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서해안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과 경기남부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3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3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4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ㅣ매주 토요일 다회용컵을 들고 화성행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다회용컵 사용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토요일에 다회용컵을 들고 화성행궁에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매주 토요일은 웰컴 텀블러 데이’를 운영한다. ‘다회용컵 사용 스티커 적립 이벤트’도 있다. ‘수원 환경컵 큐피드(Cupid) 사용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 36개소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큐피드를 비롯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스티커 1개를 적립해준다. 스티커를 10개 모은 선착순 800명에게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수원시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2월 시작한 ‘수원 환경컵 큐피드 사용 캠페인’은 카페에서 음료를 포장구매할 때 일회용컵 대신 수원시가 제작한 다회용 텀블러 ‘큐피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캠페인 참여 카페는 포장 구매 손님에게 큐피드를 안내하고, 사용을 원하는 손님에게 1000원에 큐피드를 판매한다. 수원 환경컵 큐피드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해 만든 텀블러로, 용량은 450㎖이다. ‘큐피드(C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5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서해안과 전라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수원시가 광교신도시 일대에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활성화 시범지구를 조성하는 등 자전거와 PM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주관 ‘PM 시범지구 및 전용 주차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억8000만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 6월 말 완료했다. 먼저 수원시는 광교신도시 내 지하철역(광교중앙역·광교역)과 인근 대학교를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활성화 시범지구’를 조성해 PM 전용 주차장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를 확충했다. PM 전용 주차공간은 전동 킥보드 등 PM의 무분별한 주차·무단 방치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범지구 곳곳에 거치형 15개소, 부스형 1개소가 마련됐다. 주로 지하철역과 환승센터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용이한 지점을 대상지로 선정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PM 시범지구 내 자전거도로가 단절됐던 광교중앙역~아주대 구간을 연결하고, 시민들이 자전거·PM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자전거 도로를 정비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물도 설치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4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에는 점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지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조기정착 지원프로그램인 '나를 찾고 꿈도 찾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미래 설계와 길 찾기 등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먼저 취업한 결혼이민자와의 정보공유 및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 종류와 성향을 알아보고, 타 기관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 농식품 온라인몰인 ‘마켓경기’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받기 위해 ‘마켓경기 체험단’ 1,000명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쇼핑과 마켓경기(www.marketgg.co.kr)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7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I5o26BNz)으로 ‘마켓경기 찜&소식 받기’ 참여 후 설문조사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체험단은 ▲마켓경기 상품 구매, 체험용 2만 원 쿠폰 발급 ▲마켓경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상품 페이지에 사진 포함 후기 작성 시 500명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품 쿠폰 추가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 또는 마켓경기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소비자에게 혜택도 드리면서 더 발전하는 마켓경기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3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남해안에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인천.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고 고온다습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가 자동차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9월 두 달 간 ‘2022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원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수원시 내 지정 정비업체 40개소에서 무상점검을 원하는 모든 시민들의 자동차를 무료로 점검해준다. 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화(燈火) 장치, 각종 소모성 부품 등 고장이 잦은 22개 항목이다. 참여업체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2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비업체별 영업 시간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상점검 항목들은 안전운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시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일) 전국이 대부분 흐린 가운데,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아침까지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 이외 지역에는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고 고온다습한 남풍이 지속적으로 불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