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南市は11月26日、午後7時から河南市ミサ図書館4階ミサホールで「文化ピクニック-京畿ポップスアンサンブルと共に楽しむフュージョンコンサート」を開くと発表した。
「文化ピクニック」は京畿アートセンターが選定した公演団体が図書館を訪れ、市民の文化生活への欲求を解消できるよう、良質な公演を提供する事業である。
今回の公演は京畿(キョンギ)ポップスアンサンブルと共に楽しむフュージョンコンサートで行われる。
ポップス、クラシック、大衆歌謡、映画音楽、国楽など馴染みのある音楽を新しい形のフュージョン音楽に編曲し個性ある音楽として新しく構成した公演だ
チャ·ミファ図書館政策課長は「段階的な日常回復時代を迎え、文化ピクニック事業として推進する公演と図書館利用を通じて文化生活への欲求を解消するのに役立ててほしい」と話した。
「文化ピクニック-京畿ポップスアンサンブルと共に楽しむフュージョンコンサート」は現在図書館のホームページで受け付けている。
この他にも「第4回マンガコンサート」、「第16回ミサ招待席」など様々なプログラムも受講生を募集している。
その他、不明な点や質問などは河南市ミサ図書館(031-790-5018)に問い合わせるとよ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하남시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부터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문화피크닉-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퓨전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문화피크닉’은 경기아트센터에서 선정한 공연단체가 도서관으로 찾아와 시민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퓨전콘서트로 진행된다. 팝·클래식·대중가요·영화음악·국악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새로운 형태인 퓨전음악으로 편곡해 개성 있는 음악으로 새롭게 구성한 공연이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문화피크닉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연과 도서관 이용을 통해 문화생활 욕구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피크닉-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퓨전콘서트’는 현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이외에도 ‘제4회 만화콘서트’, ‘제16회 미사초대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미사도서관(031-790-501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