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水原市4区の保健所が10月10日、第16回妊婦の日を迎え、10月29日まで「妊婦配慮及び母乳授乳広報キャンペーン」を非対面方式で実施する。
妊婦の日は妊娠と出産を奨励し、妊婦を配慮する社会雰囲気を作るために2005年に制定された。 10月10日は、豊かさと収穫の月である10月と妊娠期間の10ヵ月を意味する。
水原市保健所はバス停の電光掲示板、エレベーター、SNS(カカオストーリー)、市役所、保健所のホムページなどに「妊婦を配慮してほしい」という内容が盛り込まれた広報資料を掲載する予定だ。
保健所を訪れる市民には妊婦への配慮メッセージが刻まれたキッチンタオルを提供し、保健所ホームページにはユニセフによる母乳授乳推奨資料と妊婦への配慮キャンペーンウェブトゥーン作品「一緒に作る明日」を掲載する。
水原市保健所の関係者は「今回のキャンペーンが妊娠·出産にやさしい環境と妊婦を配慮する社会雰囲気を作るのに役立ててほしい」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10월 10일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29일까지 ‘임산부 배려 및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수원시 보건소는 버스정류장 전광판, 승강기, SNS(카카오스토리),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임산부를배려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홍보 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
보건소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임산부 배려를 부탁하는 문구가 새겨진 주방 수건을 제공하고, 보건소 홈페이지에는 유니세프의 모유수유 권장 자료와 임산부 배려 캠페인 웹툰 ‘함께 만드는 내일’ 영상을 게시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임신·출산에 친화적인 환경과 임산부들을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