 사이트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가령 카약 검색 결과에 다낭행 항공권이 뜨더라도 클릭하면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이는 카약이 여러 OTA(Online Travel Agency·온라인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항공권 정보를 모두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검색 엔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공권 구매는 실제 판매가 이루어지는 곳은 OTA·항공사의 웹사이트다. 상품에 따라 가격은 다소 높더라도 국내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이티켓(e-ticket)내 여행 정보 확인이나 문의를 한국어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여행 짐 꾸리기, 기내 반입 수하물 규격을 미리 확인하자

의외로 숙련된 여행자들도 종종 겪는 난처한 상황 중 하나가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 제한 혹은 초과다. 추가 비용을 내지 않기 위해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부랴부랴 짐을 다시 정리해야 했던 당황스러운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도록 하자.

 

공항에도 저울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지만 짐을 꾸릴 때부터 미리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이 손저울 등 다양한 여행용품도 시중에 나와 있다. 무게뿐 아니라 항공사마다 기내 반입 가능한 수하물 규격이 다르므로 짐의 크기도 살펴야 한다. 카약에서는 앱을 실행해 카메라로 수하물을 비추면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규격을 측정하고 항공사별 기내 휴대 가능 여부를 확인해준다.

 

◇ ‘여권파워’ 세계 2위 한국도 이곳은 비자가 필요하다

한국 여권이 있으면 전 세계 188개국을 단기 방문 시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이는 일본·싱가포르 다음으로 많은 숫자로 대부분의 나라는 한국 여행객이 여권만 있어도 여행이 가능한 셈이다.

 

하지만 이렇게 막강한 한국의 ‘여권파워’에 익숙해지다 보면 자칫 잊기 쉬운 것이 비자 발급이다. 가까이는 중국과 몽골이 비자를 발급받아야만 여행이 가능한 국가다.

 

비자 발급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되고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출국이 임박해서 뒤늦게 챙기는 경우가 없도록 방문 국가의 비자 발급 필요 여부를 필히 사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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