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富川市通过市民参与建设干净无垃圾的村庄

부천시, 시민참여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만든다

8540805.jpg

 

作为智慧城市挑战项目的一部分,富川市将从12月3日起推出“清洁村庄服务”。

 

富川市计划在今年年底前进行试点服务和公示期后,从2022年1月1日起正式开始提供此项服务。

 

垃圾问题一直以来都是城市有待解决的问题,如居民调查发现非法倾倒垃圾占据了城市问题中第一位,互联网民政综合分析占据了环境领域的第一位。

 

富川市计划推进“清洁村服务”以解决和根除垃圾问题,并在市民的参与下建立垃圾数据库(DB),以创建清洁村。

 

“清洁村服务”与智慧城市通APP中的安全报告挂钩,提供环境服务,让市民直接收集和提供垃圾数据,并将市民提供的数据转化为大数据提供给主管部门(城市资源流通、环境建筑局),对各项脆弱点进行重点管理,并改进此体系。

 

如果市民使用Smart CityPass应用程序通过“发布信息(安全报告)”发布未经授权的处理垃圾的地点乱扔垃圾等垃圾信息,发送过去,或在“环境故事”角发布市民的活动和新闻,用户每天将收到一定的积分。

 

参与清洁村服务所获得的积分将按月支付为“智慧城市通APP综合积分”,可用于共享交通服务等。

 

“清洁村服务”计划通过整合每个洞的二进制数据,并在明年以地图为基础构建市民参与的“垃圾地图”,以鼓励市民带头创建清洁村庄。

 

富川市市长张德川(장덕천)表示:“我们将继续努力发展成为居民创造、居民享有的‘温暖的智慧城市,富川’,为市民提供直接参与解决各种问题的平台。”

 

 

 

 

(한국어 번역)

부천시가 12월 3일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인 ‘깨끗한 마을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서비스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2022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쓰레기 문제는 도시문제 주민설문 결과 쓰레기 불법 투기 1위 선정, 인터넷민원 종합분석 환경분야 민원 1위 선정 등 고질적인 도시문제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러한 쓰레기 문제 해결 및 근절을 위해 ‘깨끗한 마을 서비스’를 추진, 시민 참여로 쓰레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깨끗한 마을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깨끗한 마을 서비스’는 스마트 시티패스 앱 내 안전신문고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직접 쓰레기 데이터를 수집·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서비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제공한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해 담당부서(시 자원순환과, 동 환경건축과)가 취약지점의 관리·개선·단속체계를 마련하는 데 지원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스마트 시티패스 앱을 활용하여 ‘정보 올리기(안전신문고)’를 통해  무단투기 장소 등 쓰레기 정보를 게시하거나 ‘환경 이야기’ 코너에 시민들의 활동 및 소식을 게시하면 이용자에게 1일 1회에 한하여 소정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특히 깨끗한 마을 서비스 참여로 획득한 마일리지는 매월 ‘스마트 시티패스 앱  통합 마일리지’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공유 교통 서비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 마을 서비스’는  각 동별 이원화되어 있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내년에는 맵 기반으로 DB화한 시민참여형 ‘쓰레기 지도’를 구축하여 시민들 스스로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도시 내 다양한 문제 해결과 데이터 수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누리는 ‘따듯한 스마트 도시, 부천’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평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2년 연속 추진

양평군은 다문화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씩 연 1회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2년 연속 시행하여 총 301명의 다문화자녀들에게 교육 활동비를 지원했다. 사업 대상은 7~18세 다문화가정의 한국 국적 자녀로, 재학생 뿐 아니라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목표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자녀의 진로 탐색과 학업 지속을 돕는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사업을 매개로 양평군 가족센터에 신규 등록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접근과 혜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 사업은 다문화 자녀들에게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부모의 교육적 참여를 높이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자녀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아울러 지역사회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시군 동아리 경연대회서 잇달아 수상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뷰티풀라이프·디아나 팀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시군가족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뷰티풀라이프 팀은 필리핀 전통춤 동아리로 지역 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아나 팀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한국 출신 여성 8명이 참여하는 밸리댄스 동아리로 팀을 구성해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뷰티풀라이프와 디아나 팀이 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모두가 자기표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취업지원 ‘리크루팅 데이’ 2차 모집

서울시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취업박람회 ‘리크루팅 데이’를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쿠르팅 데이’는 구인 기업, 구직자 상호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구인 기업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수의 구직자를 직접 면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여러 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1차 무역업 분야 리크루팅 데이에는 3개 기업, 2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통번역 분야로 제2차 리크루팅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인 이란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서 경력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했는데 리쿠르팅 데이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며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부족한 한국어 표현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차 통번역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 모집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