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화성시 가족 품앗이 도시애(愛) 그린(Green) 문화 장터를 개최했다. 문화와 플리마켓이 공존하는 이 축제는 유앤아이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화성시가족품앗이 회원과 품앗이 활동에 관심있는 친구 등이 판매하고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하며 즐기는 축제로 호황이었다. 플리마켓에선 아나바다 장터, 추억 놀거리에서 레일기차, 회전라이더, 미로 바운스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했다. 또 팝콘과 슬러시, 츄러스 등 간식거리를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4컷 사진을 제공했다. 또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장난감의 재탄생, 환경 챌린지 등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화성시가족센터 연간 ESG사업의 일환으로 가족품앗이 회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자원순환, 환경보호 등 세계이슈에 관심갖고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며 가치를 실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단순 판매 등 행사가 아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고 환경과 지구를 생각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군포시미디어센터가 철쭉축제 및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 영화상영회를 연다. 무료 영화 상영회는 ▲4.29.(토) 14시 미니언즈2(더빙)를 시작으로 ▲5.6.(토) 10시 엘칸토 : 마법의 세계(더빙), 14시 쥬라기월드:도미니언(자막), ▲5.13.(토) 14시 씽2게더(더빙), ▲5.20.(토) 14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자막)이 상영될 예정이다. 2020년 준공된 군포시미디어센터 미디어 상영관은 총 320석 규모로 여느 영화관과 비교해도 작지 않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철쭉이 만개하고 햇살이 따사로운 봄 날, 시민들이 유쾌한 영화와 함께 가족들과 추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풍성한 여가 생활과 다양한 미디어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군포시미디어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영화 관람 신청은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pmedia.or.kr), 전화, 네이버폼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미디어센터(031-399-89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은 2023년 4월 20일,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헌채)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심리정서발달을 위한 초기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의 서비스제공 사업 중 종합심리검사와 언어치료, 모래놀이치료상담 등 성남시다문화가 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회원님들의 필요 욕구가 높았던 프로그램이 이용시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서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에서 발달검사 및 치료를 권유받아 가정에서 자녀의 발달지연이 의심되나 정보부족으로 전문적인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가정, 발달재활바우처, 지역사회투자서비스 이용 기간 종료 또는 서비스 대상불가로 치료비가 필요한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적 개입이 어려운 가정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기초생활수급대상 외에도 중위소득 70%(건강보험납부액 기준)이하인 가정, 그 외에도 실직, 갑작스런 위기가정 도 신청가능하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곡동 인근 다문화가족 회원님들의 사회복지서비스 및 프로 그램 이용에 접근성은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덜
한국다문화뉴스 소해련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5주년 이벤트 및 새로워진 모습 영상기사입니다. 관련기사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동반자,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15주년 (kmcn.kr)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이주여성을 위한 '징검다리' 한국어 토픽교실이 7일 첫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 텍 네트웍스 후원과 (사)더큰이웃아시아 주관으로, 부설기관 아시아다문화 소통센터에서 지난 3개월간 1차 교육 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자들은 바텍 네트웍스에서 수여하는 교육참여수당을 받는다. 한국 생활 정착과 의사소통에 그치는 기초적인 한국어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성과 자립을 위한 이주여성들의 노력과 열정의 첫 결실이다. 이민정책의 본격화에 따라 급증하는 이주여성은 언어장벽의 한계로 상당수 일용직 단순노동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결혼이주민은 물론 정주를 목표로 하는 숙련이주노동자의 초청으로 입국한 아내들도 있고, 본국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전문직에 종사하던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의 한국어교육 인프라는 기초적인 의사소통 수준의 한국어 학습은 가능하지만 이주민의 전문성을 발휘할 만큼의 고급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기관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바텍 네트웍스는 이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개인의 자립을 돕는 한편 경제활동 인구로서의 전 문성도 강화하고자, 화성지역에서 12년 간 다문화ㆍ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여성가족부는 이주배경청소년에게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어, 진로교육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레인보우스쿨’ 교육생 900명을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모집한다. ‘레인보우스쿨’에서는 입국초기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을 기초‧심화 등 수준별(연간 200∼400시간)로 지원하고 있으며, 진로 탐색(연간 60∼100시간)과 자격증 취득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전체 청소년 중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부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는 것은 사회 통합에 중요한 과제이다. 그동안 여성가족부는 언어장벽과 이질적인 문화로 일상생활 적응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레인보우스쿨’에 참여한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사회적 관계성, 한국생활 유능감 등 5개 영역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는 등 참여율이 높을수록 개선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레인보우스쿨’은 공교육과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제 교육 과정을 늘리고, 한국어 능력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광명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스피돔 페달광장에서 '2023년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세알가게'를 운영한다. 녹색나눔장터는 광명시가 운영하는 친환경 시민장터로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나눔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과 자원선순환 구조 실현에 기여하고자 녹색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환경 피해를 줄이는 에코디자인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녹색나눔장터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입주한 7개 기업을 포함해 10개 기업이 에코디자인 제품 판매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에코디자인 제품 판매 부스에서는 ▲재생가죽 패션잡화 ▲업사이클 생활소품 및 반려견 용품 ▲빨아 쓰는 다회용 위생팬티 ▲천연 밀랍초 등 다양한 환경 피해 저감 디자인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수익 일부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23 장애인의 날 기념 목감천 벚꽃축제'와 연계 개최돼 ESG 체험행사, 장애인 가족 장기자랑, 도전광장복골든벨, 에어바운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총 11개반 한국어교실을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개강하여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 수업을 시작했다. 센터는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는 교육장을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대상자들과 시간을 갖고, 한국 생활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한국어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독려했다. 또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과 안정적 생활적응을 위해 한국어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몇 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교육방식을 바꿔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하여 대면 4개반과 온라인 7개반으로 구성하고 대상자들의 상황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한국어교실은 한국어수업 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국내적응프로그램과 생활문화체험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외국인들에게 외국인들에게 어려운 한국어 발음 교정 및 언어장벽 해결로 위축된 생활 탈피하고 한국 사회의 부적응을 해결, 결혼 안전성 도모 및 사회적 관계망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한국어교실 운영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한국어교실에 대한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열린 문화인식을 갖고 여러 국가의 생활인식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다문화 역량을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유아교육교사들이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가족을 바라보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다문화사회 이해 교육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 화가족지원세센터 전화(️0331- 740-117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법무부는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의 외국인등록증을 내달 1일부터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발급되는 외국인등록증은 사진을 컬러로 인쇄하고 크기를 확대(35%)하여 본인확인이 용이하도록 하는 한편, 사진 위치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경하고 외국인등록번호로 구분이 가능한 성별을 생략하여 주민등록증과의 통일성을 확보했다. 또 외국인등록증에 기재된 성명, 성별, 국가·지역 등 인적 사항을 기계판독이 가능한 큐알(QR)코드에 수록해 외국인등록증의 활용도를 높였다.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은 다음 달 1일부터 발급되며, 기존에 발급 받은 외국인등록증은 분실 또는 체류자격변경 등의 사유로 재발급을 받기 전까지 유효하므로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본인의 신청으로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으로 교체하려면 기존 외국인등록증을 반납하고 수수료 3만원을 납부해 재발급할 수 있다.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6월 가족사랑의 날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9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대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로 교재구입, 독서실이용 등 학습지원과 자격증 지원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는 지난 5월 신청이 마감되었다.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전화 문의(070 4866-02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 1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11일, 18일 총 3회기에 걸쳐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의로 다룬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부모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 031-757-9327, 내선 5번)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