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年9月1日から、韓国警察庁は「割り込み運転」や「交差点での詰まり運転(いわゆる“しっぽ踏み”)」など、交通秩序を脅かす5つの重大違反行為に対する全国的な本格取り締まりを開始する。7月と8月の2か月間にわたる啓発期間を経て、9月からは広報ではなく、実際の摘発を通じて交通基本秩序の確立を図る方針だと警察は発表した。 今回の集中取り締まり対象となる5大違反行為には、混雑した交差点に無理に進入して交通を妨げる「しっぽ踏み」、停車中の車両の隙間に無理に割り込む「強引な割り込み」、決められた順序を無視して行う「順番無視のUターン」、定められた乗車人数を満たさないままバス専用レーンを走行する行為、そして緊急ではないにもかかわらずサイレンや警告灯を使用して信号を無視して走行する「非緊急救急車の違反走行」などが含まれる。 警察は全国で、交差点詰まりが多発する883箇所、割り込み違反が多い514箇所、Uターン違反が頻発する205箇所を指定し、固定式CCTVやハンディカムによる監視体制を整備した。加えて、覆面パトカーや現場の交通警察官による取り締まりも強化され、運転者にとっては違反の逃げ道がない構造となっている。これは、取り締まりの死角をなくし、繰り返し違反を行う運転者に警告を与えるための措置だ。 違反時に科される処罰の水準も大幅に引き上げられた。割り込み違反には4万ウォンの過料と違反点数10点
С 1 сентября 2025 года Национальное агентство полиции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начнёт всестороннюю кампанию по выявлению и пресечению пяти наиболее опасных нарушений правил дорожного движения, таких как резкая смена полосы (вклинивание) и блокировка перекрёстков в пробках. После двухмесячного периода профилактики, проводимого в июле и августе, полиция переходит к активным мерам контроля, направленным на восстановление базового порядка на дорогах. Под усиленное наблюдение попадают следующие пять типов нарушений: блокировка перекрёстков в условиях затора, резкое вклинивание между остановившимися машинам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7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가족사랑의 날 3회기 프로그램으로 ‘화과자 클래스’ 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7세부터 13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 가족이 선정되었다. 행사는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대면 체험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참여 가족들은 동물 모양과 꽃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화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앙 작업을 포함한 전통 화과자 만들기 과정을 통해 가족 간 협동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 친화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여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다”, “화과자 만드는 시간을 쉽게 접하기 힘든데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 전화(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자녀 정서지원사업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세부터 13세 까지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성남시가족센터 및 협약기관 5개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전화 예약 후 내소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발달검사 및 종합심리검사 비용의 50% 또는 100% 지원과, 언어·인지· 놀이·미술치료 등 치료비의 50%에서 최대 90%까지 지원 하는 것이다. 단,‘우리아이심리지원바우처’ 또는 ‘발달재활바우처’ 를 사용하는 아동은 본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지원사업 관련 예약 상담 및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 전화(031-756-9327, 내선 2 번)으로 하면 된다.
自2025年9月1日起,韩国警察厅将正式启动对五类严重破坏交通秩序的违规行为的集中整治,包括“插队变道”、“压线进入交叉路口”等现象。此前的7月与8月为为期两个月的劝导期,从9月开始将全面进入实质性执法阶段,以确立基本的交通秩序。 此次重点打击的5类违规行为包括:在交叉路口拥堵时强行驶入造成堵塞(俗称“压线尾随”)、在等待车辆之间强行插入、违反顺序强行掉头、未满足乘车人数条件便驶入公交专用道,以及在非紧急情况下非法使用警示灯或警报器、无视交通信号进行非紧急救护车行驶等。 为此,警方已在全国范围内指定了883个压线尾随高发路段、514个插队变道多发点位、以及205个掉头违规重点地段,并通过固定式CCTV、手持摄像机等方式建立了严密的监控体系。再加上便衣巡逻车辆和现场交警的联合执法,驾驶人几乎无从规避。这一举措旨在消除执法死角,提醒屡次违法的驾驶者提高警觉。 处罚力度也大幅提高。例如插队变道将被处以4万韩元罚款并记10分,交叉路口尾随造成堵塞将被罚6万韩元并记15分,乱序掉头的处罚亦相同。高速公路上,若搭载不足6人的车辆驶入公交专用车道,将被罚7万韩元并记30分,若屡犯则可能面临吊销驾照。至于非紧急救护车在无特殊情况时使用警灯或闯红灯的行为,也将至少面临7万韩元以上的罚款和30分以上的记分,严重时甚至可能被追究刑事责任。 此次整治并非临时措施,而是旨在从根本上改善交通文化的制度性介入。
경기도 첫 번째 이주여성 전담 상담기관인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가 28일 군포시 당동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외국국적동포, 외국인근로자 등 다양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폭력·차별·주거·의료·노동 등 각종 인권침해 상담과 지원이 제공된다.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통합해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와 자립·정착 지원을 위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센터 설립의 목표다. 베트남어, 중국어, 우즈베키스탄어, 필리핀어(영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인력이 폭력 피해 상담과 사후관리, 심리 회복 프로그램, 법률 자문 및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시 쉼터 등 관련 기관과도 연계한다. 이주여성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31-429-7919) 또는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통·번역 서비스와 다누리콜센터(1577-1366, 365일 24시간) 연계로 언어 장벽 없이 접근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 누리집(ggmw.or.kr) 또는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梅雨と猛暑が過ぎ、本格的に蚊の活動が活発になる時期に入り、蚊を媒介とする感染症への警戒が呼びかけられている。特に8月下旬から10月上旬にかけては、マラリアや日本脳炎など、国内外の主要な蚊媒介感染症が集中して発生する時期であり、屋外活動が増えるこの季節には、個人による予防対策の徹底が求められる。 保健当局は、蚊の接近を防ぐ最も効果的な方法の一つとして、「医薬部外品」として承認された防虫剤の正しい使用を強調している。防虫剤は成分によって適用年齢が異なり、それぞれの成分に応じた注意事項が明確に定められている。代表的な成分であるディート(DEET)は、濃度10%以下であれば生後6か月以上から使用可能であり、10%を超える製品は12歳以上を対象としている。 その他の主要成分であるイカリジン(Icaridin)およびIR3535(エチルブチルアセチルアミノプロピオネート)は、生後6か月未満の乳児には使用を避けるべきであり、パラメンタン-3,8-ジオールを含む製品は4歳以上からの使用が推奨されている。 製品を使用する際は、必ず「医薬部外品」と表示された正規の承認製品を購入し、露出した肌や衣類の上から薄く塗布または噴霧する必要がある。ただし、傷口や刺激を受けた肌、粘膜、目や口の周囲、日焼けした部分には絶対に使用してはならない。子どもに使用する際は、保護者が自分の手にとってから塗布するのが望まし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6일(화),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실무자간 두번째 간담회를 갖고 연령별 다문화학생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에 이어 열린 두 번째 실무 회의로, 경기도교육청·화성오산교육지원청·화성시 청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맞춤형 다문화교육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먼저, 경기도교육청은 유아기부터 고등학교까지 연령과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고 언어습득과 한국문화 적응을 위해 한국어 랭귀지 프로그램의 적극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어랭귀지스쿨 운영시 다문화학생 밀집 지역의 통학 여건을 고려하여 셔틀버스 지원 등 학생 참여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신미숙 의원은 “다문화교육은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개별 학교의 자율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중심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다문화학생이 많은 지역의 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의 새로운 교육 모델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희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공고에 따라 2025년 8월 26일부터 2026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시 전역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거주 목적이 없는 외국인은 해당 지역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없게 된다. 허가 대상은 외국인 개인뿐 아니라 외국 법인과 외국 정부까지 포함되며, 단독·다가구·아파트·연립·다세대 등 모든 주택이 해당된다. 특히 주거지역에서 토지 면적이 6㎡를 초과하는 경우 반드시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하며, 취득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의무가 이행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되며, 필요 시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신청 등 문의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 031-790-5190)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투기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随着梅雨季节与高温天气结束,韩国迎来了蚊虫活动的高峰期,防范蚊媒传染病的必要性也随之上升。特别是在每年8月底至10月初这段期间,包括疟疾、日本脑炎等国内外主要蚊媒传染病会集中暴发,伴随户外活动频繁,个人防护意识显得尤为重要。 韩国卫生部门强调,正确使用经过“医药外品”认证的驱蚊剂,是预防蚊虫叮咬最有效的方式之一。驱蚊剂的使用需根据成分及年龄进行区分。例如,常见成分DEET(二乙基甲苯甲酰胺)在浓度低于10%的产品中,可供6个月以上婴儿使用;而浓度超过10%的产品则仅适用于12岁以上人群。其他主要成分如伊卡瑞丁(Icaridin)和IR3535(乙基丁酰乙氨丙酸酯)则不建议用于6个月以下的婴儿,含有对羟基薄荷醇(para-menthane-3,8-diol)的产品建议4岁以上儿童使用。 使用时必须选择标有“医药外品”标志的正规产品,并喷洒或涂抹于裸露皮肤或衣物表面的一层薄膜上。切勿使用于伤口、受刺激的皮肤、黏膜、眼睛或嘴巴周围及晒伤部位。儿童使用时应由监护人先喷于自己手上后再代为涂抹。此外,应避免频繁或过量使用。通常效果持续4至5小时,必要时可补涂,但不可一次性喷洒过多。 使用驱蚊剂后应立即用肥皂和清水清洗接触部位,曾喷洒过的衣物或袜子也应及时清洗。喷雾型产品不建议直接喷洒在脸部,应先喷在手心后再轻拍面部。如果与防晒霜一起使用,建议先涂防晒霜,再涂驱蚊剂。 为加强防蚊宣传,各地政府及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과정’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반 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수준별(초급1·초급2·중급1· 중급2)과 목적별(실용한국어·토픽)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오후·야간반으로 나뉘어 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운영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중급 2단계 과정은 한국사회 적응과 진학,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어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난 4년간(2021~2024) 총 362명이 참여해 6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136명이 참가해 그간의 한국어 학습성과와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리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는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강생이 초대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원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행사 ‘Hello 추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의 한국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40명의 외국인주민과 가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초반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추석 관련 퀴즈를 통해 전통 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포토존 체험, 강강술래, 투호놀이, 송편빚기 등 다채로운 민속 놀이를 함께 즐기며 전통의 흥을 느꼈다. 특히 지역 풍물패 ‘풍류사랑방 일과놀이’(대표 임인출)와 함께한 강강 술래 체험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소리꾼의 노래와 장구 가락에 맞춰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함께 어울렸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재한동포총연합회 성남지회’(회장 장명자)는 송편 체험을 위해 밤과 콩으로 송편소를 직접 준비했으며, ‘재한캄보디아 유학생회’(회장 우사 사몬)에서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외국인주민 스스로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작은사랑성남지역 아동센터에서 모두가족봉사단 멘토-멘티 28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화과자 쿠킹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프리미엄 수제 화과자 공방 ‘서화연’의 대표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화과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색의 반죽과 앙금을 사용해 직접 화과자를 빚었다. 이어 마지팬 도구와 모양틀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동물 3종, 꽃·과일 3종 등 총 6가지 디자인을 완성 했다. 완성된 화과자는 개별 박스에 포장하고, 전통 매듭법을 이용한 보자기 포장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추석이라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고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가족지원팀(☎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