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2.2℃
  • 흐림울산 2.8℃
  • 구름많음광주 0.3℃
  • 구름많음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3.5℃
  • 흐림제주 5.0℃
  • 맑음강화 -2.7℃
  • 구름많음보은 -2.8℃
  • 구름많음금산 -2.6℃
  • 구름많음강진군 1.2℃
  • 흐림경주시 1.4℃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경기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노동자 비자제도 개선 건의

지역특화형비자(F-2-R)를 ‘인구감소 관심지역’, ‘제조업, 농·축산 기반 지자체’ 적용 건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고 제도개선 적극 건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노동자 비자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의 적용 대상을 ‘인구감소지역’에서 ‘인구감소 관심지역’ 과 ‘제조업, 농·축산 기반 비중이 높은 지자체’까지 확대해 줄 것을 법무부에 건의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활동을 조건으로 지자체장이 추천 하는 외국인에게 비자연장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인구가 감소하는 지자체와 외국인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도에는 올해 3월 기준 체류외국인이 전국 최대인 60만7,431명 거주하고 있으며, 중소제조업체수도 가장 많아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 대상 외국인 근로자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감소지역이 연천·가평군만 해당돼 ’23년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의 대상 인원이 80명 밖에 되지 않는다.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을 해소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경기도 건의가 반영되면 안정적인 숙련 기능인력 공급 지원과 산업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에서 ‘외국인 숙련근로자 제조업 쿼터 확대 및 평가 항목 조건 완화’를 건의해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

 

내년도 숙련기능인력의 총 쿼터를 올해 증가 수준 (전년의 2.5배)으로 확대하고, 수시 선발 제조업 비중을 35%로 늘려달라는 내용이었다.

 

또 평가항목 중 ‘관련직종 국내 교육 또는 연수경험’과 ‘국내 유학 경험’(가점)은 실질적 점수 취득이 어려워 조건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법무부는 지난 달 이를 일부 수용해 숙련기능인력 (E-7-4)의 선발 요건을 완화하고 인원을 5천 명에서 3만5천 명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연수경험이나 유학경험은 필수요건이 아닌 가점 사항으로 완화가 불필요하지만, 항목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의 견도 보내왔다.

 

앞으로도 도는 제조업, 농·축산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노동자의 장기체류 방안, 외국인 도입규모 확대 방안 등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금철완 노동국장은 “경기도는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제도개선을 적극 건의하는 등 도내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고성군가족센터 2026년 상반기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 진행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함수임)는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도우며 가족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부모로부터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관내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놀이와 북아트,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융합 과학,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3월 14일~6월 13일, 매주 토요일 10~12시다. 함수임 센터장은 “토요돌봄 자녀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모는

평택시가족센터, 겨울방학 둥근 놀이터 캠프 진행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근 놀이터 캠프 ‘다(多)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가족센터 외 3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2박 3일간의 캠프에서 디지털 사격, 실내 암벽 등반, 슈링클스 명함 제작, 카프라 세계 마을 꾸미기 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예술활동과 청백운동회, 팀별 미션수행 등 팀워크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며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6년 평택시가족센터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택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천시가족센터, 2026년 이용자 욕구조사 실시

이천시가족센터가 2026년 사업 운영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이용자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족 구성원의 실제 요구를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천시가족센터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약 일주일간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용자 욕구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은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링크 또는 QR코 드를 통해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가족지원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사전 단계로, 가족 교육·상담·돌봄·문화 프로그램전반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문은 단순 만족도 조사를 넘어, 실제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서비스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사업 운영을 넘어 이용자 중심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조사에 참여한 시민 중 일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천시가족센터는“향후 가족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