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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礎生活保障を受給中の重度症障害者世帯に対し、名節の生活必需品費支援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증장애인 가구에 명절맞이 생필품비 지원

양주시청.jpg

 

楊州市は名節(ミョンジョル、陰暦8月15日の節句)を迎え、恵まれていない

まれていない人々を慰め、励ますため、基礎生活保障を受給している重度症障害者世帯に、生活必需品の

費用を支給すると明らかにした。

 

支援対象は基礎生計・医療給与受給世帯のうち、重度障害者世帯を対象に、1世帯当たり5万ウォンを支

援する予定だ。

 

今回の支援を通じて、温かい伝統的な名節の雰囲気を作り、低所得世帯の疎外感を解消して経済的な負

担を軽減し、生活の安定に役立つことを期待する。

 

市の関係者は「コロナ19の長期化で皆が厳しい状況だが、秋夕を迎え、恵まれていない人々が、より暖か

い名節を迎えることを望む」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양주시는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격려하고자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증장애인 가구에 생필품 비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소득 가구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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