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주배경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향한 진로상담과 자격증반 과정이 11월 24일 수요일 종결 되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1년 5월~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한‘개인 진로상담’과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바리스타반, 프레젠테 이션반, 코딩반’등 3가지 부분의 자격증 취득반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개인진로상담’은 한 학생 당 4 회의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이루고 싶어하는 꿈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개인의 시각에 맞춰 탐색 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되었다.
자격증반은 DP바리스타학원과 차의과대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3 시간 동안 운영하여 바리스타 3명, 프레젠테이션 1명, 코딩 3명 등 총 7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룸으로써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꿈에 한발더 다 가갈 수 있었다.
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내년에도 본센터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