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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ナ19との共存」コロナと安全に共に生きる方法を探せ!

‘코로나19와의 공존’코로나와 안전하게 함께 사는 법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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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市はコロナ19の長期化に伴い、コロナと共存する日常生活に備えるため、「安全で持続可能なコロナ19との共存」をテーマに光明二木フォーラムを開催した。

 

「光明·二木フォーラム」は公務員と専門家が、学習と討論を通じ、新しい政策方向を模索するために設けられたもので、社会、経済、文化、環境など多様なテーマで毎月2回・木曜日に開催される。

 

同日のフォーラムでは、対外経済政策研究院 先進経済室のチャン·ヨンウク副研究委員が、安全で持続可能なコロナ19対応体系の構築過程とウィズコロナの必要性、そして海外主要国および韓国のウィズコロナについて講義した。

 

チャン·ヨンウク副研究委員は「コロナ19の終息が不可能なら、コロナ19と安全に共に生きる方法を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非常対応体系から常時対応体系に転換が必要だという点を強調した。

 

また、イギリスおよびヨーロッパ主要国、シンガポール、オーストラリアなど海外のウィズコロナ状況を伝え、韓国が今後ウィズコロナ時代のために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項目について講義した。

 

光明市長は13日、「中央政府も、来月に予想される段階的な日常回復に向けた"コロナ19日常回復支援委員会"を発足させた。 光明市も日常回復のために段階的に準備し、市民皆が安全で幸せな日常を取り戻すよう努めていく」と述べた。

 

一方、光明市は今年9月、「ウィズ·コロナ時代、雇用創出と地域経済の活性化に向けた労使民政共存発展共同宣言」を発表し、「ウィズ·コロナ時代」の新しい生涯学習モデルを提示するための、生涯学習の年・推進団会議を開催するなど、「ウィズ·コロナ時代」を準備している。

 

 

 

 

(한국어 번역)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와 공존하는 일상생활을 준비하기 위해‘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주제로 광명 이목(二木)포럼을 개최했다.

 

‘광명 이목(二木)포럼’은 공무원과 전문가가 함께 학습과 토론으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2회 목요일에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진경제실 장영욱 부연구위원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코로나19 대응 체계 구축 과정과 위드코로나의 필요성, 그리고 해외주요국가 및 우리나라의 위드코로나에 대해 강의했다.

 

장영욱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의 퇴치가 불가능하다면 코로나19와 안전하게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비상 대응체계에서 상시 대응체계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영국 및 유럽 주요국,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의 위드코로나 상황을  전달한 후 우리나라가 앞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항목에 대해 강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중앙정부도 내달 예상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13일에 출범했다. 광명시도 일상회복을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9월 위드코로나 시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발표했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평생학습의 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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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운영 및 백일장 대회 개최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과정’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반 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수준별(초급1·초급2·중급1· 중급2)과 목적별(실용한국어·토픽)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오후·야간반으로 나뉘어 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운영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중급 2단계 과정은 한국사회 적응과 진학,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어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난 4년간(2021~2024) 총 362명이 참여해 6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136명이 참가해 그간의 한국어 학습성과와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리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는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강생이 초대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원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가족센터, 9월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추석맞이 화과자 쿠킹체험 진행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작은사랑성남지역 아동센터에서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28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화과자 쿠킹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프리미엄 수제 화과자 공방 ‘서화연’의 대표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화과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색의 반죽과 앙금을 사용해 직접 화과자를 빚었다. 이어 마지팬 도구와 모양틀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동물 3종, 꽃·과일 3종 등 총 6가지 디자인을 완성 했다. 완성된 화과자는 개별 박스에 포장하고, 전통 매듭법을 이용한 보자기 포장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추석이라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고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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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 램을 준비했다. ■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리며, 꼬지전·산적·호박새우전 등을 함께 만든다. 신청은 9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QR코드 또는 센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준비물은 앞치마이며, 문의는 사업3팀(☎ 031-631-2267)으로 하면 된다. ■ 컴퓨터 주말반 교육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컴퓨터 주말반’도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 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센터 3층 디지털교육장에서 열린다. 엑셀 집중과정으로 진행되며,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외국인주민 등이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 하다. 문의는 사업3팀(☎ 031-631 226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