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한국어교육’수강생을 이달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연, 이하 가족센터)가 남양주시와 여성가족부 및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교육은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적응과 소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어 생활밀착형 커리큘럼을 통한 실용적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은 △기초반 △토픽반 △말하기반 △발음특강반 △국적취득반 등 실용적인 한국어를 학습자가 선택해 온·오프라인으로 학습 가능하다. 또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수적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및 헌법적 가치 등 기본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수준별로 운영된다. 한편 가족센터는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남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매년 6,500회기 이상의 교육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안정적인 정착의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도 지역내 다양한 문화권 주민들
수원특례시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에 새로운 지하 연결 출입구인 ‘4번 출입구’를 설치하고 7월 4일부터 일반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통했다. 해당 출입구는 고색초등학교 인근의 매송고색로(국도 43호선) 아래를 통과하는 지하 보행로로 설계되어, 보행자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수원시는 2020년 6월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으로 설계 및 행정 절차를 진행했다. 공사는 2025년 3월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7월 4일부터 정식 사용이 시작되었다. 출입구 설치를 위해 수원시는 약 1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지하 통로는 매송고색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구조로,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색역 추가 출입구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이 고색역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 라며, 특히 등하교 시간대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함께 '2025년 AI 인재육성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학습 서포터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사업으로, AI와 코딩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코딩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마이크로비트와 코볼트를 활용한 게임, 소리와 음악, 빛센서 RC카 제어 등의 코딩 청소년 과정,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학부모 과정으로, 부산대 교수진과 실무 강사,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부산대학교 과학기술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반 청소년 2만원,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총 2회로, 1차(7월 1일 ∼ 22일)는 교육소외계층 대상, 2차(7월 23일 ∼ 25일)는 일반 청소년 대상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051-550-4466)로 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AI 시대를 대비해 청소년과 학부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대표 수목원인 물향기수목원의 분홍, 하늘, 보라, 흰색 등 파스텔톤 수국이 만개하며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물향기수목원의 수국 주제원은 약 430㎡(13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개화 상태가 우수해, 예년보다 훨씬 풍성하고 선명한 색감의 수국 군락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사이에선 이미 ‘여름의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났다. 형형색색의 아름답게 피어난 수국 사이를 걷다 보면 누구나 힐링의 시간을 만나게 된다. 수국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꽃 색이 달라져, 토양의 pH를 확인할 수 있는데 pH6.0~6.5 정도의 토양에선 핑크색, pH4.5 정도의 산성토에선 푸른색을 띈다. 토양이 산성에서 점점 중성으로 올라갈수록, 보라색, 자주색, 옅은 자주색, 분홍색으로 변해 한 구역에서도 다양한 색조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일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수국은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꽃이며, 지금 시기가 가장 아름답고 사진찍기에 적절하여 도심속 생태 공간인 수목원에서 느긋하게 걷고, 꽃 속에서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오산시 수청동에 개원한 이래 연간 35만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센터장)는 7월 3일(목)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성장관리사 7명과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돌봄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활동가들은 다문화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경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내 돌봄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활동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부모들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공백이 발생한 다문화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자녀들에게 안전한 양육과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전화(070-7774 7081)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노년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신나게 움직이며 나누는 인생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단상담에서는 ▲일상 공유를 통한 마음 나누기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환기(뇌활성화 운동, 플로어컬링 등)이 이루어졌다. 회기가 진행될 수록 강사와 참여자 간 라포가 형성 되었고 그 결과 높은 참여도와 결속력이 나타났다. 노년 집단상담 참여자는 “일주일 동안 이 시간만을 기다릴 만큼 집단 상담이 삶에 큰 활력이 되었다. 서로 위하며 일상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하며 더 젊고 건강해지신 것 같고, 프로그램 내내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온다. 노년 1인가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 ‘나를 알아 가는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환경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청소년이 또래 관계 속에서 자신의 경계를 인식하고, 존중받는 소통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7월과 8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그물코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안전한 경계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관계에서의 동의', '거절하기', '감정 표현하기'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 유용한 관계 기술을 서클 형식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은 비폭력평화물결 소속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며, 참가 청소년들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참여형 서클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듣고 나누며 소통 능력을 키운다. 그물코학교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경계 설정은 자존감과 관계 회복력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놀이와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7월 12일(토), 8월 23일(토) 오후 2시~4시, 총 2회에 걸쳐 그물코학교(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315)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없으며, 인원은 10명 내외로 제한된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http
경기도는 2일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를 열고 결혼이주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등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기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 개편한 기관으로, 안산시(53.24㎡)에서 의정부시(766.96㎡)로 규모를 14배 이상 넓혀 이전했다. 인력도 기존 7명에서 18명(센터 운영 8명, 상담사 1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원되지 않던 다국어 상담이 신규 도입됐다. 센터는 도내 이주민 지원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법률·노무 상담, 지원사업 및 생활정보 제공과 같은 생활민원 해소부터 통번역사 양성, 종사자 역량교육, 정책개발까지 폭넓게 수행한다. 상담이 필요한 이주민 누구나 센터를 방문하거나 ‘1661-0222’ 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지원 언어는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라오스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중국어, 몽골어, 미얀마어, 영어 등 10개국이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개소식에서 이민사회국 출범 이후 수립한 이민사회 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며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를 비
문화더함공간 서로(서로장 김유리)는 6월 29일(일), 화성마을사랑방에서 외국인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어울림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팀별 레크리에이션과 공동체 게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지역 내 상호 이해와 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자들은 “게임을 하면서 너무 많이 웃었고 즐거웠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뜻깊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화더함공간 서로 김유리서로장은 “외국인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체적 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더함공간 서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 프로그램과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존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025년 7월 1일(화) 한국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한국화 연수모임인 ‘심묵회’의 지원으로 7월 24일(목)까지 매주 화, 목요일 13:00~15:00, 총 8회기 동안 진행된다. 첫 시간에는 한국화의 이해, 화조화의 내용과 기본 필법, 문방사우의 뜻과 재료의 특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인 한국화 그리기를 시작한다. 학의 머리, 목선, 등 선, 가슴, 배, 다리 발 및 소나무 그리기를 배워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첫 시간에는 화선지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졌으나 시간이 지나며 그림 실력이 날로 향상 되고 있는 중이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한국화를 배움으로 한국미술에 대해 직접적으로 체험해 보며 한국문화를 알아 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결혼이민자는 “붓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며, 평소에 텔레비전으로만 접했던 한국화를 직접 그릴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교육시간에 그린 한국화는 교육 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며, 작품을 선별하여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노년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신나게 움직이며 나누는 인생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단상담에서는 ▲일상 공유를 통한 마음 나누기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환기(뇌활성화 운동, 플로어컬링 등)이 이루어졌다. 회기가 진행될 수록 강사와 참여자 간 라포가 형성 되었고 그 결과 높은 참여도와 결속력이 나타났다. 노년 집단상담 참여자는 “일주일 동안 이 시간만을 기다릴 만큼 집단 상담이 삶에 큰 활력이 되었다. 서로 위하며 일상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하며 더 젊고 건강해지신 것 같고, 프로그램 내내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온다. 노년 1인가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 ‘나를 알아 가는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환경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화성시가족센터 긴급위기지원은 단순한 일시적 돌봄에 그치지 않고,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내 보호자 공백이나 단기적인 간병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듬매니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상황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는 부모와 자녀에게는 주 1회 심리상담이 지원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위기가정의 정서적 회복과 생계 안정뿐 아니라, 위기 종료 후에도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등으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회복을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위기 사건을 겪었거나, 위기상황이 진행 중인 사례관리 가정, 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 가장, 단독가구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족이 적절한 시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 내 위기 가정과의 연결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온가족보듬사업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전화(070-7774 708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센터장)는 7월 3일(목)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성장관리사 7명과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돌봄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활동가들은 다문화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경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내 돌봄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활동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부모들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공백이 발생한 다문화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자녀들에게 안전한 양육과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전화(070-7774 70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