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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пробуйте себя в разных профессиях, чтобы найти карьеру мечты!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 설계를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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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числа Дом культуры молодежи Анджунг в составе Молодежного фонда города Пхёнтхэк запустил программу обучения молодежи «JOB Hack».

 

Общественная программа обучения молодежи «JOB Hack» предоставляет молодым людям возможность получить знания и профессиональные ценности для развития своего профессионального пути с помощью обучающих занятий. Эти занятия способствуют правильному росту и развитию подростков, помогая составить подробный план будущей карьеры.

 

Дом молодежной культуры Анджунг проводит для учеников средней школы Анджунг уроки, на которых они могут встретиться со специалистами по разработке дронов и виртуальной реальности, производству изделий из дерева и кожи, кондитерами и бариста, дрессировщиками собак для инвалидов, художниками в стиле поп-арт и многими другими. Ребята могут узнать больше об этих профессиях, попробовать себя в них и подумать о своем будущем.

 

Кроме того автономные организации в составе Дома культуры молодежи Анджунг готовят различные мероприятия. Для получения подробной информации и подачи заявки на участие обращайтесь в Дом культуры молодежи Анджунг (031-683-6991).

 

 

 

(한국어 번역)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JOB학(學)사전’을 운영했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JOB학(學)사전’은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직업 가치관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청소년기 올바른 성장 발달에 기여한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안중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드론, 파티쉐, 목공예, 가죽공예, VR, 바리스타, 장애인도우미견훈련사, 팝아트작가 등을 만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을 해보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자치조직에서 다양한 기획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안내 및 신청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031-683-699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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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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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