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산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탈북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지원을 돕고, 교원과 학부모의 대입전형 이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발간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 입학설명회 자료집'과 남북하나재단과 연계한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지난 14~15일 개최한 대입 상담 캠프 현장에서 배포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자료집을 활용해 부산학력개발원 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의 다문화·탈북학생 대상 대입전형 안내, 질의응답, 희망학생 개별 현장 상담 및 추후 상담 연계 순으로 진행한다. 다문화 이주 배경의 학교 밖 청소년과 탈북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대안교육기관 및 장대현중고등학교의 교원 등도 설명회에 참여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탈북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진학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 용산구가족센터가 여름방학 동안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 향상 및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모가 함께하는 '동화가 있는 교실'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는 동화책을 활용한 한글·역사교육을, 부모에게는 부모 역할과 자녀 진학을 교육한다.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중도입국·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고, 부모와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농촌 문화 탐방을 떠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여는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비다문화가정 아이들 모두 가능하다. '상명 스티브잡스스쿨 코딩캠프'는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2023년 SW캠프'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고 코딩 프로그래밍 기본 원리를 배운다. 이를 통해 IT 관련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용산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을 키우는 '꽃피는 배움 놀이터'나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를 활용해 다양한 '이중언어 교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강남구가 오는 8월 4일∼5일 11시부터 21시까지 세곡동 율현공원 잔디마당에서 여름 테마파크형 축제 '2023 별별놀이터'를 개최한다. '별별 즐거움이 몽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별클래스 ▲별별피크닉 ▲별별놀이터 ▲별별스테이지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별별클래스'에서는 양발목 컵받침, 다육이 화분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방과 자이언트 얀 가방, 텀블러백 컬러링 등을 제작하는 뚝딱 공장소를 운영한다. 과학적 건축 원리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협동하며 완성하는 건축놀이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야외 잔디밭에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소풍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별별피크닉'에서는 장우산과 캐치볼을 대여해준다.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도 운영한다. 저녁 6시부터 열리는 별별스테이지는 1부(18시∼19시) 뮤직콘서트에서는 4일에 타악 퍼포먼스, 어쿠스틱 공연, 5일에 어린이 연극, 어린이 만화 OST 아카펠라 공연이 열린다. 2부(19시∼21시)에서 풀장 영화제가 이어진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세곡동 율현공원과 일원 에코파크에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가 전기, 가스, 열 등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 정보 홈페이지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에너지 정보 플랫폼, 햇빛지도 누리집,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마곡 에너지 통합 플랫폼 등 에너지 및 온실가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을 각각 운영해왔다. 하지만 시스템별로 표출 양식이 다르고, 데이터 중복 수집 문제 등이 있어 홈페이지를 통합하기로 했다. 에너지 정보 누리집은 5개의 카테고리와 23개의 하위 메뉴로 구성돼 있다. 지도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맵’, 태양광 발전량 예측과 가상으로 전력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시뮬레이션’ 등이다. 에너지맵에서는 서울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월별 추이를 ‘히트 맵(heat map)’ 형식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에너지 시뮬레이션에서는 태양광 설치 조건을 입력하면 발전량을 계산해주는 햇빛지도 서비스와 모의로 전력 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 서비스도 있다. ‘나의 에너지’에서는 전기, 가스, 지역난방 사용량을 입력하면 탄소배출량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년간 동결된 상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내년부터 수도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계속되는 상수도 사업의 운영 적자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시는 2013년 이후 수도요금을 동결했으나, 독립채산제로 운영 중인 상수도 사업의 적자운영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본부는 20일 상수도 요금체계 개선 및 현실화를 위한 '인천광역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입법 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상수도 요금을 2024년과 2025년 2년간 14.5%p씩 현실화해 상수도 사업 운영수지를 개선하고, 일반용과 욕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를 적용해 공평한 요금체계로 개편한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는 요금을 감면한다. 본부는 개정안에 따라 요금을 현실화할 경우, 3인 가구의 한 달 사용요금은 현재 8천460원에서 1년 차인 2024년에는 9천720원(1,260원 인상), 2년 차인 2025년에는 1만 1천160원(1,440원 인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상수도 요금체계는 2021년 가정용 단일요금제 시행 성과를 반영해, 일반용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동백패스는 부산에 등록된 버스와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을 월 4만 5000원을 초과해 이용하면 월 9만원까지 초과 사용액(최대 4만 5000원)을 동백전으로 환급하는 제도이다. 부산은행, 하나카드, NH농협은행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8월 1일부터는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 우선 사용 가능하다. 하나카드와 NH농협은행 동백전 카드는 전산 시스템 개발 등에 따라 10월 중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8월 1일부터 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 사용 등록 후 기존 카드를 이용하면 되고,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신분증 필요) 5분 내로 발급받을 수 있다. 동백전 앱을 통해 신청할 시 발급까지 4∼7일 정도 소요된다. 청소년은 환급대상에서 제외됐다. 추후 시스템 개발을 통해 조만간 청소년까지 환급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12세 이하 어린이 요금 무료화도 잠시 미뤄졌다. 부산에 사는 어린이는 16만명이다. 부산시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마포구가 지난 17일 마포구 보건소 2층에 원스톱 임신·출산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햇빛센터는 '신생아가 태어나 처음으로 보는 햇빛'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의미로 명명됐으며,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모의 임신 준비과정부터 출산 후 산모의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검진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마포구는 새롭게 정비한 공간에 ▲난임 부부 상담실 ▲영양상담실 ▲모자건강 교육실 ▲임산부 휴게 쉼터 ▲아이들을 위한 오감발달존 ▲소모임실 ▲구강관리실을 구성해 이용자 편익을 극대화했다. 햇빛센터에서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임산부 등록 및 맞춤형 건강관리 ▲산후도우미 및 산후조리비 지원 ▲가정방문을 통한 마포 아기 건강 첫걸음 및 행복 수유 지원 ▲산후 우울증 예방 관리 ▲모자건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가 제공될 방침이다. 개소 소식을 들은 성산동 김효진씨(가명, 33세)는 "임신, 출산은 경험이 없는 일인데다가 직장일로 바빠 필요한 정보를 제때 얻지 못할 때가 많다"며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흐름에 맞춰 도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관악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오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름철은 뜨거운 아스팔트, 고온다습한 날씨와 많은 강수량 등으로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악구지회 주관으로 이번 점검 서비스를 계획했다. 점검 서비스 내용은 타이어공기압 체크, 엔진오일 보충, 소모품 교환 등이고, 소속 전문 정비사가 안전운행에 요구되는 필수요소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LG전자베스트샵 신림점(관악구 남부순환로 1659)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하면 된다. 점검 대상은 관악구에 등록된 비영업용 승용차, 11인승 이하 소형 승합차, 장애인 LPG 차량 등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에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구민이라면 안전을 위해 자동차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점검 서비스로 많은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장학재단은 오는 24일부터 대학생 생계형 활동 참여시간을 줄이고 학업과 진로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00명의 대학생에게 총 2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서울시민이면서 타 지역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2023년 2학기 재학 예정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거나 23년 1학기 또는 2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4구간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재단은 선발인원을 작년 700명에서 1,000명으로 300명 늘리고, 정규학기 외 초과학기 학생도 지원을 허용하는 등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은 외부 장학재단의 생활비 장학금과 중복수혜를 허용하고 있지만, 재단의 다른 학업장려 장학금과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으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7월 24일 10시부터 7월 31일 17시까지이며, 재단 누리집에서 개인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여름 축제인 '동대문 바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14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동대문 바이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제맥주 축제를 즐기면서 롤러스케이트 타기 등 동대문의 역사를 추억해볼 수 있는 축제다. 얼리버드 티켓은 맥주 1잔과 건어물 패키지로 구성된 '디디펍·디디밀', 롤러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는 '디디롤' 등 2종이다. 행사 개막일인 28일 낮 시간대에만 이용 가능한 스페셜 혜택 티켓도 있다. 맥주 판매 단가는 5000~7000원대, 먹거리도 1만원대 미만으로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제 맥주 브루어리와 와인 탭샵(Tap Shop)이 참여하는 디디펍, 인근 시장 상권과 협업해 만든 먹거리인 디디밀, 동대문 롤러스케이트장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디디롤(DD-ROLL), 레트로 감성을 한층 올려줄 LP 디제잉 공연으로 구성된다. 동대문 바이브 팔찌를 지참하면 인근 상권인 현대아울렛과 두타 내 일부 매장에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는 "레트로 감성을 만나는 추억 소환 프로그램인 DDP 시즌 축제는 여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점은 8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7가정 25명을 대상으로 ESG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Ooho)’ 만들기와 태양열 선풍기 제작을 체험하며, 친환경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환경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환경에 대해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작은 만들기 활동이 환경 보호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한 오늘의 활동이 지속가능한 삶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ESG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환경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지난 23일, 이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수확 체험 및 빙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발달지원 사업과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참여 가족들은 농장에서 직접 복숭아를 수확하며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배우고, 복숭아로 시원한 빙수를 만들어 함께 나누었다. 특히 언어발달지원사업 아동에게는 오감을 활용한 체험활동이 언어 발달 촉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고,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참여 아동과 부모들은 체험 과정에서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함께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언어적 소통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복숭아를 따고 빙수를 만들어 먹으니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가 모국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쓰면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A군(○○초 1학년) 은 “내가 딴 복숭아가 정말 맛있고 달았다. 아빠랑 같이 빙수 만들어 먹으니까 더 재미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명호 이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8월 27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가족사랑의 날 3회기 프로그램으로 ‘화과자 클래스’ 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7세부터 13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 가족이 선정되었다. 행사는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 3에서 대면 체험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참여 가족들은 동물 모양과 꽃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화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앙 작업을 포함한 전통 화과자 만들기 과정을 통해 가족 간 협동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 친화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여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참여했다”, “화과자 만드는 시간을 쉽게 접하기 힘든데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지원팀 전화(031-755-9327, 내선 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