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의령군은 ‘2024년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대상을 올해 15가구로 늘려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5가구에서 올해 세 배로 대상을 확대했다. 군은 관내 결혼이주 여성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가족구성원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69세대 232명이 해외 친정을 다녀왔다. 신청 대상은 의령군 거주 및 결혼 2년 이상의 다문화가정(한국국적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 모자가구 포함)이면서 최근 2년간 자부담 친정방문이 없는 가구여야 한다. 생활정도와 자녀유무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비용 등 가구당 3백만 원 한도로 지원을 받으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문의 후 신청 서류를 이달 31일까지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구민의 학습 편의 제공과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유휴시설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학습곳간을 모집한다. 2023년에는 학습곳간 35개를 지정하고 58개 강좌를 운영해 총 388명이 수료했고, 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에도 금정구는 관내 4개 권역(서금, 부곡, 장전, 북면)에 30개소를 학습곳간으로 지정해 2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습곳간 지정 희망자는 금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신중년더채움학습관(금정구 금정로29-6, 3층)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dlwltn1008@kore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학습곳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2024년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2023년에 금정구 무료 법률상담실은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포함해 148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경제적 부담이나 생업으로 변호사 혹은 법무사에게 상담받기 어려웠던 구민들의 법률 고충 해결에 도움을 줌으로써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금정구청에서 진행되는 무료 법률상담 외에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분기별 1회씩 운영함으로써 늘어나고 있는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시키고 주민 접근형 출장 상담을 통해 구민의 권익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상담 분야는 일반 민·형사사건, 부동산, 건설, 행정, 금융 분야 등으로 변호사 3명이 순번제로 무료 상담에 나선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방문 또는 전화 신청(051-519-4031) 및 금정구 홈페이지 무료 법률상담 신청 화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글 문해력을 높여 기초 학력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겨울방학 동안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과 ‘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학생 중에는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불편함을 못 느끼지만, 수업 시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주요 어휘나 개념과 관련된 ‘학습언어 한국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학습 부진이 누적되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어휘와 개념 중심의 학습언어 한국어 및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 향상을 집중 지도하기 위해 한국어집중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1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운영하며 39명의 다문화학생이 참가한다.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기초한국어반과 학습한국어반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되며 현직 교사로 구성된 지도 강사와 학생 간의 1:3~4의 소수 집중 지도가 이루어진다. ▲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 소속 학교(초 74교)에서 겨울방학기간 동안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경상북도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동안 베트남 칸화성 칸화대학교에서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내 베트남 배경 다문화가족 초·중·고교 자녀 중 이중언어 우수자 15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집중학습, 베트남 문화 이해 및 탐방, 현지 대학생들과의 멘토링 학습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된다. 다문화 청소년의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취지로, 글로벌 해외캠프를 비롯해 상·하반기 각 12주 비대면 온라인 수업(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을 하고 여름방학 기간 국내 이중언어캠프도 이뤄진다. 경북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는 2011년초 10% 이상 증가하다가 2020년 이후 3%내외의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학령기 자녀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영유아 자녀 양육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 방문교육사업, 이중언어 학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자녀의 진로 설계를 위한 전문상담 및 진로설계지원 사업, 학업 외 학교생활 적응 및 심리상담을 위한 개별 상담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2023년 청년통계 작성 결과 지역 내 청년인구는 12만 90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5%를 차지했고, 거주지 및 연령대별로는 동(洞) 지역의 35∼39세가 가장 많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 등 현황을 파악해 통계 기반의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23 청년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와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저비용·고효율의 행정통계로, 지난 2017년 처음 개발해 올해 7번째로 작성됐다. 이번 청년통계는 2022년 말 기준 세종시에 주민 등록된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주택·토지 ▲복지 ▲고용·소득 ▲건강 등을 조사해 작성됐다. 지역 청년의 월평균 가구 소득은 300만∼400만 원 미만이 21.3%로 가장 높았다. 초혼 연령은 남녀 모두 30∼34세가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의 주택소유자는 총 2만 4,181명이었고 주택유형별 소유 현황으로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 가운데 건축물 소유자 수는 1,897명, 토지 소유자 수는 9,196명이었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3,018명(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경남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교는 29일 인덕재(생활관)에서 ‘김장 만들기 & 김장 김치+수육과 함께 즐거운 한식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인제대 한국어문화교육원 소속 한국어 연수생 480명은 오는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유학생 간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장김치뿐만 아니라 인덕재 식당에서 만든 수육과 닭구이, 두부 등 다양한 한식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진정숙 한국어문화교육원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 문화를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김정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24년 이중언어교육·통번역 마을강사 양성과정‘ 및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각각 25명, 20명씩 모집한다. 이번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이주 배경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성이 공존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또한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세계시민으로서 국제사회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할 우수한 이중 언어 교육 강사 배출을 위하여 이중 언어 교육 통번역 마을 강사 양성 과정을 추진한다. 이중언어·통번역 마을강사 양성과정에는 결혼이주민과 외국인 또는 내국인 중 이중언어 가능자가 지원할 수 있고,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에는 문화다양성, 인권과 평등, 평화감수성, 지속가능발전(ESD)교육 등의 교육활동 경험자가 지원할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세종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운영된다. 지원 자격, 지원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새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여 확인하면 되고, 지원을 희망하는 사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내년도 다문화가족 대상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278가구를 방문해 실거주 사항을 파악하고 내년도 프로그램 요구도를 조사하는 ‘다문화가족 가가호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통해 대상자 자료를 현행화하고 안정적·체계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직장 출근 등의 이유로 조사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직장 방문 및 야간·주말 대면을 추가 실시하는 등 의견 청취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섰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관내 다문화가족은 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로 시간 부족을 1순위로 꼽았으며, 시간 및 교통편이 원활할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힌 가구는 87%에 달했다. 센터 프로그램 등 각종 정보 수신과 관련해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확인한다고 밝힌 가구가 32%로 가장 높았으나, 센터 유선 연락(23%)이나 지인을 통해 확인(14%)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개설을 원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나들이 등 문화체험 활동 △한국어 교육 △자녀양육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열린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한 ‘2023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시낭송 콘테스트’가 지난 9일 오전 경북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1강당에서 성료했다. 경상북도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어와 부모님의 모국어로 시를 낭송하며 화목한 가족애를 보여준 이번 콘테스트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가족이 한데 모여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 대회에도 더 많이 준비해서 도전해 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진선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과장은 “경북에는 1만 2240명, 비율로 따지면 4.89%의 다문화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유치원까지 합치면 1만 3607명, 전체 학생의 5%나 되는 많은 다문화가족 학생이 있다”라며 "다문화가족 시낭송 콘테스트는 다문화 가족의 화목을 촉진하고 학생들이 가진 이중 언어 구사 능력이라는 큰 장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다문화가족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족 시낭송 콘테스트 심사위원회도 "부모의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8월 새롭게 도입한 공공예식장 ‘화성소담예식’을 2025년 한해 총 8쌍의 다문화 부부가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및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예식장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결혼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예식장은 약 5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화성시가족센터 5층 만세홀을 활용해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다문화·외국인 부부, 청년 예비부부 등 화성시 거주 예비 신혼부부다. 예식장 이용 시 센터가 보유한 음향시설, 대형 스크린, 조명시설, 포토존·버진로드 등 공간 연출, 주차공간 등 공간 대여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부터 사회자, 현장 진행요원, 사진 촬영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의 예비부부가 원활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공공예식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기획운영팀(☎070-8831-346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예방 지원 조례안」이 12월 26일(금)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고용허가제(E-9) 기준 전국 외국인 이주노동자는 419,932명이며, 이 가운데 163,824명(39%)이 경기도에서 근무하고 있다. 재해 위험이 높은 업종 종사자가 많은 데다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과 산업재해 예방 정보에 대한 접근이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김재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다국어 안전교육과 자료 개발‧보급 ▲소규모·고위험 사업장 안전 지원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센터 설치‧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향후 지원센터가 설치될 경우 교육·상담·현장 컨설팅을 연계 제공하는 종합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을 통해 시‧군별·국적별 위험요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취약 대상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도 확보했다. 아울러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개선 보조금·바우처 지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